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생태계 공생의 법칙

생태계 공생의 법칙

  • 클레르르쾨브르
  • |
  • 풀과바람
  • |
  • 2021-09-15 출간
  • |
  • 64페이지
  • |
  • 200 X 260 mm
  • |
  • ISBN 9788983899033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모든 생물은 서로 도우며 산다!
모든 생물은 지구가 처음 생겨나던 그 순간부터 함께 어울려 살아왔습니다. 생물들은 서로 돕거나 보호하기도 하며, 먹고 먹히기도 하죠. 특히 산호는 산호 세포 속에 사는 조류의 도움 없이 생존할 수 없어요. 흡혈박쥐는 먹이를 충분히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먹이를 나눠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사실 우리 몸속 세포 안에는 필수 요소인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해요.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들이 살아가고 변형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죠. 미토콘드리아도 박테리아와의 공생에서 생겨난 거예요. 만약 이런 미생물들이 없다면 우리는 인간답게 살 수 없지요.
자연계에서 공생의 구조가 어떻게 생겨났고 유지되는지, 기후 변화가 공생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왜 모든 생명체가 공생해야 하는지. 이 책은 과학과 인문학의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생의 유형과 원리를 속속들이 보여 주며 경이로운 생태계의 넉넉함을 전합니다. 책을 통해 독자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꿈꾸게 될 것입니다.

* 알면 알수록 더욱더 놀랍고 신비로운 공생의 세계!
곤충들이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번식을 도와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죠? 그런데 동물 중에도 식물의 씨앗을 옮겨 주는 동물이 있습니다. 나무들은 홀로 우뚝 서 있는 듯 보여도 서로 영양분을 주고받아요. 나무뿌리와 균류가 공생하는 ‘균뿌리’ 덕분이죠. 풍성한 털이 매력적인 동물 양은 바이러스 없이는 태어날 수 없습니다.
이렇듯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촘촘하게 연결되어 서로 돕고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생명체 하나도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죠.
《생태계 공생의 법칙》은 ‘공생’을 바탕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적 요소, 에너지 흐름과 물질 순환 등을 나누어 설명했기에 더욱 체계적으로 그 관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더 놀랍고 신비로운 공생의 세계! 그 매력에 빠져 즐겁게 책을 읽다 보면, 생물 다양성의 귀중한 가치를 알고, 그 소중한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할 겁니다.

* 자연과 인간의 공생·공존을 꿈꾸는 책!
기후 변화로 수온이 오르고 바닷물이 점점 산성화되고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은 말미잘은 공생하던 갈충조들을 몸 밖으로 내쫓기 시작했어요. 조류가 사라지자 말미잘은 하얗게 변하는 백화 현상에 빠졌죠. 백화 현상은 단순히 색깔의 문제가 아니에요. 조류가 다 사라지면 결국 말미잘도 죽고, 이건 말미잘 촉수 사이에 숨어 살아가는 흰동가리에게도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니까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주며 함께 돕고 도우며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이 기후 위기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사람을 포함한 지구 공동체의 모든 생물의 생존 위기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소중한 생물들의 생태와 행동을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보고,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자기중심적 인간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며 인간이 지구에 대하여 지속해서 저지르는 파괴 행위에 경종을 울리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명의 기본 원칙인 ‘공생’과 지구 환경 변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탐구하며,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마음으로 자연과 지구를 품으면, 스스로 환경과 생명을 지켜나갈 겁니다.


목차


들어가며
청소부가 된 동물들
최고의 은신처
식물에게는 배달부가 필요해
먹이를 위한 동맹
뭉치면 힘이 된다
주거니 받거니
함께해야 살 수 있는 관계
식물들의 보이지 않는 세계
박테리아의 삶
착한 바이러스가 있다?
대가 없이 주는 도움
대대로 전해진 공생의 법칙

생태계 공생 관련 상식 퀴즈
생태계 공생 관련 단어 풀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