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을 바꾼 명연설 사회편

세상을 바꾼 명연설 사회편

  • 정인성
  • |
  • |
  • 2021-10-19 출간
  • |
  • 320페이지
  • |
  • 145 X 220 mm
  • |
  • ISBN 9791187229377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모두가 들어는 봤지만,
정작 읽어보지 않은 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명연설! 자유와 평화, 평등과 인권을 부르짖으며 우리 시대의 필수적인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글들이 있다. 억압과 통제의 사회 속에서, 말 한마디에 목숨을 걸어야 했던 시대에 입을 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흑인 노예제의 야만성을, 여성의 참정권과 아동노동의 인권을......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말들이지만, 당시에는 용기와 희생정신이 없었으면 꺼낼 수 없던 말들이다. 수많은 반대와 억압속에서 나왔던 ‘명연설’들은 세상을 조금씩 바꾸고 영향을 끼쳐 지금 우리에게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명연설’들을 우리는 몇몇 문장만 알고 있을 뿐이다. 어떤 배경에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이 말을 한 사람은 누구인지, 혹은 연설문의 전체를 읽어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No”라고 대답을 한다.

한 사람의 연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
어떻게 세상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했는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말해준다.

민주주의의 발전은 한 사람이 열 발자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한 걸음씩 전진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사람은 불완전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은 더딜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중에서 열 발자국을 먼저 내딛는 용기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패트릭 헨리, 프레드릭 더글러스, 수전 B. 앤써니, 플로렌스 켈리, 버지니아 울프, 앨버트 아인슈타인, 마틴 루터 킹, 레이첼 카슨, 하비 밀크, 총 9명의 위인의 이야기와 연설문을 수록하고 있다. 당시 열 걸음을 앞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했던 연설을 수록하여 이들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려 했던 사회가 어떠한 모습인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지금 현대 사회가 그들이 원했던 만큼 좋아졌는지, 우리가 각자 위치에서 이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목차


Give Me Liverty or Give ME Death 9
#자유 #혁명 #시작

The Hypocracy of American Slavery 37
#노예 #위선 #연대

Are Women Persons? 73
#여성 #사람 #참정권

On Child Labor 93
#아동 #노동 #소비

Professions for Women 119
#자기만의 방 #경제적 독립

The War is Won, But the Peace is Not 157
#평화 #기술 #책임

I have a dream 185
#인류애 #꿈 #희망

A New Chapter to Silent Spring 223
#환경 #이해관계 #의심

The Hope Speech 273
#LGBTQIA #희망 #우리

작가의 말 316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