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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TV 닥치고 진실

정규재 TV 닥치고 진실

  • 정규재
  • |
  • 베가북스
  • |
  • 2014-05-20 출간
  • |
  • 352페이지
  • |
  • 142 X 215 X 20 mm /619g
  • |
  • ISBN 97889923097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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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방송 2년 만에 조회수 1,200만 돌파!
‘진짜’에 목마른 지성인들의 폭발적 반응

"사실은 없고 주장만 난무하는 시대, 우린 이런 지식에 목말랐다!"


‘정규재TV’는 스스로 ‘진보’를 자처한다. 퇴행적 수구좌파가 아니라, 그렇다고 무작정 보수 꼴통이 아니라 ‘진’짜 ‘보’수 말이다. 정치 논리나 구차한 진영논리가 아니라, 역사적 맥락이 있고 배경적 지식이 드러나며 논리에 들어맞는 자유의 가치를 지지한다. 엉터리 보도와 가짜 멘토들에 넌더리가 난다면, 이 책을 통해 ‘진짜’를 만나라. 시장경제의 효율성에 대한 해박한 논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으로 경제?정치?사회 전반을 꿰뚫는 촌철살인의 논평이 당신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이다.

이 책은 인터넷 방송이기에 체계적 시청, 정리가 어려운 ‘정규재TV’의 중요 이슈만 뽑아 분류, 보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기존 방송 내용에 저자의 팁이 더 해져, 더욱 깊고 날카로워진 논평을 만날 수 있다.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던 오프라인 토크콘서트와 저자에게 직접 묻는 Q&A 등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수록해 재미를 더했다.

출판사 서평

엉터리 보도와 가짜 멘토들이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한다!
방송 2년 만에 조회수 1,200만 돌파!
‘진짜’에 목마른 지성인들의 폭발적 반응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한 카메라, 논설위원실 방 한 켠 회의용 탁자. 그것이 ‘정규재TV’ 준비의 전부였다. 자기도 모르는 주장들로 열을 내는 방송기자들, 앵무새처럼 멋들어지게 연기하는 일부 앵커들, 오랜 기간 독점하고 있는 정치 연예 잡담 방송사들… 모두가 대중의 인기만을 의식해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단어들만 내뱉고 있었다. 그 가운데 누구라도 촛불 하나는 켜고 서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라는 간절한 몸부림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정규재TV’였다.
지식이 있는 방송, 교양이 있는 방송, 생각할 무언가가 있는 방송을 해보자는 목표로 시사 사건들에 대한 논평, 고전 읽기, 극강, 기타 교양물들로 이루어진 ‘정규재TV’는 광고나 이벤트 없이 입소문만으로 하루 평균 3만 명의 시청자, 1,200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뉴미디어의 기적을 일궈나가고 있다. 직업도 나이도 다양한 많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지지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교양물에 목말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증해주고 있다.
‘정규재TV’를 무엇보다 빛냈던 순간은 시장경제의 원칙에 입각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가차 없는 비판정신을 발휘한 장면들이었다.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 등 포퓰리즘 행태를 보인 정치인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자본주의 뭐? EBS 왜 이러나?’ ‘SBS 최후의 제국을 보고’ 등 일부 방송사의 근거 없는 시장경제 비판에 소신 있는 직언을 내뱉었다. 사실에 입각한 주장,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꿰뚫는 해박한 지식과 철저한 논거가 지성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 책은 ‘정규재TV’의 주요 방송을 모아 주제에 맞게 분류하고 정리하여 담은 것이다. 원하는 영상을 찾아서 봐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동시에, 기존 방송 내용을 보충하는 저자의 팁이 더해져 더욱 깊고 날카로워진 논평을 만날 수 있다. 특별수록을 통해 ‘지식인의 서재’ ‘토크콘서트’ ‘저자 Q&A’ 등을 통해 ‘정규재TV’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진상true picture’을 보기 원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펼쳐들기를 권한다. 정치논리나 구차한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역사적 맥락이 있고 논리에 들어맞는 자유의 가치를 발견할 때 당신은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Channel 1. 낭만주의적 무지
가짜 멘토들은 오히려 청년들을 나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세상을 고민하도록 해서 정말 미안하다면서 눈물을 짜냅니다. 소위 멘토라는 사람들이 청춘을 위로하려고 드는 과정에서 시도 때도 없이 종교적, 주관적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런 것들은 오히려 세상을 직시하고 거친 파도를 헤쳐 가도록 하는 데 방해가 될 뿐입니다. - 본문 83p

