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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복과 예술의 본질을 생각한다

국민 행복과 예술의 본질을 생각한다

  • 정창재
  • |
  • 사랑채
  • |
  • 2021-06-30 출간
  • |
  • 240페이지
  • |
  • 154 X 225 X 17 mm /448g
  • |
  • ISBN 979119721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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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일반화되지 못한 예술의 본질(本質)에 대한 진리(眞理)를 일깨우면서, “예술을 아는 것이 지혜롭다면 예술의 본질을 아는 것은 더욱 행복해지는 길”이라 설파한다. 나아가 팬데믹으로 인한 불행한 시대를 이기는 정신세계의 백신이 예술의 본질이며, 정신세계의 면역화(免疫化)의 길은 고전에서 찾을 것을 당부한다.

사람 정신세계와 소통하는 매체 중에 공공적이며 우리의 삶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 예술이다. 사람이라는 인격의 주체가 정신세계라 할 때 그와 소통하는 예술은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소통의 과정에서 자연이 없으면 예술의 인식이 불가능해진다. 사람(정신세계)을 중심으로 예술과 자연(과학)은 특수한 관계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자연↔정신세계↔예술 삼자가 시스템적인 관계로 존재한다. 정신세계가 단순하지 않듯이 이와 소통하는 예술도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자연, 즉 과학에 기반을 둔 조화(비례)·통일·균정(均整)을 통한 이상미(理想美)를 구현하는 예술의 본질은 고대 그리스에서 예술 장르가 형성되는 과정을 통해 알 수 있다. 사람의 정신세계와 가장 밀접한 관계의 특수성을 갖는 음악의 경우, 과학과 천문학, 수학을 통해야 가능하다. 또 인체를 묘사한 과학적인 조각(彫刻)도 해부학 등 여러 학문을 종합해야만 이해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책은 예술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는 통섭학문(通涉學問)이 필요하다는 원리를 일깨워 주고 예술의
본질을 들려준다.

‘예술’이라는 사전적(辭典的) 의미는 개성이 강한 현대 예술 자체만을 가지고, 그리고 예술형체, 즉 결과만을 가지고 설명한다. 그래서 예술은 이해가 어렵고 그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 헌법 제22조에는 학문과 예술의 자유가 사람의 천부적(天賦的) 기본권(基本權)으로 보장돼 있다. 그리고 여러 관련법들이 구체화한다. 그런데도 예술의 본질을 모른다면 우리는 천부적이며, 국가로부터 보호되어 예술 본질에서 얻는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한 것이다. 결국 우리는 예술의 본질로부터 얻는 당연한 행복을 상실당하는 무지의 상태에 놓인 것이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자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큰 재난이 올수가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런 사태는 그동안 우리는 물질문명을 남발하여 환경이 파괴된 결과로 보고 있다. 어려움이 닥쳐올 때 이를 이겨내는 힘은 굳건한 정신에 달렸다. 우리가 고대의 생활 방식으로 완전하게 돌아갈 수가 없지만 감성지수(EQ)를 높이는 예술교육 등 필요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실천하여 행복한 삶이되기를 바라고 있다.

2.사람의정신세계는변하지않는다.이와소통하는예술과그본질도변하지않았다.다만,과학의발전으로생활 환경, 예술이 생성되는 플랫폼 즉 오부제 등의 환경(그릇)이 진보했을 뿐인데도 우리는 정신세계도 예술도 변한 것으로 그 속성을 이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정신세계는 방향을 잃게 되었고, 극한 상황이 오면 대처를
못해 불행해지게 된다. 저자는 이에 대한 반론과 함께 예술의 본질에 관심 갖도록 진리(眞理)를 일깨워 준다.

