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류와 함께 똑똑해진 집 이야기

인류와 함께 똑똑해진 집 이야기

  • 갈리아타피에로,세실빌랭
  • |
  • 개암나무
  • |
  • 2021-08-30 출간
  • |
  • 48페이지
  • |
  • 176 X 297 mm
  • |
  • ISBN 9788968306730
판매가

13,500원

즉시할인가

12,1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1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지혜롭게 환경에 적응하고 발전한 인류의 발자취!

인류의 주거 역사를 통해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인류와 함께 똑똑해진 집 이야기≫는 각 나라의 문화와 환경에 영향을 받아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바꿔 온 ‘집’의 역사를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전합니다. 이 이야기를 차례로 읽다 보면 나에게 ‘주거’와 ‘집’의 의미는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가 직면한 환경 오염과 인구 포화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의 집을 상상하는 계기가 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주택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81%나 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13년 만의 최대 상승폭으로, 각종 규제와 완화 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부동산에 대한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인 듯합니다. 사람들은 영혼과 전 재산을 끌어모아(영끌) 집을 사기도 하고, 빚을 내어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빚투)하기도 합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집값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늘면서 ‘부동산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대체 사람들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이기에 이런 다양한 사회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인류와 함께 똑똑해진 집 이야기≫는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류가 살아온 집의 형태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짧은 이야기와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쉽게 전달합니다. 선사 시대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주거 형태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짚어 주고, 추운 지방과 더운 지방의 주거 형태를 살펴보며 지리적 특성에 따른 주거 방식을 전달하지요. 주거는 단순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이 아닙니다.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지요. 이 책은 부를 과시하거나 자신의 생활방식을 지키기 위해 지어진 집들을 소개하며 ‘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외에도 전 세계의 독특한 모양의 집에 대한 이야기도 간단명료하게 다뤘습니다.

 

과거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 인구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기후는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주거 형태도 달라져야 하지요. 이 책에 나오는 자연적·지리적·사회적 환경에 적응하며 변해온 똑똑한 집을 살펴보다 보면, 자연스레 앞으로 마주할 집에 대한 상상력이 자라날 것입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긴 시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의 시대, 사람들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다른 어떤 때보다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인류와 함께 똑똑해진 집 이야기≫를 통해 집과 주거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고 알아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거주하기? 4
집을 짓는 동물 7
선사시대의 주거지 9
공유하기 위해 모여 살기 10
물 이용하기 12
추위 또는 더위 막기 14
환경에 맞춰서 짓기 16
유목민 생활 18
도시에 살기 21
주거할 곳 찾기 22
불법 거주 25
시골에서 살기 26
난민 생활 28
안식처 30
공간 차지하기 32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 34
공간에 적응하기 36
누구와 살아요? 38
공동체 생활하기 40
공동 주거지 42
점점 똑똑해지는 집 44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