무상 급식하자, 대기업을 없애자, 등록금을 공짜로 만들자, 서울대를 없애자… 마치 천국이 열릴 것처럼 우리의 낭만성을 자극하는 주장들. 그들이 말하는 천국이 정말 실현가능한 것일까?
이 장에서는 ‘기초연금에 던지는 도덕철학적 문제’ ‘누가 인문학을 말씀하시는지’ ‘경제가 민주화의 대상인가’ ‘가짜 멘토들의 행복론’ 등 우리가 주로 빠지는 ‘낭만주의적 무지’의 함정을 사실에 입각한 날카로운 논리로 다루고 있다. 이 장을 통해 당신이 속고 있었던 달콤한 주장들을 체크해보라. 치밀한 논리와 해박한 지식으로 이루어진 논평이 사실을 덮어버린 주장을 파헤쳐, 당신을 낭만주의적 무지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도와줄 것이다.

이제 2030들이 선택해야 합니다. 아직도 자본주의를 깨부수고 보편적 복지를 해서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낭만주의에 빠져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신들의 미래를 갉아 먹는 꼴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본문 52p

Channel 2. 오류가 낳은 치명적 결과
“정규재TV 인기 승승장구 비결은… 잘못된 주장들, 걸리면 끝장” - 한국경제신문

우리 주위를 떠돌아다니는, 마치 내일 아침에 폭동이 안 일어나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허다한 통계들을 의심해 본 적 있는가? 만약 그 모든 통계들이 잘못 읽히거나 잘못 인용되었다면? 이런 오류들은 왜 자꾸 반복되는 걸까?

이런 엉터리 분석이 횡행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통계를 잘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경제력 집중을 과장하려는 숨겨진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민주화라는 이름의 온갖 규제 논리는 알고 보면 이런 사이비 통계와 무지를 근거로 번창해온 겁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런 무지에 근거한 착각이 사회 통념이 된다는 점입니다. -본문 143p

이 장에서는 ‘OECD 공무원 통계’ ‘대기업 일자리’ ‘양극화’ ‘자살률’ 등 우리 사회를 잠식하고 있는 오류와 괴담의 근원을 꼬집어 내어 시장경제의 효율성에 대한 해박한 논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을 바탕으로 통쾌한 직언을 날린다.

Channel 3. 촌철살인 경제논평
“정규재TV는 그동안 생각 없이 좌 또는 우로 치우쳤던 저의 얕은 사고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정규재TV’는 스스로 진보를 자처한다. 퇴행적 수구좌파가 아니라, 무작정 보수꼴통이 아니라 진짜 보수 말이다. 진정한 보수야말로 개혁적이다. 정치논리나 구차한 진영논리가 아니라 역사적 맥락이 있고 배경적 지식이 드러나며, 논리에 들어맞는 자유의 가치를 지지한다. 자유롭기 때문에 평등한 것이고 자유롭기 때문에 인간이다. 그게 ‘정규재TV’의 철학이다. 이 장에서는 ‘정규재TV’가 지지하는 자유주의 철학에 입각하여 ‘국민연금의 진실’ ‘코레일 민영화’ ‘외환위기의 비밀’ ‘한국 재벌 출생의 비밀’ 등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원리를 시의성에 맞는 주제로 쉽게 풀어 설명했다.

