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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

  •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의
  • |
  • 예담
  • |
  • 2014-05-15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591378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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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인생의 무게를 내려놓고 발걸음마다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길

①몇 시간쯤, 행복한 걷기 여행

걷고 또 걸어도 더 걷고 싶어지는 제주 올레길로 올래? 제주 올레길|이겸
왼쪽 어깨에 바다를 겯는 우도 올레길, 천진항~우도봉
다채로운 제주 절경들로 지루할 틈이 없는 화순금모래해변~모슬포항
제주 올레의 진면목 애월 중산간 마을 길, 한림항~고내포구

삶의 무게를 지리산 깊은 계곡과 고을고을에 내려놓는 지리산 둘레길|박동식
길 위에서 아픔도 슬픔도 모두 치유하는 동강~수철
힘든 만큼 아름다움으로 보상받는 길, 어천~운리
조식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덕산~위태

도심에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위로를 받는 도시인의 힐링 로드 북한산 둘레길|채지형
단 몇 걸음으로 지상의 경계선을 넘어 천상으로, 소나무숲길~솔샘길
탕춘대성을 넘어 구름 타고 북한산 풍광을 즐기는 길, 옛성길~마실길
생생한 역사와 도봉산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도봉옛길~왕실묘역길

햇빛도 달빛도 동해의 옥빛 바다와 일렁이는 길 동해 해파랑길|이신화
울창한 솔숲길, 청신한 기운 듬뿍, 강구터미널~영덕해맞이공원
푸른 바다, 그리고 먹을거리 풍성한 항구와 시내가 이어지는 속초해맞이공원~장사항
산소길 따라 바닷길 따라 내 마음도 함께 춤추는 곳, 거진항~마차진해수욕장

②대한민국 골골이 숨겨진 힐링 로드

단 몇 발자국이면 검은 도시를 벗어나 초록빛 평화에 안길 수 있는 수도권
서울 아름다운 산책로와 토성 길을 걷는 즐거움, 몽촌토성길|유현영
서울 멀리 갈 필요 없잖아! 빌딩숲에서 만나는 자연, 서울둘레길 관악산 코스|이주영
서울·남양주 서울에 등 돌린 작은 산의 깊은 숲, 불암산 둘레길|진우석
인천 다채로운 풍경 속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심도역사문화길, 강화나들길 1코스|이민학
고양 늦가을 낙엽을 밟으며 걷는 ‘신들의 정원’, 서오릉 길|이시목
시흥 갯골 방죽길 따라 소래포구 가는 늠내길, 갯골길|진우석
양평 북한강과 남한강이 조우하는 연꽃 길, 두물머리 물래길|이진곤
양평 산에는 생강나무 꽃, 마을에는 산수유 꽃이 지천! 추읍산 둘레길, 볼랫길|진우석
여주 아름다운 여강을 따라 옛 나루터의 이야기가 있는 길, 여강길|이진곤

숲길, 단풍길, 꽃길 따라 하늘까지 걸어가는 강원권
양양 남설악의 기암과 웅장한 계곡을 따라 걷는 길, 설악산 흘림골 트레킹|유정열
영월 산 따라 계곡 따라 강 따라 걷는 길, 동강 어라연길|임인학
인제 오색 단풍길 지나 점봉산 고갯마루에 오르는 곰배령 트레킹|김혜영
정선 하늘과 맞닿은 야생화 꽃길, 하늘길|이종원
춘천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따라가는 길, 실레이야기길|임인학
평창 천년을 이어온 숲의 지혜를 배우는 길, 오대산 천년의 숲길|구동관

일상의 시간을 멈추고 인생의 속도를 조율하며 소박한 풍경 속을 걷는 충청권
공주 백범의 상념이 실린 솔바람 따라, 마곡사 솔바람길|이주영
대전 억새와 갈대의 금빛 물결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추억길, 대청호반길|구동관
부여 금강 하류의 황홀한 풍경과 만나는 소나무 오솔길, 가림성 솔바람길|구동관
서산 백제의 미소로 온화해지는 소나무 오솔길, 아라메 솔바람길|구동관
예산 인생의 속도를 다시 조율해 잃어버린 나를 되찾는 대흥슬로시티 느린꼬부랑길|이진곤
옥천 호반 정취 가득한 ‘내륙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대청호 둘레길, 둔주봉과 금강길|진우석
제천 청풍호 푸른 물과 아름다운 옥순대교를 한눈에 담는 자드락길, 괴곡성벽길|이주영
태안 황홀한 노을에 물드는 바닷길, 태안 해변길|이종원 ·234

자연의 환상적인 색채에 물드는 걸음마다 마음도 아름다워지는 전라권과 제주
고창 칠산 바다와 람사르 갯벌을 한눈에 조망하며 사뿐사뿐, 선운산 뒤편길|김수남
군산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군도로 떠나는 비행, 신시도길|김수남
김제 마음은 풍요롭고 세상은 평화롭다! 금산사 가는 길|김수남
무안 물빛 강과 초록빛 들에 물들면서 영산강 둑길 따라 걷는 길, 영산강길|이민학
무주 뒷섬마을 아이들이 금강변 벼랑길 따라 학교 가던 추억길, 금강마실길|진우석
부안 바다와 갯벌과 문화가 공존하는 해안누리길, 변산마실길|김수남
임실 몽환적인 운해 속 꼬리치는 붕어섬, 용궁인가, 천상인가! 옥정호 물안개길|김수남
진도 푸른 다도해를 품고 숲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운림산방길|이진곤
서귀포 한라산 허리의 깊숙한 숲길을 걷다! 한라산 둘레길|임인학
제주 붉은 동백을 품은 제주의 초록 바다 곶자왈의 눈부신 속살, 선흘곶자왈 동백길|이진곤
제주 비밀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검붉은 화산 송이길, 사려니숲길|이종원

