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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기술이아니다(국어의불편한진실)

국어는기술이아니다(국어의불편한진실)

  • 남충희
  • |
  • 이담북스
  • |
  • 2014-05-12 출간
  • |
  • 558페이지
  • |
  • ISBN 97889268620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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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국어 잘하는 성격은 따로 있다
국어를 위한 ‘기술’은 없다
‘기술’을 향한 감각형의 ‘짝사랑’
‘충동형’의 최대 강점은 ‘모호함에 대한 관용성’
내신만 잘 나오는 ‘좌뇌형’, 수능에서 성공하는 ‘우뇌형’
‘외국인 학습자’처럼 국어 시험을 치르는 ‘모국어 화자’

2부 제시문이 어려워도 정답률은 높을 수 있다
‘제시문 지상주의’라는 ‘신화’
어휘, 절대 암기하지 마라
‘어려운’ 어휘가 아니라 ‘익숙한’ 어휘가 문제다
‘진짜’ 어휘력
배경지식을 활용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 꼼꼼히 읽어라?
‘속독’과 ‘끊어 읽기’
배경지식의 ‘양’과 ‘질’
‘즉석’에서 배경지식 만드는 법
‘집합(集合)과 기술(記述)’구조는 읽기 어렵다
독해 기술은 제대로 된 읽기를 방해하는 ‘주범’
유능한 독해력은 ‘낮은 정서 필터’와 모호함에 대한 관용성’에서 나온다
국어에서 ‘학습’은 ‘습득’으로 바뀌지 않는다

3부 문법은 가능한 한‘적게’공부하라
국어 능력은 문법과 무관하다
문법을 외우면 안 되는 이유
‘아는 것이 병’이 되는 문법 지식
수능 문법은 공무원 시험 문법이 아니다

4부‘시’를 위한‘감상법’은 없다
시인도 모르는 화자의 정서와 상황
국문과 대학생과 수험생의 감상 수준은 똑같다
신경림 시인의 ‘굴욕’
‘문학 개념어’가 아니라 ‘익숙한 어휘’가 문제다

5부‘발문’분석은‘쓸데없는 짓’
발문에는 정답에 대한 단서가 제시돼 있으면 안 된다
발문 분석의 ‘원조’는 따로 있다

6부 ‘지옥행 급행열차’-그래프와 표 문제
시간 잡아먹는 ‘초대형’하마
직관적으로 해석의 실마리를 찾아라

7부 ‘답이 보인다!’-정답의 표지성
정답의 ‘표지성’이 ‘정답률’을 결정한다
이게 답인 것 같다!
정답의 표지성을 알아보는 능력+수험생의 성격=‘국어 고득점’
다섯 개 답지 ‘훑어 읽기’
확인 욕구를 잠재워라
‘적절하지 않다’는 강력한 표지성

수능 국어 영역은 상식도 측정한다
추론은 ‘더’하는 것보다 ‘덜’하는 것이 잘하는 것
제시문은 반드시 머릿속에 어떤 ‘흔적’을 남긴다
‘왠지 모르게’거슬리는 대표적인 답지
‘정답을 흉내 내는 오답’, 그리고 ‘오답인 척하는 정답’(1)
‘정답을 흉내 내는 오답’, 그리고 ‘오답인 척하는 정답’(2)
‘익숙함’을 역이용하면 정답률은 폭락한다
‘정답’과 ‘매력적 오답’은 이런 모습으로 함께 등장한다

8부 수능 1교시 시험장의‘불편한 진실’-문제 풀이
작문, 문법
현대시
사회
예술
기술
고전 시, 고전 수필
과학
언어
현대 소설
경제
고전 소설

맺음말

도서소개

독자들은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왜 국어 시험에는 ‘기술’이나 ‘스킬’이 필요 없는 것인지, 아니 그런 것들이 알고 보면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똑똑히’ 알게 될 것이다. 어휘나 문법에 대한 암기 학습, 심지어 문학감상법 학습도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효과가 작다는 점도 함께 깨닫게 될 것이다.
학력고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바뀐 지 벌써 20년이 흘렀다. 대입 시험이 수능으로 바뀌면서 한때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독서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국어에서 요령이나 암기는 이제 안 통한다”는 생각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기술’이나 ‘스킬’ 같은 이상한 국어 학습법이 수험생들을 ‘독버섯’처럼 유혹하고 ‘암기’같은 복고적 학습까지 ‘좀비’처럼 부활하면서, 마치 그것이 제대로 된 국어 공부라고 생각하는 ‘거대한 착각’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그런 착각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왜 국어 시험에는 ‘기술’이나 ‘스킬’이 필요 없는 것인지, 아니 그런 것들이 알고 보면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똑똑히’ 알게 될 것이다. 어휘나 문법에 대한 암기 학습, 심지어 문학감상법 학습도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효과가 작다는 점도 함께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수능 국어 영역에서 점수 차이가 만들어지는 ‘지점’이 우리의 통념과 얼마나 다른지, 그렇다면 그 ‘지점’이 정확히 어딘지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부터 수능 국어 영역의 ‘불편한 진실’을 온몸으로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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