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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지식의 대혁명

인류지식의 대혁명

  • 최태군
  • |
  • 청목출판사
  • |
  • 2021-08-30 출간
  • |
  • 501페이지
  • |
  • 153 X 224 X 28 mm /735g
  • |
  • ISBN 978895565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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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주(universe)는 시공간(space-time)이자 만물(everything)을 이루는 물질(matter)이다. 2021년 이후 인류의 새로운 물리학이 될 실체 물리학에 따른 모든 것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는 이 책 〈인류 지식의 대혁명(theory of everything)〉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과학서’라고 말할 수 있다.
왜 그런가? 새로운 물리학인 ‘실체 물리학’에 따른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은 기존의 ‘현상 물리학’이 수학적 물리법칙으로 다루었던 우주 구성물의 4%에 불과한 일반물질뿐 아니라, 지금까지의 서구 과학적 패러다임에서는 그 정체를 알 수 없게 되어 있는 나머지 96%에 해당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포함하는 전체로서의 우주 만물의 운동·변화를 통일적으로 설명하되, -머릿속에서 자명하다고 생각해낸 수학적 공리나 물리적 가정으로부터 도출하는 무형(無形)의 것이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게 구체적인 유형(有形)의 물리적 실체인 있는 그대로의 세계, 즉 자연 그 자체 또는 ‘물 그 자체’의 내재적 속성에 의해 운동·변화하는 원리를 물리적으로 설명하는바, 이 책은, *시공간의 물리적 실체, *실재하는 우주의 시공간 구조, *빅뱅의 물리적 원인, *시간, 공간 및 물질의 생성과 소멸의 원리, *우주 초기 사라진 반물질의 물리적 원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정체 및 그 작용, *시간의 변천과 엔트로피 증가 법칙의 탄생 및 소멸, *장(場, field)의 형성 원리와 자연적 힘의 발생원인, *물질 주위에 형성된 장(field)에서 에너지와 각운동량이 보존되는 물리적 원인, *고립계인 물 그 자체(matter in itself)에 질량-에너지 보존 법칙이 성립하는 물리적 원인, *힘의 계층성 문제 및 중력의 물리적 원인과 그 물리적 실체, *4개의 기본 힘을 하나의 자연의 힘으로 통일, *입자 물리학이 표준모형이 수집한 17개의 기본 입자를 하나의 근본 입자로 통일, *서로 매우 다른 기본 입자 질량의 계층성 문제 원인, *우주상수 문제의 발생 원인과 그 실체 물리적 해명, *은하의 형성 원리, *우주 가속 팽창의 물리적 원인, *블랙홀에 관한 모든 것의 해명, 특히 사건 지평선과 그 ‘사건’의 진상 규명, *물질의 이중슬릿 실험 결과에 대한 완벽한 물리적 설명, *불확정성 원리와 파동함수 붕괴의 발생원인 해명, *실재와 정보를 포괄하는 인간의 앎의 본질 규명, *비국소적 얽힘 현상의 실체 물리적 원인 규명, *플라톤의 이상적 수학 세계, 물리적 세계, 정신적 세계의 통일, ……등과 같이 지구상에 인류가 존재하게 된 이래 가지게 되었던 우주 만물의 운동 변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 및 지금까지 서구 과학적 패러다임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수많은 수수께끼와 해결할 수 없었던 난제들을 “단 하나의 원리”에 따라 논리 일관하게 “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2,500년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것은 곧 새로운 인류 지식 문명의 시작을 의미한다.

예컨대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질량이 없는 빛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이 쓴 논문의 제목 “빛의 창조와 변화에 관한 과학적 관점에 대하여”(1905)에서 보이는 것처럼,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고 또 존재할 수도 없는 ‘질량이 없고 에너지만 가진 입자’인 아인슈타인이 창조해낸 영생불멸의 광자를 믿기 때문이다. 질량이 없는 빛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말은 곧 광자는 질량이 없으므로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 않아서 시간이 흐르지 않고 영생불멸한다는 얘기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20세기 물리학의 스토리텔링에 따르면, 영생불멸하는 빛은 태초에 이미 있었을 수밖에 없고, 다만 플라스마 상태에 잠겨 있다가 빅뱅 후 38만 년이 지나 원자가 만들어질 때 쏟아져 나와서 우주배경복사(CMB)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니까 우주배경복사는 사실상 태초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빛이다. 이것은 서구 과학적 지식체계에서 말하는 궁극적 지식은 결국 지난 2,50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서구의 지적 패러다임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창세기 1장 3절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라는 내용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21세기 이 개명한 시대에 당하여, 위와 같이 지난 2,50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서구식 지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2021년 이후 인류의 새로운 물리학이 될 실체 물리학에 ‘모든 것의 이론’은, 있는 그대로의 세계인 ‘물 그 자체’의 내재적 속성에 의한 운동 변화의 원리에 따라 우주 만물의 운동 변화를 물리적으로 설명하므로 “동적 시스템의 시작점 이론”을 가지는바, 새로운 물리학에 따른 모든 것의 이론은 빅뱅의 원인을 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또 ‘시간(time)’과 함께 최소 보통 물질’인 광자(빛)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탄생하는지를 물리적으로 설명한다. 우주의 시작점인 빅뱅 특이점으로부터 빛이 탄생했다는 것은 서구 과학적 패러다임에 따른 현상 물리학의 대상으로서 관측 가능한 물질, 즉 질서를 갖는 체계로서의 국소적인 우주인 코스모스가 시작됐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국소적인 보통 물질은 상대적인 시공간을 가졌으므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탄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리학이라는 학문에서 어떤 앎에 관한 주장이 논리적 무모순성을 획득하여 세상 사람 누구나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진정한 이론이 되려면, 그 물리 이론은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가리지 않고, 중력이든 전자기력이든 강한 핵력이든 약한 핵력이든 가리지 않고, 빅뱅 이전의 우주는 물론 코스모스의 시작과 종말 사이에 존재하는 시간을 가진 일반물질들의 탄생과 그 소멸, 나아가 코스모스의 종말 후의 우주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포함하여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운동과 변화를 논리 일관하게 ‘단 하나의 원리’로서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사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경우의 수 또는 확률분포를 따지거나, 미시세계에는 이런 원리가 거시세계에는 저런 원리가 적용된다거나, 여기서는 이렇고 저기서는 저렇다는 등 지금까지의 서구 과학적 패러다임에 따른 현상 물리학의 주장들은 2,500년 전의 고대인들이나 했던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점술 복술 유사의 췌마학이지, 21세기 이 개명한 시대에 어떤 학문의 이론으로서 주장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제 물리학의 유아기를 벗어날 때도 되었다. 이제 우리 인류도 21세기 이 개명한 시대에 당하여 동화와 같은 불변의 세계인 플라톤의 이상세계를 추구할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난 2,50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서구식 지적 패러다임의 굴레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곧 인류 지식의 대혁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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