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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와 장자

인공지능 시대와 장자

  • 홍승표
  • |
  • 살림터
  • |
  • 2021-06-25 출간
  • |
  • 22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9115930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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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장자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할 때까지
이천사백 년 동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달로
지금 모든 현대 사회 시스템들이 붕괴하고 있다

낡은 현대 세계관에 고착되어 있는 현 인류에게 낡은 현대 사회 시스템의 붕괴는 세상이 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하여 무너져 내리는 현대 사 회 시스템들을 복구하고자 하는 파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과 낡은 현대 세계관이 격렬한 문명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문명 충돌의 결과는 문명 위기의 격화이다.
문명 대파국과 인류 멸종을 벗 어날 수 있는 외길은 낡은 현대 세계관으로부터 새로운 탈현대 세계관으로 세계관의 대전환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잠자고 있는 장자를 흔들어 깨운다.
인공지능은 탈현대라는 새로운 시대의 하드웨어이다. 이 시대는 인공지능 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장자에게서 새로운 시대의 소프트웨어를 찾으려고 했다.
그리고 새로운 소 프트웨어로서의 장자와 새로운 하드웨어로서의 인공지능이 결합했을 때, 인류의 새로운 삶과 사회는 어떤 것일지를 보여 주고자 했다.
장자와 인공지능이 만났을 때, 대붕은 하늘 높이 솟아오를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서론 인공지능 시대, 왜 장자인가

1. 인공지능 시대는 장자를 필요로 한다
2. 장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기다려 왔다


1부 현대-악몽 속의 삶과 사회

Ⅰ. 장자와 현대적인 삶에 대한 비판

1. 연작의 삶을 살다

1) 쓸모없는 존재가 되면 어쩌나
2) 난 멈추지 않는다
3) 현대의 한숨
4) 승리를 위하여

2. 도를 거슬러 살다

1) 무거운 짐가방을 든 사람
2) 노후(魯侯)의 새 사랑
3) 도가와 도교
4) 한가함이 두려워
5) 칼싸움 중독
6) 아직은 충분치 않아

Ⅱ. 장자와 현대 사회 비판

1. 끝없는 전란의 사회가 펼쳐지다

1) 이것이냐 저것이냐
2) 비렁뱅이들의 세상
3) 헉헉 소리를 내뿜는 사회
4) 오만과 무례


2. 에고의 문명에 갇히다

1) 경제성장의 광기
2) 명예의 표적이 되지 말라
3) 절성기지(絶聖棄知)
4) 도덕과 윤리라는 족쇄ㆍ88


2부 탈현대의 비전-대붕의 비상

Ⅰ. 장자와 탈현대적인 삶의 비전

1. 대붕이 날아오르다

1) 칭찬과 비난으로부터의 자유
2) 아무것도 아니야
3) 근심으로부터의 자유
4) 내 배에 부딪힌 배
5) 나를 향한 비웃음

2. 도와 하나 되어 춤추다

1) 헤엄 잘 치는 남자
2) 띠쇠 만드는 노인
3) 소요하는 삶
4) 팍팍하지 않은 아테네
5) 은밀한 베풂
6) 하늘의 마음[天虛]

Ⅱ. 장자와 탈현대 사회에 대한 비전

1. 절대 평등의 세상이 열리다

1) 제물의 사회
2) 짧지 않은 오리 다리
3) 같지 않은 채 이루어지는 조화

2. 참나의 문명이 꽃피다

1) 인공지능과 무위지치
2) 일상의 성화(聖化)
3) 영웅이 사라진 사회
4) 인은(仁恩)을 치켜세우지 않는 사회
5) 내가 사라진 사회


결론 어디로 갈 것인가

1. 인공지능이 발달하니 현대 사회 시스템이 붕괴한다

1) 인공지능의 발달과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
2) 인공지능의 발달과 현대 국가 시스템의 붕괴
3) 인공지능의 발달과 현대 교육 시스템의 붕괴

2. 새로운 인공지능과 낡은 현대 세계관이 충돌하다

1) 새로운 인공지능과 낡은 휴머니즘의 충돌
2) 새로운 인공지능과 낡은 현대 노동관의 충돌
3) 새로운 인공지능과 낡은 지배와 피지배 패러다임의 충돌

3. 장자와 인공지능이 새 세상을 열다

1) 장자와 탈현대적 삶의 비전
2) 장자와 탈현대 사회의 비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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