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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명장의이기는독설

축구명장의이기는독설

  • 구와바라 데루야
  • |
  • 니들북
  • |
  • 2014-05-08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562549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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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조세 무리뉴(Jose Mourinho)
총 1,260분 동안 계속 승리한 데 찬사를 보낸다.
2위라는 결과는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것이 못 된다.
전술 자체가 중요시되는 시대는 끝났다. 전술을 실현하기 위한 트레이닝에서 감독의 차이가 갈린다.
불안감이나 압박감을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 절대로.
단순히 ‘경기에 이긴다’가 아니라 ‘이겨야 할 경기를 반드시 이긴다’.

제2장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전력을 다하지 않고 선수 대기실로 돌아올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라.
연습이 항상 완벽한 플레이를 약속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더 좋은 플레이를 약속하는 것만큼은 틀림없다.
모르는 척 넘어갈 것이라면 애초에 감독 따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빠르게 불타올랐다가 순식간에 꺼져 버리는 성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오늘을 위해 싸우고, 내일을 위해 생각한다.

제3장 호셉 과르디올라(Josep Guardiola)
길은 험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도전에 성공할 수 있다고 느낀다. 안 그랬으면 지금 이 자리에 있지도 않았다.
승리한 뒤에도 변화는 필요하다.
이기는 방법은 수백 가지이지만, ‘바로 이거다!’ 하고 느낌이 오는 스타일을 찾지 못하면 계속 승리할 수 없다.
우리 팀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모여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어떤 팀에 지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다음에 경기할 상대의 영상 세 편을 분석해야 해서…….

제4장 아리고 사키(Arrigo Sacchi)
기수가 되기 위해 말로 태어날 필요는 없다.
즐기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다.
물론 스타 선수를 원하기는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맡은 일을 사랑하고 예의 바르며 프로로서의 매너를 갖춘 긍지 높은 선수가 필요하다.
이곳에서는 모두가 프로페셔널이니 저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온 순간 개인적인 문제는 바깥에 남겨 두고 100퍼센트의 정신력으로 연습해야 한다.

제5장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첼시에 왔다.
모두들 경험이 부족하다. 하지만 20대 중반이라는 나이는 장점이기도 하다.
일단 공이 구르기 시작하면 감독이 할 수 있는 일은 세 번의 선수 교체밖에 없다.
먼저 그 나라가 왜 그런 축구를 하는지 본질적인 기원을 알아야 한다.
너희들의 의지로 감독이 바뀐 지금, 너희가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니겠는가?

제6장 아르센 벵거(Arsene Wenger)
일단 승리의 맛을 보면 클럽에는 승자의 정신력과 철학이 싹튼다.
슈퍼스타를 사 오지 않고 키운다.
한 선수가 돋보이고 나아가 카리스마를 가지게 되면 그 개인만이 주목받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마련이다.
평가 수치가 높은 선수는 결국 대성했다.
감독은 항상 이노베이터여야 한다.

제7장 카를로 안첼로티(Carlo Ancelotti)
최상의 치즈를 만들려면 아무리 적어도 1년은 필요하다.
감독이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축구관이나 방식을 팀의 잠재 능력과 융합시켜 최선으로 생각되는 해결책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감독의 요구를 선수가 수행하지 못한다면 감독에게 남은 선택은 포기하거나 다른 선수를 기용하거나 둘 중 하나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지 않는’ 것이다.
감독이 망설이면 선수는 그것을 민감하게 감지해낸다.

제8장 요한 크루이프(Johan Cruijff)
공을 차지할 마음이 없다면 육상 선수가 될 것이지 왜 축구를 하는가?
필드를 지배하는 최고의 팀을 만들고 싶다.
과대평가를 받는 선수는 결코 발전하지 못한다.
능력이 없는 선수일수록 남의 실수를 탓하려 한다.
재능 있는 젊은 선수일수록 좌절을 경험시켜야 한다. 좌절은 그 선수를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영약이다.

제9장 이비차 오심(Ivica Osim)
진정으로 강한 팀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휴식에서 배울 것은 하나도 없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수. 혼자로서는 좋은 선수. 그런 선수가 많으면 팀은 성립되지 않는다.
실수를 저질렀을 때 꾸짖더라도 계속 기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는 경기에 계속 나가야 성장할 수 있다.
(결실이라고) 잘라 말하면 성장은 멈추고 만다. 인생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제10장 세계를 자극하고 있는 6인의 투장
때로는 도발도 필요하지만, 그 방법이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자살 행위가 된다.
- 파비오 카펠로
에이스의 활약에 따라 승리냐 패배냐가 결정되는 축구로는 중요한 타이틀을 따낼 수 없다. - 마르첼로 리피
선수 교체는 계산 가능한 수학인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도박이기도 하다.
- 루이스 반 할
작년에는 ‘네 걸음’ 뒤처져 있었고 올해도 아직 ‘두 걸음’ 뒤처져 있다. 저쪽은 무려 20년 동안 승승장구한 클럽이니까.
- 로베르토 만치니
이기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

도서소개

세계 축구 감독 중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있는 조세 무리뉴, 알렉스 퍼거슨, 호셉 과르디올라, 아리고 사키, 거스 히딩크, 아르센 벵거, 카를로 안첼로티, 요한 크루이프, 이비차 오심 외 총 15인의 명언을 한 권으로 묶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 축구의 명장들.
세계적인 명감독 15인의 명언 속에 우리를 감동시키는 생각할 거리가 숨어 있다.

“승리가 다음 목표를 낳는다. 그렇기에 나는 승리해 나간다.” - 조세 무리뉴
“오늘을 위해 싸우고, 내일을 위해 생각한다.” - 알렉스 퍼거슨
“승리한 뒤에도 변화는 필요하다.” - 호셉 과르디올라

축구 감독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압박감 속에서 싸운다. 빅 클럽이나 한 나라의 국가대표팀쯤 되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이 가득하며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수많은 서포터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감독에게는 평범한 수준을 넘어선 정신력과 인내력, 그리고 궁극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요컨대 축구 명감독을 알면 비즈니스에서 승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이 남긴 수많은 말과 행동 속에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감동과 인생의 철학을 안겨주는 것들이 많다.
세계 축구 감독 중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있는 조세 무리뉴, 알렉스 퍼거슨, 호셉 과르디올라, 아리고 사키, 거스 히딩크, 아르센 벵거, 카를로 안첼로티, 요한 크루이프, 이비차 오심 외 총 15인의 명언을 한 권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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