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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글쓰기

닥치고 글쓰기

  • 황상열
  • |
  • 바이북스
  • |
  • 2021-09-20 출간
  • |
  • 226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587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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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매일 글을 썼더니
“매일 글을 썼더니 예전보단 조금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글을 쓰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노트북을 켜서 자판을 치거나 노트를 펼쳐 펜을 들자. ‘난 작가가 될 수밖에 없다. 될 때까지 쓸 거니까.’를 외치며 어떤 내용이라도 생각나는 대로 닥치고 일단 쓰자.”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 16년 차 직장인이자 작가/강사/서평가로 활동 중인 저자 황상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글쓰는 삶을 널리 전파하는 메신저로 활동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닥치고 글쓰기》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나를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매일 글쓰기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매일 글을 썼더니 예전보단 조금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글을 쓰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노트북을 켜서 자판을 치거나 노트를 펼쳐 펜을 들어야 한다. 이렇듯 누군가라도 일단 글을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모인 한 줄의 글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이 깜짝 놀랄 위대한 작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
“나의 이야기를 쓰면 한 편의 글이 완성된다. 그러나 그 글을 읽는 사람이 공감을 얻지 못하면 반쪽짜리 글이다. 무엇을 채워야 완벽한 글이 될까? 하나가 빠진 것이 독자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프레임을 잘 짜야 한다.”
글을 쓰고 싶어 글감을 찾아본다. 찾아도 막상 쓰려고 하니 이것을 어떻게 엮어서 써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해당 주제에 “남의 글”+“나의 글” 형식으로 간단하게 몇 줄이라도 써보는 게 좋다. 그렇게 시작해 나의 글을 늘려가면 된다.
그런데 나의 이야기만 쓰면 한 편의 글은 완성되지만 그 글을 읽는 사람이 공감을 얻지 못하면 반쪽짜리 글이 된다. 무엇을 채워야 완벽한 글이 될까? 바로 독자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프레임을 잘 짜야 한다. 이 책에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독자가 시작에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다양한 팁이 들어 있다.

초고 쉽게 쓰는 법
“5년 전 작가가 되고 싶어 책쓰기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첫날 딱 2줄 쓰고 멍해졌다. 다음을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엉덩이를 붙이고 생각나는 대로 타자를 쳤다.”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SNS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글로 써서 남에게 보이는 일이 쉬워졌다. 이에 따라 일반인도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으면 쉽게 책을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초고를 쓰는 것부터 쉽지 않다.
일단 글의 구성 방식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무엇을 쓸지 키워드로 먼저 정리하고 살을 붙여나가면 초고 쓰기가 수월해진다. 이 책에는 이 밖에도 실제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쓰는 것이다. 일단 초고를 써야 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쓰면 자신의 향기가 남는다
“글을 못 쓰고 잘 쓰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투박하더라도 진실하게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쓰자. 내 글은 나밖에 쓸 수가 없다. 그렇게 쓴 글이 바로 내 향기가 짙게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잘 쓴 글은 이렇게 자신의 향기가 잘 드러나는 것이다.”
글쓰기는 잊고 살았던 내 인생을 발견하고 해석하는 작업이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 과거 시점의 나와 글을 통해 조우한다. 힘들고 지쳤던 그 시절 나를 치유하고 보듬을 수 있다.
글을 못 쓰고 잘 쓰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투박하더라도 진실하게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쓰는 게 중요하다. 《닥치고 글쓰기》는 서툴러도 자신만의 글을 쓰기를 권유한다. 자신의 글을 쓰다보면 결국 나 자신만의 고유한 향기가 남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_매일 글을 썼더니

1. 글쓰기만이 살 길이다
왜 글쓰기인가? | 글을 쓴다는 것은 | 왜 글을 쓰기가 어려운가? | 글쓰기의 효과 | 치유적 글쓰기란? | 글이 써지지 않을 때는

2. 글을 잘 쓰는 법, 그딴 건 없지만
일상과 글쓰기의 관계 | 글쓰기 전 가져야 할 마음가짐 | 글을 쓰기 전 동기부여 방법 | 글을 무엇을 써야 할까? |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 | 글감은 어떻게 찾을까? | 다산 정약용의 글쓰기 방법 |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 하나의 단어로 주제를 확장시켜 보자 | 오감으로 글을 써보자

3. 이렇게 하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남의 글+나의 글을 쓰자 | 다양한 구성 방식을 생각하자 |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을 이용한다 | 말로 녹음하고 다시 들으며 써본다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 글이 좋아지는 마법은? | 나만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자 |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자 |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만나자 | 나만의 첫 문장 쓰는 법 | 마무리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자 | 글을 쉽게 묘사할 수 있는 방법

4. 블로그 글쓰기로도 책을 낼 수 있을까?
온라인 글쓰기 비법 | 나의 블로그 글쓰는 과정(1일 1포스팅 하기) | 블로그를 통해 내 콘텐츠를 찾는 방법 | 당신이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 글 | 블로그 글쓰기로 책 내는 과정 | 나만의 책쓰기 팁 | 실용서 잘 쓰는 법 | 초고 쉽게 쓰는 법 | 책 출간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5. 나는 매일 쓰는 작가입니다
책을 쓰면 인생이 달라지나요? | 꾸준히 글쓰기 위한 나만의 전략 | 매일 쓰는 사람이 진짜 작가입니다 | 글이 주는 위로 | 기억은 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히 남는다 |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잘 쓰는 글은 없다. 내 글을 쓰면 된다 | 차별화된 글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

6. 블로그에 매일 썼던 단상 모음
언제까지 모으고 수집할 것인가? |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 | 묵묵히 길을 가다 보니 | 사람의 정은 모두 궁색한 가운데 멀어진다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 잘 죽는다는 것은

에필로그_자신의 글을 쓰면 자신의 향기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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