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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EBS SPACE)

공감(EBS SPACE)

  • EBS 스페이스 공감 제작진
  • |
  • 예담
  • |
  • 2014-05-02 출간
  • |
  • 410페이지
  • |
  • ISBN 97889591378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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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축사_오직 음악, 그것에 이르는 통로
프롤로그_발견과 만남, 십 년 동안의 공감

1. 10년, 100명의 뮤지션
space 2004
신영옥과 슈퍼밴드 | 아소토 유니온 | 김두수&이성원 | 이승열 |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 한영애 | 이생강&신관웅 | 황병기 | 주석 | 마이 앤트 메리
space 2005
허클베리 핀 | 두 번째 달 | 이상은 | 캐스커 | 프렐류드 | 블랙홀 | 한대수 | 푸른새벽 | 자우림 | 이정선
space 2006
연영석 | 김수철 | 이루마 | 안치환과 자유 | 시나위 | 크라잉 넛 | 장사익 &정재열 트리오 | 배장은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신중현
space 2007
갤럭시 익스프레스 | 몽구스 | 조규찬 | 바세린 | 말로 | 최세진 | 웅산 | 이은미 | 이승환 | 못
space 2008
박선주 | 스위트피 | 송영주 | 강산에 | 로로스 | 스웨터 | 언니네 이발관 | 김범수 | 더블유 앤 웨일 | 윈터플레이
space 2009
국카스텐 | 검정치마 | 장기하와 얼굴들 | 이장혁 | 로다운 30 | 서울전자음악단 | 박지윤 | 다이나믹 듀오 | 메써드 | 코코어
space 2010
페퍼톤스 | 송창식 | 윤종신 | 김창완 밴드 | 옐로우 몬스터즈 | 가리온 | YB | 데이브레이크 | 나윤선 | 이판근 프로젝트
space 2011
버벌진트 | 게이트 플라워즈 | 이디오테잎 | 9와 숫자들 | 십센치 | 백현진 | 진보 | 문샤이너스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정차식
space 2012
꽃다지 | 옥상달빛 | 잠비나이 | 이원술 | 윤상 | SMFM | 고찬용 | 3호선 버터플라이 | 최백호 | 고희안 트리오
space 2013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무키무키만만수 | 윤석철 트리오 | 삼김시대 | 김창기 | 선우정아 | 불한당 | 장필순 | 404 | 박성연

2. 새로운 시도, 그날의 기억
space 헬로루키, 여기서 그들의 음악이 시작되었다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space 해외 뮤지션, 아직 들려주지 못한 세상의 음악들
유키 구라모토 | 마이크 스턴 | 케렌 앤 | 재키 테라슨 | 제이슨 므라즈 | 드라마갓스 | 에디 히긴스 | 스테파노 볼라니 | 데이브 그루신&리 릿나워 | 예씨 반 룰레 | 야콥 영 | 렌카 | 도미닉 밀러 | 베니 골슨 | 클로드 볼링 빅밴드 | 마리아 주앙 | 토미 엠마뉴엘 | 웨인 크랜츠 | 미구엘 제논 | 티어니 서턴 | 포플레이 | 마마스 건 | 제프 발라드 | 엔리코 피에라눈치 | 조조 메이어&너브 | 트웬티 원 파일럿츠 | 프레드 허시 | 뱀파이어 위켄드 | 랄프 타우너 | 노마 윈스턴

space 기획 시리즈, 같은 듯 다른 공연들의 향연
우리가 그들을 거장이라 부르는 이유 | 20세기의 클래식 | 언플러그드 공감 | 열혈사운드의 발견 | 음악의 비밀 | 재즈, 클래식을 품다?재즈, 한국 팝을 노래하다?재즈 시네마 | 한국 재즈의 새 얼굴 | G3 | 말죽거리 음악다방 | 우리가 사랑한 작곡가

3. 우리가 공감하고 싶은 이야기
김창완 | 김윤아 | 장기하 | 오종대 | 한 편의 공연이 완성되기까지_《공감 》을 만든 사람들 | 지금까지 《공감 》을 만든 사람들

《공감》에 보내는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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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공감》의 10년을 한 권의 책에 담기 위해 제작진은 물론, 7명의 평론가들이 나섰다. 1장에는 10년간 각 해에 의미 있었던 뮤지션 10명을 선정해 총 100명의 무대를 담았다. 개관 공연을 한 신영옥을 시작으로 한영애, 송창식, 김수철, 김창완 같은 거장 뮤지션과 프렐류드, 고희안 트리오, 최세진, 박성연, 이판근 프로젝트 등 《공감》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재즈 뮤지션들, 그리고 언니네 이발관, 마이 앤트 메리, 스위트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같은 인디 뮤지션. 우리나라 대중음악 씬의 거의 모든 분야,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장에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헬로루키와 내한 공연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해외 뮤지션들, 뮤지션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기획 시리즈까지, 《공감》의 새로운 시도들과 그날의 기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3장에는 김창완, 김윤아, 장기하, 오종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말하는 《공감》, 제작진들에게 들어보는 《공감》의 뒷이야기를 비롯해 우리가 《공감》에 대해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EBS 스페이스 공감》 10년의 발견과 만남,
오직 음악만 생각하는 가장 음악 프로그램다운 프로그램

