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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애국자들

파리의 애국자들

  • 최신해
  • |
  • 시사출판
  • |
  • 2014-05-09 출간
  • |
  • 299페이지
  • |
  • ISBN 97889917494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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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Ⅰ 원무(圓舞)하는 여인들
·돌아온 도장 ·파리의 애국자들 ·수직 민족(垂直民族)의 등산 ·원무(圓舞)하는 여인들
·어둠 속의 어머니 ·북소리를 대신하는 편지 ·큰 나라 백제 ·신라시대의 고래
·백 년 전의 일본인 ·애국가를 부르면서

Ⅱ 고향의 가을
·어머니의 눈 ·육군 나카노〔中野〕학교 ·감정의 변비 ·아이들의 세계
·아이들은 어른의 아버지 ·신라의 상인 ·두려움 속에 끝나는 인생
·‘옷이 날개라’란 속담 ·서울 사람 ·고향의 가을 ·군일 ·내일의 시작은 오늘
·새 아침 ·유월의 오늘 아침 ·말하는 순서 ·자유 없는 선택 ·조용한 환자들
·위장(胃腸)형 사회 ·사람을 무는 사람 ·단백질 전쟁 ·효자 ·‘저희 나라’의 주체의식
·바둑에 질 때는

Ⅲ 내 마음 어디 있지
·장생약을 찾는 사람 ·아버지와 아들 ·내 마음 어디 있지 ·철학자가 되려면
·악당의 신 ·빈틈없는 사람 ·바람직한 구두쇠 정신 ·의사 출신 문호들 ·외국어
·명의(名醫)의 명언 ·해바라기의 씨 ·목숨을 건 시작(詩作) ·낚싯대를 챙기면서
·우유로 자란 아이는 소가 된다

Ⅳ 칠장사(七長寺)의 꾀꼬리
·귀찮은 손님들 ·내일을 위한 활력소 ·저녁볕은 따뜻하다 ·머리가 둔한 사람
·두뇌의 스포츠 ·스포츠와 취미와 낚시질 ·선녀가 내린다는 월정사(月精寺) 계곡
·칠장사(七長寺)의 꾀꼬리 ·성불사(成佛寺)의 풍경소리 ·애교 잃은 또순이족
·눈치코치 ·남편의 거짓말

도서소개

1991년에 작고한 고 최신해 박사의 작고 20주기를 맞아 그의 학덕을 추모하고 아름다운 수필을 정리하기 위하여 펴낸 『파리의 애국자들』. 청량리 뇌병원을 설립한 의사이면서 수필가로서 많은 수필집을 낸 저자의 남다른 이력과, 전혀 다른듯 하면서도 인간의 정신세계를 통찰하고 치유한다는 점에서 어쩌면 비슷한 의학과 문학 두 가지를 접목시킨 저자의 수필을 만나볼 수 있다. 인생 선배로서의 삶의 경험과 함께 삶의 의미와 인생의 희로애락을 피부에 와 닿듯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1년에 작고한 고 최신해 박사의 작고 20주기를 맞아 그의 학덕을 추모하고 아름다운 수필을 정리하기 위하여 1960~1980년대에 발간되었던 그의 수필집들을 모아 수필전집으로 다시 발간하게 되었다. ‘파리의 애국자들’은 그 여덟 번째 수필집이다.

청량리 뇌병원을 설립한 의사이면서 수필가로서 많은 수필집을 낸 저자의 남다른 이력과, 전혀 다른듯 하면서도 인간의 정신세계를 통찰하고 치유한다는 점에서 어쩌면 비슷한 의학과 문학 두 가지를 접목시킨 저자의 수필은 독자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삶의 경험과 함께 삶의 의미와 인생의 희로애락을 피부에 와 닿듯 느끼게 해 준다.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읽은 만큼 내놓아야 하고 생각한 만큼 배설해야 정신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하면서 수필을 ‘독서와 사고의 배설물’이라고 정의 하였다. 그리고 저자의 부친인 최현배 선생님이 저자의 수필집을 하나하나 꺼내 보고 “누군지 되게 잔소리도 많이 했다.”면서 웃으셨다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참 어지간히 잔소리깨나 해왔나 보다고 머리말에 쓰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재치와 위트가 담긴 맛깔 나는 글을 통해 자신이 읽은 것, 생각한 것을 많은 수필들로 배출했던 정신과 의사이자 수필가였던 저자의 여덟 번째 수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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