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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비의 변화(큰글자책)

뉴스 소비의 변화(큰글자책)

  • 이제영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1-10-15 출간
  • |
  • 102페이지
  • |
  • 297 X 210 mm
  • |
  • ISBN 979112886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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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생산보다 경로 변화에 민감해진 뉴스뉴스 소비는 소셜미디어로, 더 알기 위해 다른 매체 활용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언제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손쉽게 뉴스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PC보다 훨씬 자유로운 모바일 기기의 접근성으로 인해 뉴스 이용시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생태환경이 장기간 지속되었던 PC 웹사이트의 그것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TV를 틀어 뉴스를 보는 대신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의 소셜 뉴스피드를 검색하여 뉴스를 찾는다. 한 개의 매체에만 의존해 뉴스를 소비하지 않는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보고 더 알기 위해 다른 매체를 이용해 정보를 찾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55%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주" 또는 "가끔" 뉴스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의 생산보다는 그 경로의 변화에 좀 더 민감해졌다. 과거에는 뉴스의 생산이 더 중요하였고, 뉴스 콘텐츠 생산의 주체인 언론사는 생산자가 뉴스의 신뢰성, 진실성에 대한 책임을 졌다. SNS의 등장은 이용자가 직접 뉴스 소재를 발굴하고 직접 취재하며 기사를 쓰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뉴스 소비 측면에서는 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소비하는 상황에서는 생산자가 누구인가가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생산자가 누구인지를 알기도 쉽지 않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사는 자사의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디지털용 뉴스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있다. 뉴스가 과잉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품질이 낮거나 부정확한 뉴스가 빠르게 퍼지는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다. 편파적인 뉴스 보도와 가짜뉴스 또는 부정확한 뉴스가 문제로 등장했다. 소셜미디어의 뉴스 검열 정책도 문제다.소셜미디어는 뉴스 소비 방식뿐 아니라 뉴스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의 변화도 가져왔다. SNS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형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글자 중심에서 멀티미디어 형식의 뉴스로 변화했다. 오랜 기간 지켜져 온 역피라미드형 기사문이 SNS 뉴스에서는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있는 뉴스는 어려운 정치 이야기거나 사회 문제들과 같이 무거운 내용보다는 가볍고 일상적인 뉴스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 책은 현재 뉴스 소비의 모습을 통해 사용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변화와 이용자 계층 변화를 살핀다. 뉴스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 가치, 뉴스 생산자와 이용자의 윤리, 뉴스 소비의 미래와 방향 등 뉴스 소비의 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미디어 현상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목차


뉴스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01 뉴스 소비의 현재
02 사용자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03 뉴스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 가치
04 이용자 인식 논의 및 분석
05 향후 뉴스 소비의 미래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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