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글쓰기 습관
매일 하루 한 장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변화가 생깁니다.
박재찬 선생님은 아이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일 아침 20분씩 아이들과 함께 글을 썼습니다. 아이들이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 새로운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질문거리를 만들고 글감을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 후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몇 배로 늘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아이들과 그 경험을 나누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비법
이 책이 던지는 ‘호기심을 키워주는 질문 100가지’에 대해 상상하고 생각하며 글을 써보세요.
자신이 쓴 글 속에서 멋진 생각, 멋진 문구, 멋진 단어를 찾아 친구들과 서로 칭찬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
단, 하루 중에서 글을 쓰는 시간은 일정하게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매일 아침 20분씩 정해두고 글을 썼습니다. 시간이 모자라거나 지면이 모자랄 때도 있고 한 편의 글을 다 완성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매일 꾸준히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쓰기가 곧 힘이다!
호기심,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 집중력, 그리고 매일 작은 성취를 맛보며 커가는 자아존중감! 몇 줄의 짧은 글이지만 꾸준히 쓰다 보면 글쓰기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힘이 자라고 스스로 해내는 힘이 커집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아이의 학습과 행동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세상에 없는 나만의 이야기를 상상해보고,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글쓰기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