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케팅은 구독이다

마케팅은 구독이다

  • 이성길
  • |
  • 새로운제안
  • |
  • 2021-09-17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55336191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속옷부터 자동차까지, 별걸 다 구독하는 ‘요즘 애들’
바야흐로 ‘구독의 시대’다. ‘구독’하면 떠오르는 게 과거의 신문 구독, 잡지 구독이라면 당신은 ‘옛날 사람’이다. 요즘 애들은 속옷부터 음악, 사람과의 관계와 자동차까지 구매하지 않고 ‘구독’한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노동인구의 50%가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라고 한다. MZ는 생산과 소비 능력이 가장 좋은 세대이자 모든 서비스와 재화의 주요 이용 주체가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 기업은 MZ세대를 고객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좋은 것 중 더 좋은 것, 예쁜 것 중 더 예쁜 것을 내세우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애쓴다.

그런 것에 현혹되면 MZ가 아니다
그러나 어지간한 것에는 콧방귀도 안 뀌는 게 MZ다. 그들은 까칠하지만 부드럽고, 무심한 듯 따뜻하고, 가벼운 듯 진중하다. 이기적인 듯 이타적이고, 게으르지만 계획적이며 급하지만 느긋하다. 이처럼 알쏭달쏭하고 어딘가 지랄 맞은(?) 세대가 MZ다. 이런 MZ를 설득하려면 기업과 마케터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들을 설득할 방법이 있긴 할까?

팬덤과 이즘 그리고 진정성
방탄소년단, 스포티파이, 코카콜라, 나이키와 무신사…. MZ세대를 사로잡은 기업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소수의 팬덤을 만들고 이즘을 추구하며 진정성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결국, MZ세대는 이 기업에 마음을 열고 브랜드 마케팅을 ‘구독’하기에 이르렀다.
세상 까다로운 MZ의 구독을 이끌어낸 기업은 어떻게 팬덤을 생성하고 이즘을 구축했으며 진정성을 보여줬을까? MZ세대의 마음을 연 기업의 노하우와 MZ의 마음을 열 비밀번호를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목차


Prologue 우리는 MZ를 모른다

1부 진짜 MZ를 만나다
사회문화적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라

1장 서로를 존중하는 개인주의자
자식세대를 좌우하는 부모세대
그놈의 창의성
뒤집힌 매슬로우의 피라미드
정보의 보편화, 주관의 강화
헌신해도 헌신짝처럼 버려진다
100살까지 뭐 먹고살지?
자기중심적과 자기 주도적은 다르다
너 MBTI 뭐야?
카톡보다 페메
서로서로 존중한다
관심이 과하면 간섭이 된다
MZ가 알잘딱깔센
상호 존중으로 개개인이 살아 숨 쉬는 집단

2장 이즘으로 행동하는 합리주의자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
‘착한 척’하지 않는 세대
충동적? NO! 합리적인 MZ
가치판단에 능하다
소비로 나를 표현한다
MZ에게 아이템을 드롭하라
세상에 없는 콜라보
크라우드펀딩으로 논다
취향이 경쟁력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치판단에 능한 집단

3장 디지털에 태어나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하이브리드형 존재
정말 MZ는 간단한 걸 좋아할까?
MZ에게 옛것은 신상품이다
레트로와 뉴트로의 차이를 모르는 부장님
차가운 디지털에서 따뜻한 아날로그를 찾다
아날로그에 태어나 디지털을 배운 기성세대, 디지털에 태어나 아날로그를 찾는 MZ세대
경험 불만족, 불편하더라도 오프라인
알리바바의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
우리는 아날로그형 동물이다
MZ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2부 MZ의 마음을 여는 비밀번호

