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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단편선

톨스토이단편선

  • 레프 톨스토이
  • |
  • 책만드는집
  • |
  • 2014-05-07 출간
  • |
  • 314페이지
  • |
  • ISBN 97889794447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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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 는가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세 그루의 사과나 무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두 순례자
촛불

도서소개

《톨스토이 단편선》은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을 선정하여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바보 이반」등이 수록되어 반문명, 이웃에 대한 사랑, 선과 악, 신앙과 불신, 죽음과 삶의 의의 등 무거운 주제가 톨스토이 특유의 설득력과 함께 이해하기 쉽고 힘 있게 담겨 있다.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
100개가 넘는 다국어로 번역된 전 세계 독자의 필독서

《톨스토이 단편선》은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7편을 선정하여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톨스토이는 만년에 옛날부터 러시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민간설화를 작품으로 썼다. 이번 단편선에 수록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바보 이반」 등이 이에 속한다. 특히 1886년에 발표된 「바보 이반」은 그 대표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만년의 톨스토이가 자신의 신념, 즉 무저항주의, 반전주의(反戰主義) 등을 담은 작품이기도 하다. 톨스토이는 “이러한 간소한 작품이야말로 참다운 예술”이라며 자신의 예술관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 작품들의 공통점은 반문명, 이웃에 대한 사랑, 선과 악, 신앙과 불신, 죽음과 삶의 의의 등 무거운 주제가 톨스토이 특유의 설득력과 함께 이해하기 쉽고 힘 있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는 수많은 평론과 교훈적인 단편소설, 희곡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장했다.
다소 철학적인 제목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그가 53세 때인 1881년에 쓴 작품으로 종교적 인간애와 도덕적 자기완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한 번쯤 되뇌어봤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세 그루의 사과나무」는 가난한 집안의 어떤 소년이 대부(代父)를 통해서 인생을 배워 가는 내용이다. 이 작품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특히 사랑을 베푸는 사람에게 필요한 세 가지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맑으면 타인의 마음을 맑게 할 수 있다’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그 외의 작품에서도 복잡한 심리묘사와 무의식적인 동기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그의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톨스토이는 1828년에 태어나 1910년까지 82년의 생애 동안 9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비록 그는 100여 년 전 사람이지만 그의 문학은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아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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