2004년 4월 1일, EBS 사옥에 새로운 바람이 일었다. 교육방송이라는 정체성으로만 다가왔던 EBS를 통해 세상에 숨겨져 있던 음악이 대중에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10년을 달려왔다. 2,300여 회의 공연을 하고 35만여 명의 관객을 만났으며, 때로 폐지되거나 축소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제작진뿐 아니라 뮤지션들과 시청자들이 발 벗고 나서 이 프로그램과 함께했다. 오늘도 여전히 제작진은 하루하루 한 편의 공연을 만들고 다음 방송을 준비하고 있지만, 10주년을 맞이한 지금 조금은 특별하게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의 지난날을 돌아보려 한다.
《공감》은 지난 10년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며 좋은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가감 없이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한 것이다. 또한 2007년부터 ‘헬로루키’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을 발굴해왔으며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해외 뮤지션들 역시 《공감》 무대에서 볼 수 있었다.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많은 부분을 담아내는 《공감》은 지금도 여전히 이 시대의 음악을 나와 우리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대한민국 음악이 지켜야 할 마지막 보루” “인디 음악의 보고” “한국 대중음악을 담아내는 그릇” 그리고 무엇보다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바로 《공감》이다. 이러한 《공감》의 공로는 널리 인정받아 2007년 민언련추천방송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TV 부문, 2013년 한국방송대상 예능콘서트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 공중파 방송의 대중음악 프로그램 가운데 진정 ‘음악’이라는 이름에 값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물론 있습니다. 그 대답은 당연히 단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모아집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 이 프로그램에서 뮤지션들은 개인기를 보여주거나 게임을 하거나 입담을 뽐내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음악을 합니다. 뮤지션이 음악을 하는 그 당연한 광경을 우리는 (적어도 공중파 가운데서는) 오직 《공감》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 「축사」에서

좋은 음악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
그 안에 깃든 나와 우리의 이야기와 만나다

공중파 방송에 정통 음악 프로그램이 사라져가는 요즘, 더구나 100퍼센트 라이브 공연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은 《공감》밖에 없다. 음악 역시 국악부터 재즈, 클래식, 인디 음악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공감》의 음악 세상에는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도, 장르의 경계도, 심지어 국가라는 경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10년을 걸어오며, 《공감》은 해외 뮤지션이 오면 으레 거치는 프로그램, 인디밴드라면 한 번쯤 출현해야 하는 프로그램, 일단 여기서 소개하는 음악은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공감》의 특이한 점이라면, 관객도 관객이지만 뮤지션이 선호하는 무대라는 것이다. 공연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뮤지션들도 어느 무대보다 《공감》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는 분명 제작진의 숨은 노력에서 나온 것이리라. 실제로 재즈 뮤지션 오종대는 여느 방송국과는 다른 《공감》 제작진의 태도에서 자신이, 자신의 음악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러한 《공감》의 10년을 한 권의 책에 담기 위해 제작진은 물론, 7명의 평론가들이 나섰다. 1장에는 10년간 각 해에 의미 있었던 뮤지션 10명을 선정해 총 100명의 무대를 담았다. 개관 공연을 한 신영옥을 시작으로 한영애, 송창식, 김수철, 김창완 같은 거장 뮤지션과 프렐류드, 고희안 트리오, 최세진, 박성연, 이판근 프로젝트 등 《공감》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재즈 뮤지션들, 그리고 언니네 이발관, 마이 앤트 메리, 스위트피,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같은 인디 뮤지션. 우리나라 대중음악 씬의 거의 모든 분야,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장에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헬로루키와 내한 공연이 아니면 볼 수 없었던 해외 뮤지션들, 뮤지션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기획 시리즈까지, 《공감》의 새로운 시도들과 그날의 기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3장에는 김창완, 김윤아, 장기하, 오종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말하는 《공감》, 제작진들에게 들어보는 《공감》의 뒷이야기를 비롯해 우리가 《공감》에 대해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십 년 동안의 《공감》은 이 모든 만남과 발견을 통해 우리의 대중음악 씬과 방송계에 가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의 음악들을 만나는 과정은 즐거웠고 아름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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