우리는 사람의 정신세계에 관심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사람에게 주어진 천부적인 예술의 자유(권리)도 상실당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그 주된 원인은 일제에 의해 뛰어난 문화가 단절되고, 그 후 배고픔과 빠른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인문학(人文學·Humanities)의 경시풍조와 고전(古典·Classics or classical studies)에 대한 몰인정의 결과인 것으로 판단된다. 오늘날 최첨단 과학의 결과로 볼 수 있는 우주여행도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축적된 천문학(우주과학)의 결과다. 그리스인들이 다른 민족으로부터 전해 듣고, 또 자신들이 상상하고 발견한 천문학에다 시대가 흐르면서 후세의 여러 학자들에 의해 외연이 넓어진 우주과학과 새로 발견한 과학의 결과인 것이다.

예술은 과학과는 다른 차원에서 그 환경이 변해왔다. 그리스 고전주의 예술(장르)은 틀을 갖춰 오다 페리클레스(Perikles, 기원전 495년~기원전 429년)가 이끈 아테네 문화 황금기(Golden Age of Athens, 기원전 450년~400년)에 절정을 이루게 된다. 이 예술은 본질을 그대로 가지고 고전(古典)과 예술작품들을 통해 로마와 중세로 이어졌으며 르네상스를 맞아 다시 꽃을 피웠다. 당시의 예술과 오늘날 우리나라 예술을 비교해 보면 플랫폼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극의 경우 그리스에서는 야외극장 무대를 통해 공연됐다. 오늘날 우리 드라마는 TV를 통해 방영된다. 우리나라 TV 드라마를 막드(막장드라마)라 부르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그리스 연극 시스템과 같은 형태의 극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과 현재 우리의 정신세계가 다르지 않고 같다는 것은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현재 우리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즉 현재 우리가 당시 현실이 반영된 예술품에 매료되고 즐겨하는 것은 생각이 같다는 증거인 것이다.

3. 중세 유럽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교육체계이며 인류 교육 커리큘럼인 자유칠과(自由七科·Seven Liberal Arts)를 ‘기쁨’ 즉, ‘행복의 정원(라틴어 Hortus deliciarum, 영어 Garden of Delights)’을 들어서는 과목이라 가르치고 전승시켰다. 이 중 사과(四科)는 피타고라스와 그의 제자들에 의해 형성되고, 고대 아테네에서 기원전 4세기에 삼학(三學)을 추가한다. 칠과는 사람은 우주질서 속에서 자연을 이용해 살아가며, 다변화된 사회에서 각자의기본적권리를향유하게하는휴머니즘적학문이다.우리는전인류를관통해온칠과(인문학)를경시하고 있어 건강한 시민육성을 위해 이를 상기(想起)시켜 준다.

피타고라스(Pythagoras of Samos, 기원전 570년경~기원전 495년경)는 서양과 인류문명에 기초를 놓는 중요한 인물로 평가한다. 코스모스(cosmos)는 일반적으로, 우주를 질서 있는 우주, 조화로운시스템으로간주하는우주관으로피타고라스가처음사용했다.그는질서와조화를지니고 있는 우주(cosmos) 또는 천지만물적인 우주(universe)에 수학적, 기하학적 조화가 있다고 주장했다. 즉 피타고라스가 서양문명의 근간인 질서와 조화를 주창한 것이다. 그는 우주 질서 속에서 우주의 음악(musica universalis)을 발견해 낸다. 이것은 음악뿐만 아니라 이후 건축, 조각 등의 조형예술에도 근간이 된다.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은 산술학(arithmetic), 기하학(geometry), 음악(music), 천문학(astronomy)의 네 가지 과목을 하나의 연구 영역으로 연결시켜 4과(四科, Quadrivium)을 형성하게 된다.

오늘의 관점에서 2500여 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기초수준의 우주과학이었을 텐데도 천문학을 가르치고 또 거기서 음악을 발견해 중심교과목으로 삼았다. 그 당시 사람들의 상상이 현재 우리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 판단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인류가 천문학을 중심과목으로 삼는 것은 고대 그리스 사람들만이 아니다. 학교가 없던 시절 우리 조상들이 서당(書堂)에서 천자문(千字文)부터 배웠는데 그 첫 구가 우주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된다. 즉 천지현황 우주홍황(天地玄黃 宇宙洪荒)으로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천문학은 중요한 과목이었다.

