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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 크리스텔 프티콜랭
  • |
  • 부키
  • |
  • 2014-05-2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605139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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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 너무 특별해서 조금 유별난 사람들

Part 1 왜 그런 걸까: 당신이 유난히 생각이 많은 이유
1.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에
민감하게 타고난 오감 | 바짝 곤두서 있는 감각 더듬이 | 이 감각으로 저 감각을 느낀다 | 유난히 좋아하거나 극도로 혐오하거나 | 알고 보면 특별한 능력, 감각 과민
2. 넘쳐흐르는 감정 때문에
지나치게 풍부한 감수성 | 정에 살고 정에 죽고 |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 내 눈에만 보이는 것들
3. 쉬지 않고 돌아가는 두뇌 때문에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다를까? | 그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 정신적 과잉 활동의 여러 형태 | 생각이 넘치는 뇌, IQ와 상관있을까?

Part 2 세상 사람은 둘로 나뉜다: 생각이 많은 사람 vs. 보통 사람
1. 그들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잃어버린 자존감 | 거부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 | 나도 남들과 다르지 않았으면 | 거짓 자아에게 쫓겨난 진짜 자아
2. 당신도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바라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거야? | 이상주의는 이상한 주의가 되는 현실
3. 이해할 수 없어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존재, 심리 조종자 | 보통 사람보다 확실히 좋은 머리 |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 보통 사람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 자신에게 이로운 사람을 알아보는 눈 | 넘치는 사랑을 가눌 길이 없다 | 그들의 기준이 되는 것이 당신의 역할이다
Part 3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생존 전략: ‘유별난’ 사람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1. 알고 보니 백조였던 미운 오리새끼
안도하는 마음 | 5단계 감정 롤러코스터 | 머릿속 생각들을 휘어잡자
2. 닥치는 대로 쌓아 둔 생각 창고를 정리하자
뒤죽박죽 창고를 멋진 서재로 | 생각에도 위아래가 있다
3. 숨이 끊어진 자존감을 살려 내자
어떻게 살릴 것인가? | 어느 정도 회복되었는지 체크하자
4. 멋진 뇌를 가동하기 위해 해야 할 일
가벼운 과로는 오히려 좋다 | 두뇌가 원하는 다섯 가지
5. 나와 잘 살면 모두와 잘 살 수 있다
고독은 선택 사항 | 비판에 대처하는 자세 | 상처와 정면으로 화해하기 | 필요한 것은 사랑보다 존중 | 제짝을 만나야 꽃피는 인생

닫는 글 - 당신은 충분히 멋지다!
참고 문헌

도서소개

이 책에서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즐겁고도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경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그들이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 준다.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모든 일에 의심 많고 의문 많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생각이 너무 많아서 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마음이 숨 돌릴 틈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밤에도 그 많은 생각들을 내려놓지 못한다고 말한다. 끊이지 않는 의심, 의문, 매사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의식, 사소한 것 하나 가벼이 넘기지 못하는 감각이 지긋지긋하다. “잠시라도 생각을 멈출 순 없을까?”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굿바이 심리 조종자』의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에 따르면 이들은 그저 남달리 예민한 지각과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즐겁고도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경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그들이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 준다.
저자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기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들끓는 생각을 품고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한다. 이 책을 펼친 당신(아마 ‘설마 이 책 한 권으로?’라며 의심을 하고 있을 것이다.)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생각이 너무 많은 머릿속, ‘왜’ 그런 걸까?

남들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고통스럽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실제로는 이런 사람들이 꽤 많다. 그들은 처음에는 자기가 똑똑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들의 마음이 숨 돌릴 틈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밤에도 그 많은 생각들을 내려놓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의심, 의문, 매사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의식, 사소한 것 하나 가벼이 넘기지 못하는 감각이 지긋지긋하다고 말한다.

넬리는 저녁 모임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에 흐르는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다. 식당 내 떠들썩한 소음, 옆자리 손님들의 대화도 들렸고, 종업원들이 오갈 때마다 나는 식기 부딪치는 소리에 현기증이 날 것 같았다. 음식 냄새, 들어오고 나가는 손님들의 움직임, 강렬한 조명을 지각했다. _본문 37쪽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이렇게 민감한 감각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많은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습득한다. 그렇다 보니 마음 아픈 일에는 금세 눈물을 글썽이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쉽게 움츠러들며 불의를 보면 발끈한다. 또 상대의 비난과 힐책, 조롱이나 꿍꿍이를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상처받는다.
그들이 생각이 많고 예민한 또 다른 이유는 좌뇌보다 우뇌가 더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뇌형 인간’이라는 데 있다. 좌뇌와 우뇌는 작용하는 방식이 판이하기 때문에 각 뇌의 발달 정도에 따라 사람의 사고방식과 성격이 달라진다. 더욱이 저자에 따르면 우뇌의 영향력이 지배적인 우뇌형 인간은 전체 인구의 15~30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며 그 나머지는 다 좌뇌형이라 한다.

좌뇌는 분석적이기 때문에 전체를 분할해서 그 구성 요소를 하나씩 단계적으로 처리한다. 좌뇌는 상징, 추상, 이성, 논리의 뇌로도 통한다. 좌뇌의 작업은 연속적이고 시간 순서를 따른다. (…)
우뇌는 감각 정보, 직관, 본능을 중시한다.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아주 사소한 하나의 요소에서 출발하더라도 전체를 재구성한다. 우뇌는 뭔가를 알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아는지 설명할 수 없을 때가 많다. 우뇌의 생각은 나뭇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풍성하게 뻗어 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감정적이고 정서적이기에 비이성적인 우뇌는 스스로를 인류, 나아가 생명계 전체에 소속된 존재로 파악한다. _본문 67쪽

생각이 많은 사람 vs. 보통 사람, ‘무엇이’ 다른 걸까?

생각이 많은 사람은 보통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보통 사람들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이 남달리 많은 정신적 과잉 활동인에게 득이 되는 사람과 해가 되는 사람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일상에서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자신의 예민한 지각과 사고 때문에 종종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자신이 계속 주변과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이러한 경험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시작된다.

여덟 살 소녀 레아는 놀이터에서 친구를 사귀었다. 두 아이는 숨이 차도록 뛰어다니며 놀았다.
레아는 잠깐 숨을 고르며 자기 맥박을 짚었다. “와! 심장이 엄청 빨리 뛴다!”
놀이터에서 새로 사귄 친구가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야, 너! 넌 심장이 팔에 있어? 심장은 여기 있는 거야!”
친구는 자기 배꼽 위쪽을 가리켰다. 레아는 친구가 자기를 바보로 알고 있구나 생각했다. 레아는 속이 상했지만 친구가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은 없었다. _본문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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