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누면서 배우는 비경쟁 독서토론

나누면서 배우는 비경쟁 독서토론

  • 김명희 ,김현미 ,염정애 ,박고은 ,이동진
  • |
  • 글누림
  • |
  • 2021-09-30 출간
  • |
  • 272페이지
  • |
  • 198 X 333 X 16 mm /527g
  • |
  • ISBN 9788963276519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4,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행복한 책 읽기=비경쟁 독서토론

학교나 가정에서 부모나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원하는 활동은 아마도 ‘책 읽기’일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여유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이 보일 때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말이 ‘책 좀 읽으렴’입니다. 그리고 많은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부모와 교사들은 왜 이렇게 아이들의 책 읽기에 집착할까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 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을 잘 이해하기 위해, 언어 사용 능력을 기르기 위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아니면 시간 보내기 가장 좋은 방법이어서일까요?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좀 더 행복해지려고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까요? 우리의 삶이 즐겁고 행복하려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세상과 소통하며 즐거움까지 가능하게 하는 활동이 바로 책 읽기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은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읽고 싶은’이 아닌 ‘읽어야만 하는’ 책을 읽는다면 즐거움은 고사하고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려면? 책 읽기로 아이들이 마주하는 세상과 소통하게 하려면? 아이들의 앎과 실제 삶을 연결하는 방법은?
이런 생각을 지니고 있을 때 접한 독서 활동이 바로 ‘비경쟁 독서토론’입니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전문적이고 심화된 독서토론이 아닌 나와 마주한 세상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계 맺기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세상에 대한 주체적인 관심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타인과의 안전하고 따뜻한 관계 안에서 마음의 행복과 안정을 찾는 시간과 공간을 형성해 가는 데에 비경쟁 독서토론의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함께 선택한 책을 읽고 토론에 필요한 질문을 스스로 만든 다음, 비슷한 질문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둠을 만들어 나누고 싶은 질문을 선정하고, 그 질문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저자의 의도나 서평가의 글을 외워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느낌, 내 경험 등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경쟁 독서토론에 참여한 사람들은 평등한 대화를 하고, 자기 생각을 펼칠 수 있으며, 토론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강요하고 타인을 의도적으로 바꾸려고 하는 게 아니라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사람과 세계 속에서 살고 있는지, 또 얼마나 비슷한 사고로 살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교사독서모임 세상질문은 지난 4년 동안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와 비경쟁 독서토론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하였습니다. 책을 매개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행복해 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 시작한 ‘충북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한 책 읽기’가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충북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을 마친 소감문 대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가득 찼습니다. “책을 매개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척이나 행복하고 편안하였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언니, 오빠들의 모습에서 평등한 대화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고, 전혀 생각지 못한 이야기를 하는 동생들을 보면서 서로 서로가 얼마나 큰 배움이 있는지를 깨닫는 순간이었다.” 등 책 읽기가 즐거움을 주고, 타인을 바라보게 하며, 타인의 말을 통해 자기 생각의 틀이 확장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충북에서 비경쟁 독서토론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었던 힘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충청북도교육청),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마중물과 옹달샘 선생님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의 힘으로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한 행복한 책 읽기가 학교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책 읽기를 실천하고,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에게 맑은 샘물을 나눠주기 위해 노력한 마중물 선생님들과 옹달샘 선생님들께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일에 출발점을 만들어 주신 김영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했던 비경쟁 독서토론의 경험과 지혜를 모았습니다. 이 책이 그간의 행복한 책 읽기에 목마른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시원한 한 모금의 맑은 샘이 되길 희망합니다

■ 저자 후기

김명희
‘비경쟁 독서토론’ 운영 방식을 제안하고 전국의 독서 활동을 교류시키느라 밤낮 가리지 않고 전국 팔도 안 가는 곳 없이 돌아다니는 이경근 이사님과 임광운 간사님. 시민사회단체의 녹록지 않을 상황을 어림하면서 저 분들 헌신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수시로 궁금했다.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우리 이쁜 옹달샘 선생님들, 서로 낯선 환경 속에서 만났는데도 금방 따스하게 마음 열고, 자신이 가진 걸 아끼지 않고 내어놓아 만찬을 만들고 꽃을 피워주신다. 징검다리 한 발 한 발 내딛듯 정성스럽게 실천하면서 부쩍부쩍 비경쟁 독서토론, 독서운동을 키워나가는 옹달샘들. 곁에만 있어도 저절로 얻어지는 많은 팁들은 내 교단 생활의 훌륭한 자양분이 되었다.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 게으른 저에게 싫은 소리 한 마디 없이 원고 마감시키고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김은주 장학사님께도 감사드린다.

김현미
비경쟁 독서토론을 만나기전 나에게 책 읽기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러나 비경쟁 독서토론을 만나면서 나에게 책 읽기는 나눔이고 배려이고 소통으로 내 삶을 풍요롭고 너그럽게 해 주는 나의 일부분이 되었다.
매년 충북청소년비경쟁 독서토론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우리 친구들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설렌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론 활짝 웃으며 서로 서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나도 모를 행복감이 몰려 온다. 5시간이 넘는 긴 행사를 마친 아이들은 자리를 뜰 생각을 않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교사로서 벅차오르는 뜨거운 무언가가 느끼진다. 이 느낌이 너무 좋다.