산 따라 물 따라 들 따라 삶의 애환이

도서소개

‘길+걷기’를 테마로 한 두 번째 책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 여행 고수 16인이 자랑하는 우리 길을 담은 이 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큰 길을 소개하고 그 길 중에서 가장 걷기 좋은 세 구간을 자세히 따라갈 뿐만 아니라 지역별 개성 넘치는 작은 길들까지 놓치지 않는다. 폭발적인 걷기 여행 수요에 상업적인 길들이 우후죽순 개발되어 이젠 너무나 많은 정보로 걷기 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지금, 여행자들이 한 번으로는 아쉬워 다시 찾거나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길이어야 한다는 것을 일차적 전제로 삼은 이 책은 어느 때보다 유용하다.
대한민국 큰 길부터 작은 길까지 여행 고수 16인이 자랑하는 길
걷고 또 걸어도 다시 걷고 싶어지는 우리 길

2007년 제주 올레길에서 시작된 걷기 열풍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 뜨거운 열기는 이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일종의 ‘라이프 스타일’을 형성했다. 그에 따라 걷기의 즐거움에 푹 빠진 여행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곳곳에는 자연 그대로 황홀한 새 길을 다지고 우리가 잃어버린 그리운 옛길을 되찾는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숱한 발걸음으로 대한민국을 샅샅이 누비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문적으로 알리는 최고의 여행작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다양한 테마의 뜻 깊은 국내 여행서들을 꾸준히 기획해 왔는데, 이번에는 2009년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에 이어 ‘길+걷기’를 테마로 한 두 번째 책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을 출간했다. 지금까지도 걷기 여행 필독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은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우리 길을 방대하게 소개함으로써, 당시 걷기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걷기 좋은 길에 대한 양질의 정보가 부족했던 걷기 여행자들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은 그사이 전국 각지에서 숨은 길을 잇고 지역적 특색을 살려 새롭게 조성한 길들을 포함해 ‘걷고 또 걸어도 다시 걷고 싶어지는 길’을 엄선해 우리 길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여행 고수 16인이 자랑하는 우리 길을 담은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큰 길을 소개하고 그 길 중에서 가장 걷기 좋은 세 구간을 자세히 따라갈 뿐만 아니라 지역별 개성 넘치는 작은 길들까지 놓치지 않는다. 폭발적인 걷기 여행 수요에 상업적인 길들이 우후죽순 개발되어 이젠 너무나 많은 정보로 걷기 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지금, 여행자들이 한 번으로는 아쉬워 다시 찾거나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길이어야 한다는 것을 일차적 전제로 삼은 이 책은 어느 때보다 유용하다.

두 발로 삭막한 일상에 아름다운 쉼표를 찍는 대한민국 걷기 여행
바람과 악수하고 길과 인사하며 새로운 나를 만나는
사색과 치유와 재충전의 길!

주로 자동차로 이동하는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일과를 마칠 때까지 걸을 일이 별로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약속 장소로 이동하면서 잠깐 걷는 것이 전부인데 그마저도 탁한 공기와 붐비는 인파를 피해 걸음을 재촉하느라 걷기의 즐거움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게다가 시골 골목길이나 들길, 논길조차 시멘트로 포장되는 오늘날에는 포장도로가 아니라 흙을 직접 밟을 일이 더더욱 드물어졌다. 그저 걸으려고 굳이 길을 찾아 나서는 이유를 모르겠다면 걷기에 이동 수단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조롭고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구속하는 무엇에도 쫓기지 않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길게 이어진 길을 따라 두 발로 걸음걸음 내딛어보면 사색과 치유와 재충전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가까운 곳도, 먼 곳도 좋다. 혼자여도,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여도 좋다. 단지 날마다 지친 다리를 끌고 무의식적으로 쳇바퀴처럼 오가던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된다.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이 몇 시간만이라도 행복한 걷기 여행을 선사한다.
푸르른 자연과 바람과 돌이 어우러지는 제주 올레길, 삶의 무게를 지리산 깊은 계곡과 고을고을에 내려놓는 지리산 둘레길, 도심에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위로를 받는 북한산 둘레길, 햇빛도 달빛도 옥빛 바다와 일렁이는 동해 해파랑길부터 단 몇 발자국이면 초록빛 평화에 안길 수 있는 수도권 길, 숲길·단풍길·꽃길 따라 하늘까지 걸어가는 강원권 길, 일상의 시간을 멈추고 인생의 속도를 조율하며 소박한 풍경 속을 걷는 충청권 길, 자연의 환상적인 색채에 물드는 걸음마다 마음도 아름다워지는 전라권과 제주 길, 산 따라 물 따라 들 따라 삶의 애환과 이야기가 배어 있는 경상권 길이 인생의 무게를 잠시라도 내려놓으라고 우리를 불러들인다.

수도권부터 제주도까지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정비한 길들
사랑하는 이들과 발걸음마다 소중한 추억을 쌓는 힐링 로드

『대한민국 다시 걷고 싶은 길』은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채로 걷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무난하게 걸으면서 싱그러운 풍경 속에 젖어들 수 있도록 조성한 길들 위주로 선정했다. 간혹 등산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구간이 포함된 길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런 길들에는 다소 힘든 대신 차마 놓치기에는 안타까운 비경이 감춰져 있어 땀방울을 흘릴 가치가 충분하다.
이 책에 소개된 길들은 모두 각 구간별 거리와 함께 총 거리와 총 예상 시간을 제시하여 여행자들이 걷기 일정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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