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뿔없는그림자의슬픔-180(문학의전당시인선)

뿔없는그림자의슬픔-180(문학의전당시인선)

  • 정홍순
  • |
  • 문학의전당
  • |
  • 2014-05-26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9809677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바람의 상처
아버지와 앵두
오래된 동행
아버지
배추꽃
목매기 코 뚫던 날
이별
여물어 차는 아픔
한나절 바람
무안양반
꽃이 오는 어느 길목에서
이중섭, 소
수만리 가는 길

봄날

제2부

물 끝
독배토굴새우젓
흙집
까치집
석축 담쟁이
아내의 처우(處遇)
들꽃
파랫국 끓는 바다
취꽃
팽나무재
찔레 붉게 피다
마름꽃 피는 강
꽃담
홀로 피는 꽃
보라꽃

제3부

어머니의 상사(喪事)
달과 은행나무
달구경
소리매 맞고 싶은 날
산벚나무
굿판
고추밭
뒷간
꽃가게와 구두수선 집 사이
목련
엇갈리는 풍경
옻은 옻을 모르고 산다
콩꽃 버물며
수세미酒
백날을 산대도

제4부

흐르는 것의 이름
눈물의 크로키
겨울비
동천
제비꽃
우산소나무
하늬땀 바람
선장과 아내
바로미터
석화
고치 속의 잠언 1
고치 속의 잠언 2
너 같은 사랑해봤으면
구린내 나는 情
고사목

해설 고향 심상과 전경화(前景化)된 삶의 무늬들 / 송수권 (시인, 한국풍류문화연구소장)

도서소개

정홍순 시인의 시집 『뿔 없는 그림자의 슬픔』. 2011년 《시와사람》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첫 번재 시집이다. 고향의 심상을 바탕으로 한 시편들을 만난볼 수 있다. 삶의 무늬들을 전경화(前景化)하며 거기 새겨진 상처를 긍정의 힘으로 풀어내는 일에 집중해 고향과 자연을 개성적 어법으로 그려낸 시편들을 통해 상처받은 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