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큰글자책)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큰글자책)

  • 유용민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1-10-15 출간
  • |
  • 90페이지
  • |
  • 297 X 210 mm
  • |
  • ISBN 9791128862335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 변방에서 중심으로
다양한 스펙트럼 속 저널리즘 영향력과 위력 커져

인터넷 등장과 더불어 전통 언론을 뜻하는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 이외에도 저널리즘과 동일한 또는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관행과 실천들이 끊임없는 등장을 반복하면서, 저널리즘 지형에서 신문과 방송 또는 엘리트 언론의 근간을 떠받치는 모델로서의 전문직주의 저널리즘(professional journalism)의 배타적 지위는 무너졌다. 오늘날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 혹은 그들의 행위자 성격은 반드시 전문적으로 훈련받고 전문가로서의 직업윤리나 정신을 체득 또는 지향하면서 뉴스 혹은 뉴스 비슷한 것을 생산 및 유통하는 행위자들로 한정되지 않는다.
뉴스 생산 양식 자체도 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의 수중에서 벗어난 것은 마찬가지다. 블ㅣ로거, 1인 저널리스트, 클라우드소싱 저널리즘, 팟캐스트 저널리즘, 유튜브 저널리즘 등 새로운 뉴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주류 언론 내외부에서 저널리즘 활동을 놓고 경쟁하는 새로운 유형의 뉴스 생산 양식 또는 모델들은 "저널리즘의 경계는 과연 어디까지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저널리즘의 전문직주의 중심성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저널리즘 영역에서 이제 비전문직주의는 더 이상 부차적이고 변방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전문직주의와 나란히 놓고 함께 주목해야 할 대상이다.
이 책은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을 이해하는 데서 중요한 현대 사회, 특히 우리 미디어?사회적 현실의 단면들 안에서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이 갖는 의미를 파악해 본다.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의 역사,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과 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의 관계,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정치의 관계,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에 보다 주목해야 할 필요성 등에 대해 살핀다.


목차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을 묻다

01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 정의하기
02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의 역사(1)
03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의 역사(2)
04 정보흐름의 역전과 저널리즘 비전문직주의
05 행동주의로서의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
06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의 제도화
07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과 언론 신뢰
08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정치
09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과 뉴스 전문성
10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과 저널리즘 연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