염정애
학부모와 함께하는 동아리를 2년간 운영하고 글을 쓰기 위해 그간 세워 두었던 계획서, 안내장, 사진과 참가소감문을 살펴보면서 그때의 기쁨, 행복, 힘듦, 버거움 등 다양한 감정이 다시 생생하게 느껴지며 타임 슬립되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현상을 느꼈다. 비경쟁 독서토론을 만나면서 ‘배우면서 성장한다’라는 말을 실감하였고, 교사의 일방적 가르침보다는 배움의 자세로 학습자와 눈높이를 함께하며 조력자가 되었을 때 교사로서의 보람이 더 크고 의미 있음도 느꼈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진부한 표현처럼 느껴지겠지만 그 말은 세상의 진리였다.

박고은
“우리가 아는 것은 한 줌 먼지만도 못하고 짐작하는 것만이 산더미 같다. 그토록 열심히 배우건만 우리는 단지 질문하다 사라질 뿐.”
-?파블로 네루다
존경하는 유정희선생님께서 제천을 떠나는 나에게 보내 준 편지 첫 문장이다. 나를 보면 “질문”이 떠 오른다고 하신다. “세상질문”, “책교사 뒤끝” 회원으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 이해되지 않는 삶에 질문을 던지고 고민되는 지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조금씩 성숙한 시민이 되어 가고 있는 나를 만난다.

이동진
인문지원단 회의를 마칠 때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제천에서 청주까지 오느라 고생했는데 또 어떻게 내려가냐는 걱정과 염려들이다. 당연히 나는 늘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말들이 좋다. 마치 각본에 있는 듯 오고 가는 말들 속에서 나도 이 팀의 일원이라는 따뜻한 소속감을 느낀다. 그래서 더욱 이번 작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확실한 ID카드를 발급 받은 기분이었다.
나도 윤동주처럼 별처럼 아름다운 이름들을 불러봐야지.
명희, 현미, 은주, 정애, 고은, 효진, 원희, 혜영, 예지, 기훈, 동진, 한번 더 불러봐야지. 명희, 현미 은주, 정애, 고은, 효진, 원희, 혜영, 예지, 기훈, 동진.

김기훈
잔뜩 책을 구입하고는 책을 쌓아두는 것으로도 마음이 푸근하다. 거의 대부분이 좋은 책이거나 좋은 책이라는 확신에 드는 책들이라 어떤 책을 먼저 읽을까 고르는 순간의 설렘이 좋다. 원래 책 읽기를 즐기지는 않았다. 막 성인이 되어서는 주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책, 혹은 교양 있어 보이는 책을 (억지로) 읽었던 것 같다. 주변에 책을 즐기는 모임이 없었고 찾아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대구-추풍령을 통근하며 책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고 좋아하는 동네 책방 독서 모임에 참석하면서 책을 즐기기 시작한 것 같다. 독서교육에 진심인 충북 마중물, 옹달샘 선생님들을 만난 것도 중요한 계기였다. 덕분에 책을 읽으며 기쁘고 행복하다.
책과 연결될 때 더 좋은 에너지를 내놓는 사람들이 우리 학생들의 주변에 얼마나 될까, 없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그런 마음으로 독서 수업을 한다. 단 하나의 원칙, 책을 읽으라고 타박을 주기보다는 책 읽기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내 모습을 보여 주고 비슷한 기회를 준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한 학생이 좋아하는 것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모습이 참 부럽다고 했다. 그 학생도 책이든 뭐든 좋아하는 일이 생기고 그것으로 사람들과 만나게 될 텐데, 우리가 도서관에서 비경쟁 독서토론을 했던 경험들이 그 바탕이 되리라 믿는다.
‘함께 책 읽는 즐거움 유전자’가 다시 살아나도록 자극을 준 선생님들 곁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책을 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 글은 김기훈 수업의 ‘3판 n쇄’ 시기까지를 잘 갈무리하고 ‘4판’ 시기의 출발점 정도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충북과 경북의 경계에 선 작은 학교가 잘 살아남아, 학생들과 함께 책 읽으면서 눈과 마음을 씻고 선을 넘나드는 용기를 얻게 되면 좋겠다.

조원희
그냥 두었으면 추억으로 지나갔을 이야기를 이렇게 남기게 되어 참 고맙다. 기억을 떠올리고 기록을 다시 살피고 무슨 까닭으로 그리 했는지 나누는 시간이 귀했다. 함께 모이고 비경쟁 독서토론 자리를 만들어간 시간만큼 책으로 묶어 가며 많이 배웠다. 둥글게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소식들이 여기저기에서 이어지길 바란다.
혼자 답을 찾기보다 함께 질문을 던졌으면 좋겠다.

