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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주관적인여행

지극히주관적인여행

  • 이상헌
  • |
  • 북노마드
  • |
  • 2014-04-30 출간
  • |
  • 511페이지
  • |
  • ISBN 97889978355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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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울경기
강화도 014

2 강원도
강릉 048
고성 080
동해 106
정동진 134
춘천 166
평창 196

3 충청도
도고 228
부여 256
충주 290

4 경상도
문경 322
봉화 352
안동 376

5 전라도
군산 408
변산 442
전주 472

도서소개

1박 2일의 짧은 여행, 어디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1박 2일 주말 여행 완전 정복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 서울, 경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5개의 권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역별로 도시를 나누어 소개한다. 혼자만의 감상이나 느낌보다는 구체적인 경로와 세밀한 여행의 내용, 여행 경비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주소와 연락처, 요금과 시간, 실제 여행에서 참고해야 할 것들 등 구체적인 정보를 함께 실어내어, 나만의 기억들이 오롯이 담긴 ‘주관적인’ 여행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며 페이지 구독자 수 60만 명을 기록한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60만 명이 믿고 따랐던 콘텐츠인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의 여행』은 가히 “대한민국 1박 2일 여행의 정석”이라 부를 만하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1박 2일로 여행하기에 최적화되었다. 하나의 도시를 1박 2일 동안 완전하게 즐길 수 있게끔 볼거리와 먹을거리, 숙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경로가 특히 인상적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비용까지 모두 믿고 따라도 좋은 까닭은, 책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와 방식들을 저자가 직접 대한민국을 여행하며 겪어본 것들만 엄선하여 담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를 대신 책임지는 책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여행을 시작하는 첫 단계, 즉 언제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1차적 고민을 대신한다. 구체적인 경로와 세밀한 여행의 내용, 여행 경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의 기술’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로써 독자는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게 되고, 보다 여행의 감상에 충실하고 본질적인 것들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독자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에서 제공하는 길을 따라 움직이며, 보다 넓고 깊게 체험하고 제대로 느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 어디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모든 여행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우리가 여행에서 지각하는 모든 것들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며, 사람들은 같은 시공간을 여행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감각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여행의 맛과 풍경, 느낌을 남기는 것은 저마다의 몫인 셈이다. 그러니 여행에 있어 중요한 것은 ‘누가’ 언제 어디에 있느냐일 것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를 대신 책임지는 책이다. 여행을 시작하는 첫 단계, 즉 언제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1차적 고민을 대신한다. 구체적인 경로와 세밀한 여행의 내용, 여행 경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의 기술’을 책임지는 것이다. 이로써 여행자는 여행의 방법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게 되고, 보다 여행의 감상에 충실하고 본질적인 것들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물론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과 정보에 맞춰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이렇게 제안하는 것이다. 여행을 통해 어떤 체험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그 체험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끔 여행 지점을 고려한 철저한 일정 계획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렵게 시간을 마련해 떠난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그러니 이제 당신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에서 제공하는 길을 따라 움직이며, 보다 넓고 깊게 체험하고 제대로 느끼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서 계획하고 제안한 모든 맛과 풍경, 느낌을 재구성하고 기억하는 것만이 당신의 몫이다.

“대한민국 1박 2일 여행의 정석”
카카오페이지 ‘60만 독자’가 선택한 바로 그 여행!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카카오 시리즈 중 하나인 ‘카카오페이지’에서 먼저 소개되었다. 페이지를 구독하며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의 여행 방법을 따랐던 독자 수가 무려 60만 명에 달한다. 이미 많은 이들이 믿고 따랐던, 지지를 받고 있는 콘텐츠인 것이다. 가히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의 여행법은 “대한민국 1박 2일 여행의 정석”이라 부를 만하다.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1박 2일로 여행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5개 권역별, 도시별로 여행 방법을 소개했다. 말하자면 하나의 도시를 1박 2일 동안 완전하게 즐기는 것이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숙소까지 한 도시 내에서 유기적으로 이동하며 즐길 수 있게끔 경로를 만들었다. 그 구체적인 일정과 비용 등을 믿고 따라도 좋은 까닭은,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와 방식들이 저자가 직접 대한민국을 여행하며 겪어본 것들만 엄선하여 담은 것이기 때문이다. 1박 2일 대한민국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들만 보여주고, 맛보여주려 했던 노력의 땀방울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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