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꿈과끼를키우는자유학기제

꿈과끼를키우는자유학기제

  • 자유학기제연구학교교사모임 , 교육부 · 한국교육개발원
  • |
  • 라임
  • |
  • 2014-05-09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95189366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의 글 자유학기제, 교육 개혁의 출발점 _ 교육부 장관 서남수
들어가는 글 ‘자유학기제’가 절실한 이유 _ 부평동중학교 교감 표혜영

01 자유학기제, 이렇게 준비하자!
수업 개선과 자율 활동의 아름다운 이중주 _ 인천 부평동중학교
02 수업이 변하면 학생들이 춤을 춘다
변화하는 수업, 바뀌는 학교 _ 서울 동작중학교
1학년 3반, 전설을 깨다! _ 울산 연암중학교
서른 개의 끼, 하나의 하모니 _ 강원 함태중학교
03 눈을 돌리면 꿈이 보인다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_ 경남 문경서중학교
행복은 수업을 타고 옵니다 _ 제주 한라중학교
아이들의 꿈을 먹고 자라는 도시 _ 강원 함태중학교
04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경제야, 나랑 놀자 _ 대전 외삼중학교
새로운 상상은 언제나 즐겁다 _ 서울 잠실중학교
쿠키로 사랑을 전해요 _ 경남 창덕중학교
05 자유학기제 A에서 Z까지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드는 행복 학교 _ 경기 신길중학교
모든 학생이 그리는 성공 그림 _ 울산 연함중학교

도서소개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는 10개 학교 11명의 선생님이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거치면서 실제로 체험하고 고민했던 학교 현장 그대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들이 자유학기제를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고, 실패를 겪고, 뿌듯함을 느낄 때까지의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다양한 방식의 운영 방법, 지역 사회 활용 방안, 그리고 진행 과정의 장·단점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런 학교, 상상해 본 적 있나요?
학생들이 계란 한 판을 들고 웃으며 등교하고,
자신이 만든 쿠키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고,
스스로 선택한 주제로 모의 국제회의를 열고,
동네 어르신에게 도자기 만드는 법을 배우고,
수학 시간에 부추전을 부쳐 먹으며 웃고 떠드는 학교.

어느 나라 이야기냐고요?
바로 우.리.나.라. 중학교 풍경입니다!
꿈과 끼를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이제 그 행복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기획 의도

현실로 다가온 자유학기제, 철저히 준비하고 충분히 즐기자!
2013년 4월, 전국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공모를 시작해서, 같은 해 8월에 선정된 45개 학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첫발을 내딛었다. 2014년과 2015년, 2년 동안 연구학교 및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2016년에는 전국의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맞이하게 된다. ‘자유학기제’가 말 그대로 코앞까지 다가온 셈이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여섯 학기 중 한 학기를 선택해서, 시험을 없애고 진로와 적성에 관련된 체험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새로운 교육 정책이다. 대부분의 연구학교에서 그랬듯이, 오전 시간에는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고, 앞서 말한 진로 및 체험 활동들은 오후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우리나라 중학생의 학교생활은 온통 ‘시험’ 중심이다. 개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중간고사가 어깨를 짓누르고, 중간고사가 끝나면 어느새 기말 고사 준비 기간이 다가와 있다. 한 학기가 시험으로 시작해서 시험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물론 학교 선생님들도 마찬가지.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으면 엄포를 놓는다. “이거 시험에 나온다!”라고.
그런데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한 학기 동안에는 시험이 없다. 중간고사고 없고, 기말고사도 없다. 따라서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이 시험에 나온다는 반협박성 말도 할 수가 없다. 학교생활의 가장 큰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학생들의‘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 학습 모형을 연구하고 선보이는 자유학기제는 학생 참여 중심의 교과 수업은 물론, 타 교과 간의 융합 수업, 진로·적성 검사, 직업 체험 활동 등, 이전에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이상적인 수업 방식이다. 이제 그 수업들이 상상을 벗어나 교사와 학생들에 의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이다. 꼭 그것이 아니라 해도‘시험’이 없어지는 학기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학생과 선생님, 나아가 학부모에게는 엄청나게 큰 변화로 다가올 듯싶다.
그렇다면 교사와 학생들은 이 소중한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자유학기제는 학교와 교사, 학생, 심지어 지역 사회까지 새로운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고 적응하면서 한 학기, 즉 육 개월의 시간을 어떤 식으로 의미 있게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이 책은 10개 학교 11명의 선생님이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거치면서 실제로 체험하고 고민했던 학교 현장 그대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들이 자유학기제를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고, 실패를 겪고, 뿌듯함을 느낄 때까지의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직접 자유학기제를 준비하고 운영해야 하는 선생님들도, 자유학기제의 진정한 주인공인 학생들도, 걱정스런 마음으로 지켜보는 학부모들도,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출발과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 사회도, 그리고 교육 정책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까지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다양한 방식의 운영 방법, 지역 사회 활용 방안, 그리고 진행 과정의 장·단점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유학기제로 여행을 떠나는 모든 사람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유학기제를 손쉽게 준비하고, 또 안정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간략한 소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다채로운 경험을 오롯이 담아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지역적 배경이나 규모, 수업 방식 등에 있어 저마다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1학년 전교생 수가 쉰 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학교(문경서중학교)와 대도시 한복판에 있는 대규모 학교(잠실중학교), 산업 지대의 경계에 있는 학교와(창덕중학교) 산간 지방에 자리 잡은 학교(함태중학교), 교과 수준별 수업을 하는 학교(동작중학교)와 행복 수업을 시행하는 학교(한라중학교) 등등. 이처럼 서로 다른 조건을 갖고 있는 학교들이 각각의 개성을 살려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풍성한 실례들이 실려 있다.
따라서 현재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또는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와 비슷한 규모의 학교 이야기를 찾아볼 수도, 전혀 다른 배경을 지닌 학교의 특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운영 방법을 경험하면서, 독자들은 더 나은 방법,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