임효진
몇 년간의 기록을 정리하며 처음과 지금을 계속 되돌아보았다. 마중물 씨앗이 되어 학생들과 동료 선생님들과 같이 비경쟁 독서토론을 하면서 책 읽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웠다. 옹달샘 선생님들께 항상 많이 배운다. 함께라서 가능한 이야기, 꿈꿔온 이상이 실현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작은 기록도 누군가에게 씨앗이 되어 싹이 돋아나고 꽃을 피우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다.
정혜영
몹시 피곤해도 넷째 주 목요일 저녁에는 세상질문 모임에 간다. 낯선 선생님들과 책을 매개로 비경쟁 독서토론을 하다보면 어느새 피곤은 사라지고 기묘한 에너지가 몸에 가득하다.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들에게도 이 기묘한 에너지를 경험하게 해 주고픈 마음에 비경쟁 독서토론을 수업 및 동아리 활동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기묘한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길, 더불어 함께 걸어가는 멋진 동료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신예지
동그란 테이블에 둘러 앉아 나눈 다채로운 생각과 경험들이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되고, 하나의 질문은 다시 아이들의 삶 속 이야기를 불러낸다. 반짝이는 눈으로 서로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아이들의 모습은 늘 놀랍고 감동적이었다.
2017년 책날개 연수에서 처음으로 비경쟁 독서토론을 만났다. 그날의 감동이 여전히 마음에 남아있다. 따뜻한 대화 속 진심어린 공감과 위로의 말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의 연결됨을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냥 좋았다. 충북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으로 내가 느낀 독서토론의 기쁨을 우리 아이들과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

김은주
고등학교 교사로서 19년 동안도, 장학사로서 3년 동안도 책은 언제나 함께였고 그 책을 통해 평생 친구들을 만났다. 국어 시간에 책을 함께 읽고 학생들과 생각을 나누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다.
특히 비경쟁 독서토론을 만나 옹달샘의 역할을 하고 세상질문을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독서교육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던 순간들은 삶의 큰 원동력이었다. 앞으로도 책을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며 그 기쁨을 나누고 싶다.


목차


추천글?독서교육에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구본권) 4삶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라는 것(이경근) 5
여는글?행복한 책 읽기=비경쟁 독서토론(김현미) 6

1부 세우고 펼치다
비경쟁 독서토론의 시작

함께 만들어 가는 비경쟁 독서토론 16
조원희(성화초등학교)
비경쟁 독서토론의 출발점과 철학 18
비경쟁 독서토론 철학에 담긴 가치 20
비경쟁 독서토론, 어디까지 가고 있나? 21

책을 통한 세상질문 옹달샘 24
박고은(성화초등학교, 전 명지초등학교)
옹달샘, 만남 25
마중물, 설렘 27
세상질문, 성장 29
옹달샘 지속가능 38

책으로 여는 우리들의 마당44
임효진(성화초등학교)
시작하기 45
하나의 마당이 되어 46
충북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 진행 방법 49
또 다른 마당으로 58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60
정혜영(개신초등학교)
시간이 없는 초등교사는 여기만 보시면 됩니다.61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의 실패67
다시 도전하는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비경쟁 독서토론71

우리 아이들과 함께 꾸리는 비경쟁 독서토론 80
신예지(개신초등학교)
업무분장이 뭔가요? 81
비경쟁 독서토론을 만나다 82
우리 학교 아이들도 할 수 있지 않을까? 84
코로나19 시대에도 멈출 수 없는 비경쟁 독서토론 92

학교 비경쟁 독서토론 사례 100
경쟁이 아니라서 더 좋은 ‘함께 읽기’
김기훈(추풍령중학교)
경쟁과 비경쟁의 사이, 함께 읽기 101
책 읽는 따뜻한 학교로 가는 길 126

고등학교 비경쟁 독서토론 사례 128
비경쟁 독서토론을 수업 안으로
이동진(세명고등학교)

비경쟁 독서토론을 수업 안으로
이동진(세명고등학교)
공존 프로젝트 129
수업방법 132
모둠구성 134
요약하기 136
함께 읽기 그리고 비경쟁 독서토론 137
독서노트 및 전문가 발표 144
서평쓰기 145

2부 꽃피우다
학교에서 지역으로, 독서토론의 미래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으로 운영한 송면중의 북카페 4년 156
김명희(용암중학교,?전 송면중학교)

영동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을 준비하며 176
김기훈(추풍령중학교)
2020년 잃은 것들, 그리고 용기를 내다 177
새로운 시작, 준비 과정 178
온라인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이 열리다 181

함께, 성장하다 192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며 성장하는 비경쟁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사례
염정애(송면초등학교, 전 문광초등학교)
학부모는 학교의 한 주체 193
동아리 성공적 운영 방안 194
동아리 실제 운영 206
비경쟁 독서토론 방법 활용하기 216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난 후 219
교사독서모임 230

느슨해서 더 단단한 제천 책교사 ‘뒤끝’
이동진(세명고등학교)
어떻게 단단해졌나요? 233

비경쟁 독서토론 함께 이야기 나누다 254
김은주(청주교육지원청)

저자 후기?나누면서 함께 성장하게 만든 비경쟁 독서토론 266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