그리스는 과학과 사상이 발전하면서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470년~기원전 399년) 등을 축으로 하는 자연철학 이후의 소피스트시대(기원전 5세기~4세기)가 온다. 따라서 그리스의 중심 도시국가인 아테네는 수사나 대중연설 능력을 존중하게 되고 문법학(grammar), 논리학(logic), 수사학(rhetoric)이 삼학(三學, Trivium)으로 정착된다. 삼학은 사과 이전의 기초학문으로 다뤄졌다.

인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교육이 가장 중요했다. 그리고 무엇을 가르칠 것이냐에 관심을 뒀다. 고대 그리스의 교과목 구성은 음악, 문학 과목 등과 그 주변과목들로 예술과 자연주의, 과학을 공부시키는 과목으로 휴머니즘에 천착했다. 그리스인들은 건강한 시민 육성에 목표를 두었는데 그 영향을 받고 사는 우리들로서는 정신세계를 건강하게하기 위해 예술교육을 확장해야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4. 감성지수(감정지능, 정서지수), EQ(Emotional Quotient)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통제하고 여러 감정들을 잘 변별하여 이를 토대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방향 지을 근거를 도출하는 능력이다. 뇌를 통한 정신세계의 문제로 유아기부터 감성지능을 갖도록 해줘야 한다. 높은 EQ를 갖도록 하는 데는 음악(클래식)이 효과적 임으로 조기예술교육을 통해 이를 도와야한다. 특히 우리나라 아동들의 삶의 질이 낮고, 젊은층, 학생 자살률이 높은 점을 감안해 별도의 자살방지를 위한 제도적인 장치도 필요하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것은 예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조기예술교육으로 평생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가르칠 것을 강조한다.
사람의 뇌와 정신세계는 육체의 발육과 함께 발달한다.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뇌는 0~4살 사이에 뇌세포의 70~80%가 완성된다. 흰 도화지 같은 유아기의 두뇌는 들어가는 대로 그림이 그려진다. 중요한 것은 먼저 들어간 건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뇌세포는 음파(소리)나 광선이 감각기관에 와 닿아야 비로소 발달하게 된다. 성장해가는 유아기의 뇌는 음파가 필요하며, 자연의 음악, 즉 1/f 리듬의 음악이 뇌를 즐겁게 한다. 뇌파 중에 알파파(Alpha waves or Alpharhythm)는 심신이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의 뇌파로 안정파라고도 한다. 그래서 유아에게는 알파파 뇌파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최상의 길이다.

알파파 뇌파는 기분을 상쾌하고 편안하게 하는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 맥박의 리듬, 미풍의 소리 등 자연계의 소리를 듣게 될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문제는 도시에서 또는 수시로 자연계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음악을 통해 1/f자극을 만들게 되는데 클래식 음악(Classical music)이 자연계 소리와 같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높게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음악교육은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두뇌 조직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조기음악교육이 수리·논리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며 뇌 활동을 증가시키고 뇌세포간의 연결을 강화 시켜 고도의 지적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음악교육이 EQ를 높이는 최상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실행하기를 바란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음악성은 10세 이후면 벌써 계발이 둔해진다는 점을 덧붙인다.

5. 온 일류는 실험적이고 새로운 예술을 끊임없이 갈망하여 추구해왔으며 지금도 지속한다. 과학과 환경의 진보에 따른 영향으로서 우리나라도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 그러나 저자는 인류의 2500여년 문화사 동안 4~5회의 혁신의 결과가 있었으나 기초예술을 더하거나 빼는 수준(기초예술간의 융합)이라는 것이다. 또한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부터 21세기 초 제작된 카쇼(K Show) 등 최고의 종합 극 사례와 함께 수편의 전통적인 시스템에 의한 예술과 혁신적인 예술을 다루고 있다. 기행문을 겸한 관람 후기의 칼럼으로 흥미와 전문지식의 선사 그리고 진리를 전해준다.