1장 팬덤
쿠팡은 왜 쿠팡맨 광고를 만들지 않았을까?
선댓글 후감상
‘깡’은 보는 게 아니라 읽는 것
돈 주고 리뷰를 샀다
MZ가 광고보다 타인을 믿는 이유
소수의 놀이가 다수의 문화로, 제5계급의 힘
음원보다 앨범이 중요한 이유
VIP와 단골은 다르다
부럽다, 팬덤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팬을 만들어라
소수와 관계를 형성하여 팬덤을 구축하라

2장 이즘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은 Z세대 환경운동가
불매운동에 가장 적극적인 세대
아무거나 챌린지하지 않는다
‘이즘’이 있기에 ‘이즘’을 요구한다
MZ가 최애하는 브랜드
명분이 필요하다
행동하는 이즘을 보여줘라
MZ의 마음을 되돌린 리바이스
고객 속에서 이즘을 발견하라
이즘 is 뭔들
이즘이 있으면, 마케팅이 쉽다
브랜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즘이 있어야 관계를 맺는다

3장 진정성
전 세계 MZ와 관계 맺기에 성공한 BTS
지인과 친구의 차이
‘돈쭐’ 나고 싶다면, 진정성을 갖춰라
콘텐츠는 하이퍼 리얼해야 한다
진정성이 없다면, 이즘도 없다
수천 번 반복하라
포토샵을 쓰지 않는 솔직함
진정성으로 관계를 형성하라

3부 상품이 아닌 관계를 판다

1장 MZ는 구독의 시대를 산다
대기업에 균열을 낸 스타트업
구매에서 구독으로
구독경제란 무엇인가
엣지있는 구독 서비스
OTT가 주도하는 디지털 구독경제
광고가 싫으면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하세요
디지털 플랫폼이 구독을 좋아하는 이유

2장 MZ가 구독에 열광하는 이유
광고 보는 것을 싫어하는 MZ
광고 지면이 사라진다
앞으로도 넷플릭스에 광고는 없다
광고를 사수하기 위해 애플을 저격한 페이스북
MZ의 구독 리스트에 들어가야 한다
기존 마케팅에 변화가 필요해
구독이 제공하는 경험은 무엇이 다른가
초심을 잃은 공유경제
기존 산업이 반기는 구독경제
상품에서 서비스로의 전환, 차별화된 경험을 팔아야 한다
핏한 경험을 제공하는 구독
MZ가 원하는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구독

3장 구독이 MZ와 관계 맺는 법
구독은 관계의 비즈니스다
한 명의 구독자를 만들기 위하여
고객에게 끊임없이 어필해야 한다

4부 MZ와 관계 맺는 법

1장 관계 형성 마케팅, 브랜드 저널리즘
브랜드 저널리즘은 무엇인가
콘텐츠 + 채널 + 지속성 = 신뢰
미디어가 된 코카콜라와 레드불
나이키는 왜 브랜드 저널리즘으로 마케팅할까?
SNS 구독자 증가율 = 매출 증가율
MZ를 위한 마케팅 처방전
바이러스로 가속화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포스트 코로나, 브랜드 저널리즘이 필요하다
브랜드 저널리즘의 선행 조건, 브랜드 전략이 우선이다
마케터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
브랜드 마케팅에서 브랜드 저널리즘의 역할
브랜드 저널리즘 핵심 3요소

2장 관계를 맺기 위한 3요소: Channel
채널 현대카드가 실패한 원인
브랜드 저널리즘에 적합한 플랫폼
유튜브를 구독하게 만들어라
기승전 유튜브
우리 채널의 구독자가 늘지 않는 이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곳
민주적인 마케팅 격전장

3장 관계를 맺기 위한 3요소: Contents
소비자가 아닌 청자
구독자를 모으는 콘텐츠 코드 다섯 가지

4장 관계를 맺기 위한 3요소: Continuity
월간 윤종신이 주는 교훈
끊지 말고 끈기 있게
끈기 있게 대댓글을 달아라
아마존이 적자인 멤버십 서비스를 지속하는 이유
브랜드 저널리즘의 KPI

Epilogue 향후 마케팅의 핵심은 진정성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