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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한류, 중국보다 화끈한 브라질로 가자

포스트 코로나 한류, 중국보다 화끈한 브라질로 가자

  • 권영상
  • |
  • 바른북스
  • |
  • 2021-09-01 출간
  • |
  • 240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911654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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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시아의 작은 공 ‘한류’를 지구 반대편 ‘남미 브라질’까지 쏘아 올린다.

브라질 여행기와 가이드북은 꽤 있다. 브라질이 여전히 먼 나라, 먼 이웃이라는 반증이다. 적어도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저자는 한중일 간 지정학을 한류의 숙명으로 본다. 꼭대기에 오르면 어김없이 굴러떨어지는 시시포스의 바위와 같다. 그러나 그는 감히 그 운명에 맞서고 있다. 아시아의 작은 공, 한류를 지구 반대편까지 쏘아 올리자고 주장한다. 사드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류의 돌파구를 남미에서 찾고 있다. 인구 6억 4천만 명, 20대가 60%를 차지하는 젊은 남미에 주목한다. 동시에 “이제 10억 인구가 갖는 중국시장에 대한 환상과 집착에서 벗어나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호소한다.

저자는 단절의 공포가 압도하는 지금이야말로 좌절을 이겨내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류가 더 강해진다고 한다. 단순한 브라질 한류 리포터는 아니다. 3년간 치열하게 브라질에서 한류현장을 지켜온 그만의 통찰력과 자신감이 느껴진다. 분수령을 맞고 있는 한류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자못 흥미롭다. 이처럼 조바심과 기대감을 함께 주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색다른 묘미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

PART 1 위기의 한류, 돌파구는?
사드(THAAD)에서 코로나19까지
한류시장 다변화 시급
상파울루, BTS도 인정하는 남미 한류거점
남미 곧 일일생활권이 된다
팬데믹이 만든 온라인 한류 팬덤
포스트 코로나, 한류야! 세상을 바꿔라

PART 2 브라질, 제대로 알고 덤비자
가진 것이 많은 나라, 아쉬울 게 없는 나라
「위기의 민주주의 : 룰라에서 탄핵까지」
브라질의 아킬레스건 : 양극화, 치안, 부패
브라질 알고 보니 창조혁신 국가
카지노 없는 나라

PART 3 브라질 문화 3대 키워드 : 카니발, 아마존, 게이축제
백 년 전통의 카니발, 브라질 아이콘
아마존을 닮은 브라질 문화
마이너리티에 힘을 실어주는 나라
협연(컬래버레이션)을 즐기는 브라질 아티스트
문화부를 없앤 보우소나루 대통령
세스키(Sesc), 브라질 문화를 이끄는 수레
브라질 문화 버팀목, 문화진흥후원법(Lei Rouanet)
속 깊은 클레버! 의리파 우고!! 약속남 조우지!!!

PART 4 한류, 그들이 좋아하는 걸 파고들자
케이팝을 좋아하는 그들만의 이유
상파울루에 나타난 혜민 스님
남북문제에 관심이 큰 브라질
차세대 한류 콘텐츠, 단연코 영화
한식(韓食) 수다(Talk)
상파울루에서 만난 우리 예술가
한국 현대무용과 클래식 공연, 만석!!
화장품, 주얼리 주목받는 뷰티 한류
우리 술, ‘카이피리냐(Caipirinha)’에 담자
웹툰, 한류 블록버스터로 키우자
축구로 하나 된 한국-멕시코-브라질
브라질에 부는 한국어 열풍

PART 5 알면 쉬워지는 남미 한류 비즈니스
한류, 남미에서 놀자! 아예 살자!!
온라인 플랫폼이 24시간 일하게 하라
현지 방송과 대중 축제 집중 공략
영감을 주는 창의적 파트너를 찾는다
‘브라질 한류 엑스포’에 올라타자
실속을 챙기는 ‘찐’ 프로가 되라
그냥 오브리가도라 하면 어떨까요?
남미공연 안전벨트가 필요하다
현지법과 관행을 모르면 낭패 본다
음원 사용료(ECAD) 납부 꼭 확인

PART 6 브라질 미래는 한류의 미래
코로나19, 힘내라 힘내 브라질
브라질은 코끼리와 같다
상파울루에서 펼쳐지는 한중일 문화 삼국지
지금 응원이 필요한 남미 한류

에피소드 권 원장, 낼 개원식 할 수 있겠어?
에피소드를 쓰는 이유
누구나 기피하는 국유화 사업
목 좋은 상가를 골랐다
챠우(Tchau)! 우린 파울리스타로 간다
브라질 코스트에 발목 잡힌 문화원
문화원을 한식당처럼 만들면 안 돼요
디지털 옷을 입은 웨어러블 문화원
그리팅맨은 어떻게 상파울루에 세워졌나?
권 원장, 낼 개원식 할 수 있겠어?
독도전시관에 발칵 뒤집어진 상파울루 일본 총영사관
문화원장은 1인 창업가, 공무원은 잊어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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