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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붉은 별이 온다 (경제)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붉은 별이 온다 (경제) 중국발 온라인 충격에 대비하라

  • 최규헌
  • |
  • 한빛미디어
  • |
  • 2015-03-20 출간
  • |
  • 176페이지
  • |
  • 153 X 223 mm
  • |
  • ISBN 97889684817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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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1. 알리바바: 실리콘밸리 위협하는 중국식 기업가 정신의 상징
_2. 텐센트: 창조적 모방과 공격적 M&A로 실리콘밸리를 정조준하다
_3. 바이두: 차세대 검색 기술로 구글과 맞장뜨다
_4. 세계를 뒤흔드는 대륙의 신삼국지
_5. 슈퍼차이나의 시대, 우리의 생존전략
부록. 타도 삼성을 외치는 중국 3대 기업
참고문헌

도서소개

거침없이 질주하는 거대 중국 인터넷 회사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성공 배경과 성장 전략과 창업자 마윈, 마화텅, 리옌홍의 철학을 담았다. 이 책에 실린 경영철학과 각 기업의 방향성은 ‘슈퍼 차이나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과 청춘에게 생존을 넘어 성공으로 나아가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 중국 IT 업체를 알아야 산다!
2014년 9월 미국 나스닥에 알리바바가 상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온라인 장터라는 타이틀을 아마존으로부터 빼앗았다. 이는 중국발 거대 기업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일 뿐 중국 IT 업체의 위협은 알리바바가 다가 아니다. 지금 전 세계 IT 경제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태풍에 휩싸여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다가올 IT의 미래에 살아남으려면 중국 IT 업체를 알아야 한다!

★ 세계 IT 시장 판세를 다시 쓰는 중국!
이웃나라 중국의 부상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단적인 예가 포춘이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다. 매출 기준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1995년 중국 회사는 3개뿐이었다. 그러나 2005년 그 수가 16개로 늘더니 2014년에는 무려 95개로 급증했다. 중국 회사들로 인해 글로벌 기업 서열 구조가 뿌리 채 흔들리는 형국이다. 중국 기업들은 대단히 젊다.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와 같은 중국 대표 인터넷 기업들은 창업한 지 평균 15년밖에 되지 않았다. 샤오미는 겨우 2010년에 세워진 회사다. 그런데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
자와 애플을 위협하는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 중국은 우리를 뛰어넘었다.
검색엔진 특허를 바탕으로 세워진 바이두는 이제 중국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구글과 자웅을 겨뤄볼만한 위치에 올라섰다. 1999년 설립된 알리바바는 아마존이나 이베이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로 성장했다. 텐센트는 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큰손으로 부상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아직 중국 기업들에 문외한이다. 중국 하면 싸구려 농산물과 값싼 모방품이나 만드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중국을 만만하게 보는 나라가 한국 말고 또 있을까? 중국 기업들은 무시할 상대가 아니다. 이제는 우리가 연구하고 배워야 할 대상이다

★ 슈퍼 차이나 시대, 우리의 생존전략
그럼에도 중국과 주요 중국 인터넷 회사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거의 없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국의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살펴보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중국 회사들을 상대로 한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한다. 아무쪼록 생존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하고 성장하길 희망해본다.

★ 타도 삼성을 외치는 중국 3대 기업
중국에 온라인 강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양은 물론이고 질에서도 삼성을 타도하고자 하는 샤오미?하웨이?레노버의 행보를 부록에서 살펴볼 수 있다.

[추천평]

1937년 출간된 미국 저널리스트 에드거 스노의 『중국의 붉은 별』은 서방 세계에 마오쩌뚱이 알려지는 데는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스마트 시대 우리를 위협하는 중국의 새로운 붉은 별인 IT 기업들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대표격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경영 철학과 성공 비결들을 다루고 그들이 세계 시장 정복 전략을 자세히 파헤쳤다. 한반도라는 지리적인 위치를 지렛대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저자의 견해에 크게 공감한다. 글로벌 기업을 꿈꾸는 한국 IT기업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가천대학교 부총장, (전)청와대 IT 특별보좌관 _오해석

변화무쌍한 IT 업계에서 이제 중국은 이미 세계의 큰손이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중국 기업들의 거센 세계 정복 도전기를 다루면서,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 IT 기업의 도전과 경쟁에서 어떻게 IT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나름대로의 해법을 내놓고 있다. 이제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서는 생존조차 어렵다. 이웃 중국 IT 기업을 이해하고 우리의 살길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게임빌 대표, 컴투스 대표 _송병준

이 책은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공룡 IT 업체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우리에 대한 위협과 우리의 대책에 대해서 맛갈나게 담았다. 페이스북이나 웨이신보다도 앞선 싸이월드나 카카오톡 등이 우리나라에서 먼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화, 산업화, 파생산업화로 연결되지 못한 원인을 발견하는 징비록이 될 것이다. 이 책이 새로운 차기 IT의 별이 한국에서 탄생되는 시금석이 되리라 믿으며 많은 분께 권한다.
(주)아이블 포토닉스 대표 _이상구

1900년대 초 모택동, 등소평 등 중국을 지배한 붉은 별들의 등장 이후 100년이 지났다. 이 책은 강력한 애국심, 성공에 대한 강렬한 열망 그리고 혁신적인 IT사상으로 무장하여 다시 세계의 무대 정중앙에 등장하는 13억 중국의 전혀 새로운 붉은 별들에 대해 현지에서 발로 쓴 상세 보고서다. 이러한 강자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경쟁하여야 하는가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CA 코리아 상무 _하봉문

참으로 시기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책이 나왔다. 그동안 우리가 무시하던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여러 분야에서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위기를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중국 업체의 약진을 정부의 보조나 거대한 내수 시장 덕분이다라고 깔보던 마음이 우리에게 있었다. 과거 중국의 후진적인 사회, 경제, 문화 인프라 때문에 가짜 외에 우리보다 나은 제품이 나올 수 없다고 단정했었다. 하지만 중국은 수천년 간 세계 최고의 문명 국가였다. 혁신 제품을 발명한 과학 기술과 이를 세상에 널리 팔고 다닌 상술은 세계에서 따라 올 국가가 없었다. 단지 최근 200여 년을 두고 중국의 후진성을 논한 것이 우리의 한계였다. 이 책은 이런 우리의 좁고 잘못된 안목을 넓혀준다. 알리바바, 텐센츠, 바이두 등 핵심 IT 업체의 역사를 조망하면서 창업자들이 어떻게 혁신적인 마음으로 회사를 세우고 성장시켰음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단지 국가적 환경에 의해 성장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세상을 바꿀지에 대한 창업자들의 안목을 바탕으로 필요한 기술을 카피나 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확보한 후, 중국적 현실에 맞게 만들어 가는 혁신의 모습이 이 책에 잘 나타나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중국의 혁신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중국의 혁신을 정확히 이해해야 이제 중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려는 무서운 중국 업체들과 효과적 경쟁하고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나온 것을 참 고맙게 생각한다.
삼성전자 상무 _강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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