인류가 이룩한 연극중심의 문학과 공연예술의 혁신은 그리스 연극(연극+합창, BC5~4세기), 최초 오페라(연극+음악, 1597년), 최초 뮤지컬(오페라+무용, 1875년), 21세기 초 미국과 중국의 종합 극(K Show, O Show, 인상시리즈)으로 예술의 본질상 새로운 예술의 탄생 즉 혁신은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예술 추구의 대표적인 사례가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건립된국립아시아문화전당예술극장이추구하는동시대예술(contemporaryart)이다. 2015년 20세기 최고의 혁신적 오페라 필립 글래스(Philip Glass, 1937~, 미국) 작곡,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 1941~, 미국) 연출의 〈해변의 아인슈타인〉 공연이 예술극장에서 있었다. 세계 최고의 연출자로 평가받는 로버트 윌슨은 인터뷰에서 “고전의 재발견이 아방가르드(Avant-garde, 전위예술/前衛藝術)”라 했다. 예술에서 혁신은 없으며 기초예술의 잘된 조합이 혁신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목차


프롤로그 / 팬데믹 시대 국민 행복의 염원

PART1 / 정신세계의 백신, 예술의 본질
01_‘학생자살’, ‘아이들 불행’을 이기는 힘 … 음악 등 조기예술교육에 있다
02_오페라(Opera)를 보고 싶다
03_말 못한 광주비엔날레, 두들겨 패기만 하는 개혁
04_광주역사 2014년 이전, 이후로 나뉜다
05_국립박물관 ‘폼페이’ 특별전과 문화전당의 ‘당대예술’
06_자동차 100만대냐, 문화·관광도시냐
07_세계최고 공연과 문화전당 예술극장 가변무대
08_빈, 베를린 필 그리고 아시아 신년음악회를 생각한다
09_전남과 광주, 세계 유일의 자연현상·예술을 팔자
10_광주·전남 사람의 행복조건 ‘예술(藝術) 상생’

PART2 / 예술의 본질 회복을 위하여
11_감성여행 1번지 강진군, ‘예술(藝術) 장사’
12_정율성 콘텐츠, 이젠 중국시장에서 돈 벌 때다
13_여수 예울마루 공연장과 GS칼텍스 기업정신
14_광주문예회관 개혁지체, 예향광주 죽이는 일
15_광주문예회관 90년형 시스템, 80년식 인사
16_예향광주 자존심 시립예술단, 다시 보듬어 주자
17_문화전당 옆 동구 아시아음식문화의 거리
18_U대회 폐회식 ‘U나이트클럽’의 감격
19_U대회 개·폐막식 메시지, 공연산업이 대세다
20_잃어버린 광주 문화예술 10년과 문화중심도시

PART3 / 정신세계와 예술의 본질, 무변(無變)
21_잃어버린 광주 문화예술 10년 … 예술기업 유치(2)
22_아시아예술극장 개관축제, ‘당나라 승려’ 메시지
23_관객을 울려버린 아시아예술극장 ‘B전시’
24_아시아예술극장 개관 페스티벌 ‘맥베스’의 혁신
25_시립오페라단 창단, 시 재정부담 안되고 골든타임
26_‘해변의 아인슈타인’ 20세기 최고 오페라의 힘
27_대구 오페라축제의 바그너 ‘로엔그린’과 시민행복
28_농업, 대나무 국제박람회 정신(精神)이 빠졌다
29_연극전통 변혁의 선구자 ‘팀 에첼스’ 연극 메시지
30_대전 시민만큼 행복했으면, 런던 연극 직접 본다

PART4 / 정신세계의 백신, 고전에 있다
31_아시아예술극장 개관, 낮은 충격과 큰 과제
32_다보스의 4차 산업혁명 소식과 광주 문화산업
33_재미있는 실험적 공연, 필립 글래스 ‘미녀와 야수’
34_그리스행 기내에서 한국 기초예술을 생각한다
35_지중해 연안 드라이브
36_죽어가는 광주비엔날레 세워 움직이게 하자
37_소포클레스가 2430년 전에 쓴 비극 〈엘렉트라〉와
한태숙 〈엘렉트라〉의 정의(正義)

에필로그 / 고전시대 예술교육의 상기(想起)

자 료 / 행복을 불러오는 소중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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