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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미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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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매
  • |
  • 푸른향기
  • |
  • 2014-03-29 출간
  • |
  • 233페이지
  • |
  • ISBN 97889678200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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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 한국불교태고종 종정 혜초
글을 시작하며

1부 미국에 오던 해
헝가리 국경에서 / 미국에 오던 해 / 칼슨의 공장에서 일하다 / 씨발놈의 중놈아,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 비숍의 온천에서 화상을 입다 / 그랜드케년의 겨울 /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 / 킹스케년에서 곰과의 결투 / 지장암 이정스님의 기도 / 팔로마 이야기

2부 USC대학의 불교관장으로
세도나의 기념품 가게 / UCLA대학 특강 / USC대학의 불교관장으로 / LA 폭동 / 학생들과 1박 2일의 캠핑여행 / 게이와 낙태 / 노무현 대통령 공보자문

3부 유럽의 불교
런던의 보광선원 / 보광사 부처님의 사연 / 유럽의 불교 / 오스트리아 묵림원과 독일의 묵림원 / 혜원과 도공의 다툼 / 다뉴브의 여름 / 오스트리아 불교대학 / 빈에서의 탁발 / 멸제선원(Nirodha Meditation Haus) / 노이도프의 긴 겨울 / 『Die Lehren des Gautama Buddha(고타마 부처님의 가르침)』/ 프라하의 악사 /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티베트 절 / 『A Brief for Buddhism(불교개론)』

4부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의 전임교수가 되다
제임스 후레드릭스 신부님 /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의 전임교수가 되다 / 노래하는 해리슨 교수 / 짝꿍 엘리자베스 디브리라우로 교수 / 사랑하는 제자 엘리뇨 콘스탄트 / 데이비드 마이어스 / 메건과 로라 / 로미타 블랙훼더 / 『현대 한.영 불교용어사전』

5부 베네딕트 교황을 만나다
베네딕트 교황을 만나다 / 쾨닉스씨에서 울다 / 유럽의 제자들 / 리틀도쿄의 감리교회와 정토진종 / 혜진스님의 슬픔 / 미 육군 법사 혜정스님 / LA의 사찰들과 승가협회 / 캐나다인 교구장 / 게이 불교도들 / 미래의 종교

도서소개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의 종교학과 교수 종매스님(박종매)이 좌충우돌 해외포교 이야기 『오리지널 미국 중』. 이 책에는 오랜 외국생활과 해외 불제자들과의 인연, 승려로서 경험한 웃지 못할 해프닝, 불사를 하기 위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사연, LA폭동이 일어났을 때 절을 지켜준 흑인 불자들, 서양의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열린 마음으로 불법을 전하는 사연 등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오리지널 미국 중 종매스님의 좌충우돌 해외포교 이야기
『현대 한?영 불교용어사전』을 집필했던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의 종교학과 교수 종매스님(박종매)이 좌충우돌 해외포교 이야기 『오리지널 미국 중』을 출간하였다. 미국의 한국 선불교 선지자이신 숭산스님과 도안스님을 가까이 보필하며 해외포교의 길을 이어받은 종매스님은 불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오스트리아에서 처음으로 불교대학을 설립한 이후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불교 포교에 앞장서 왔다. 이 책에는 오랜 외국생활과 해외 불제자들과의 인연, 승려로서 경험한 웃지 못할 해프닝, 불사를 하기 위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사연, LA폭동이 일어났을 때 절을 지켜준 흑인 불자들, 서양의 젊은이들과 어울리며 열린 마음으로 불법을 전하는 사연 등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현대에 알맞은 종교생활의 길잡이가 필요하다
유럽불교는 신앙이 아닌 철학적인 관심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불자로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더욱 포교가 필요한 곳이라는 역설이다. 그는 불교 행사 때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스님들의 뒷바라지까지 다 해주는 일본인 목사님을 보며 범종교적인 차원에서 불교의 발전을 모색하고, ‘종교는 인간들이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 편 가르고 미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며 불교의 퓨전화를 조심스럽게 권하고 있다. 실제로 직업을 가지고 경제생활을 하면서 승려생활을 하는 서양의 수행자들을 보며 ‘수행과 세속적인 삶이 병행되는 삶이 북미나 유럽에서 크게 유행될 것’이라 예견하며 미래의 한국 불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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