추천의 글

“ ‘정규재TV’는 여론시장에서 시대에 맞는 소셜플랫폼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인터넷기반의 1인 방송을 시작한지 채 2년도 안 돼 누적 시청자가 1,100만 명을 넘어섰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 자체로 이미 거대한 미디어이고, 여론의 흐름을 읽는 광장인 셈입니다.
특히 시장경제의 효율성에 대한 해박한 논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이 돋보입니다. 뉴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성공사례를 눈앞에서 목격하니 아주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 ‘정규재TV’가 한국경제의 갈 길과 할일에 대한 생산적인 공론의 장으로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

- 현오석(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 ‘정규재TV’는 어느 사이엔가 ‘현상’이 되었다. 이제 ‘정규재TV’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진지하고 솔직한 담론들의 진원이다. 객관적 조건들만 따지면 결코 대중적 성공을 거둘 수 없는 외로운 방송이 좀처럼 열광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열광을 불러낸 것이다.
혼자 길을 나선 개척자가 광야를 발견한 셈이다. 모두 궁금해할 그 성공의 비밀을 우리는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다. ‘정규재TV’가 경이로운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 ”

- 복거일 (소설가)

“ ‘정규재TV’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 우리 사회의 잘못된 경제관을 바로잡고 사회 현안을 정론으로 분석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식교양채널입니다. 특히 정규재 논설실장님의 치밀한 논리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직설 화법은 경제와 시사에 대한 저의 지적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정규재TV’가 인문과 사회, 정치와 경제를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대표 방송이 되길 기원합니다. ”

- 이순우(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은행장)

“ 201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그 폭발적인 힘은 ‘정규재TV’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총망라한 수준 높은 콘텐트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흥미롭게 사안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정규재TV’를 통해 많은 국민이 복잡한 사안을 쉽게 이해하고 또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정보가 범람하는 지금, ‘정규재TV’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의 곁에서 국민을 대변하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 김영환(국회의원)

“ ‘정규재TV’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다양한 시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허름한 스튜디오도, 보잘 것 없는 화질도 오히려 콘텐트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껏 해온 것처럼, 시장주의적, 자유주의적 시각에서 본질은 무엇이며 문제점이 무엇인지, 또 해결방안은 어떠해야 하는지 잘 제안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이승훈 (서울대 교수)

“ ‘정규재TV’는 지금 있어야 할, 사회적으로 필요한 목소리를 잘 내고 있다. 잘못 가고 있는 여론에 대해 내용을 깊이 있게 분석해서 정리해주고 있으며, 기업가정신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필요성을 잘 대변하고 있다. 정부에 대해서도 잘잘못을 과감하고 용기 있게 지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목소리를 키워갔으면 좋겠다. ”

-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

“ ‘정규재TV’는 대단히 중요한 국민 교육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적 관점에서의 우리 현실이나 역사, 세계 경제에 대한 소개가 tv영상 매체로는 드물다는 점에서 ‘정규재TV’는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 내용이 유익할 뿐 아니라, 대학강의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수준의 대학 교육이 대체적인 매체로서 이루어지는 것의 가능성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유사 매체가 많이 발전을 하고, 널리 보급되고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영훈 (서울대 교수)

목차

추천사
서문

Channel 1 낭만주의적 무지

서울 시장의 자격
기초연금에 던지는 도덕철학적 문제
청년 미래 저당 잡힌 복지국가의 출발
경제가 민주화의 대상인가
가짜 멘토들의 행복론
누가 인문학을 말씀하시는지
규제의 탄생 그리고 생태계
국가가 법정에 설 때
골목 상권 일자리 계산법
돈 크라이 포 아르헨티나
메르켈의 승리를 보고
자유인의 서재 | 《?빠이 385》

Channel 2 오류가 낳은 치명적 결과
OECD? GDP? 알량한 억지 통계
대기업 일자리에 관한 잘못된 주장들
양극화? 과장과 착시와 위선
또 괴담이 먹히는 대한민국의 낮은 지력
춤추는 토지 불평등론
얼간이들의 자살론
재미있는 엉터리
춤추는 법인세
로마클럽 보고서 40년의 적폐
자유인의 서재 | 《북학의》

Channel 3 촌철살인 경제논평
한국 재벌 출생의 비밀
양적 완화의 비밀
지하경제 양성화, 세금 얼마나 더 걷어질까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갑을의 경제학
어, 비교우위네
근로시간 단축, 천국은 올 것인가
정의의 상속세 불의의 상속세
무너진 한국판 카길의 꿈
중국 3중전회 감상법
우량기업들이 증세를 보이콧하는 이유 모르시나
도시의 몰락
자유인의 서재 | 《시장경제와 화폐금융제도》

[특별수록]
정규재TV 오프 더 레코드

초여름 밤의 토크콘서트
정규재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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