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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당신이 있다면 촛불을 켤 필요가 없다

빛나는 당신이 있다면 촛불을 켤 필요가 없다

  • 박만규
  • |
  • 도서출판 씨엘
  • |
  • 2021-07-02 출간
  • |
  • 173페이지
  • |
  • 141 X 215 X 13 mm /300g
  • |
  • ISBN 978898847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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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살이가 쉬워지는 일은 없다. 단지 네가 강해져야 할 뿐!”

혹시 당신은 이런 사람입니까?

중요한 일을 앞두고 왠지 잘할지 자신이 없다.

일을 잘못하여 망신을 당할까봐 마음 한 켠에 걱정스런 마음이 슬슬 올라온다. 그러면 이내 망신
을 당하느니 차라리 그 전에 포기하자는 생각이 든다.

힘든 일을 해야 할 때는 항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보다 일을 잘하는 사람, 나보다 권력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괜시리 주눅이 든다.
생각해 보니 평소에 걱정이 많은 편이다.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신감’, ‘용기’, ‘희망’, ‘위안’

이들이 없다면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이들이 당신의 마음 속에 들어차게 되면 이들은 그 어떤 것들로부터도 당신을 지켜
줄 것입니다.

깨달음이 있는 글과 아름다운 사진의 조화

이 에세이집은 저자가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던 단상들이 단초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책으로 내면 좋겠다는 권유를 하여서 그간 올렸던 글들에

평소 저자가 했던 사유들을 덧붙이고 기웠습니다.

그런데 글이란 본래 쉽게 흩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이를 더 단단하게 고정시키기 위해
여기에 이미지의 옷을 입히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연희 작가의 사진들을 함께 엮었습니다.

왜 나는 작아지는가?

나에게 희망과 위안이 필요한 이유

우리 모두는 각자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욕망이 인간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대부분의 경우, 결코 쉽게 내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때로는 혹독한 시련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시련을 이겨 내어야만 비로소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나의 능력과 힘이 커지고 강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나의 능력과 힘이 커지고 강해지는 게 어디 쉽나요?
게다가 성장을 위한 노력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뭐든 한 번의 노력으로 바로 결과를 얻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작 이 자신감이라는 물건은 그 무엇보다 더 많이 요구되는 크고 중요한 일일수록 오히
려 사라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일이 잘 안 되었을 때 갖게 될 두려움이 이를 완전히 뒤덮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무엇보다 먼저 그 두려움의 장막을 걷어내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때로는 자신감 있게 진행했던 일의 결과가 오히려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 2 -


그래서 우리는 어제 저지른 일에 대한 부끄러운 기억으로 괴로워서 오늘 하루 유령처럼 지낼 때
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누군가가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괜찮다고 따뜻한 말을 건네주면 위안을 받고 다
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할 때 바로 내 곁에 때마침 그런 사람이 있는 경우란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위안의 말을 건넬 줄 알아야 합니다.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볼 수 있는 동반자 같은 책

이 에세이집은 이렇게 우리에게 필요한 자신감, 용기, 위안에 대한 제 생각들의 궤적을 담은 기록
입니다.

이 책은, 메마른 땅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우물처럼, 마음 속에 희망이 잘 보이지 않을 때 희망을
길어 올리도록 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우리는 비록 오늘 절망에 빠졌어도 내일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희망만 있으면 오늘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희망이 필요할 때
사람들 사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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