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유리인형-16(오늘의시인선)

유리인형-16(오늘의시인선)

  • 박봉은
  • |
  • 서영
  • |
  • 2014-05-16 출간
  • |
  • 176페이지
  • |
  • ISBN 978899718035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박봉은 시인의 제5시집 출간을 축하하며- 박덕은
작가의 말
祝詩- 박덕은

당신을 생각하며1~7
당신을 생각하면1~4
되고파1~4
언제나1~4
오세요1~2
사랑느낌5~10
걱정 말아요2
아름답습니다3~4
그리울 땐1~3
아시나요8~9
당신뿐1~2
이별 뒤1~3
몰랐어요1~2
사랑8~11
유리인형
보고픔
첫 데이트
나의 고백
진정 내가 바라는 건
외로움에게
이별이여
이별 직후
짝사랑1~2
그리움3~4
사랑아
나의 사랑은
사랑의 느낌
그리움 속에는
이별3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고백
만남2
여전히
몰랐다
내가 지금
시간이 지나면
향수

도서소개

『유리인형』은 박봉은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평이한 일상에서 소재를 택하고 이를 서술로 출발시켜 놓고, 대구를 이루며 마무리는 이미지로 처리하는 표현 기법, 얼른 보아 시가 아닌 듯하면서도 시의 맛을 갖게 하는 시인만의 기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믿음이 커갈수록,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서로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등의 표현을 통해, 우리 주변에 평이하면서도 꼭 하고픈 말들을 배치해 놓고 있다. 출발은 서술이지만, 이를 이어받은 것들은 대부분 이미지로 처리하고 있다. 가슴이 향기로 채워지고, 마음이 무한히 느끼고, 몸속에 행복이 쌓여 가고, 눈망울 속에는 아름다움이 보인다. 이 시가 보여 주고 있는 시적 흐름이 박봉은 시인의 시 기법이기도 하다. 평이한 일상에서 소재를 택하고 이를 서술로 출발시켜 놓고, 대구를 이루며 마무리는 이미지로 처리하는 표현 기법, 얼른 보아 시가 아닌 듯하면서도 시의 맛을 갖게 하는 기법이다. 현대인들이 시를 어렵게 여겨 읽기를 피하기 쉬운데, 그런 면에서 박봉은 시인의 시들은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 가슴을 열게 한 뒤 잽싸게 파고들어가 이미지를 심어 놓는다. 그래서 그의 시들을 독자들이 한결같이 좋아하나 보다.
[박봉은 시인의 제5시집 출간을 축하하며] 中에서
- 박덕은(문학박사, 한실 문예창작 지도교수, 시인, 소설가, 동화작가, 문학평론가, 사진작가)

■작가의 말
생애 다섯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으며
2014년 갑오년 새봄을 맞이하면서 나의 생애 다섯 번째 시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 출간한 나의 제1시집 “당신만 행복하다면”과 제2시집 “아시나요”, 2012년에 출간한 제3시집 “당신에게·하나”, 그리고 2013년에 출간한 제4시집 “비밀일기”에 이어 내놓게 되는 제5시집 “유리인형”은 나만의 예민한 가슴으로, 예리한 눈으로, 섬세한 감성으로 한 폭의 수채화를 완성하듯, 세심하고 감미롭게 담아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가슴속에 깊게 스며들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여리고 미세한 감성의 끝 부분을 찾아서 소박하고 꾸밈없이 그려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날까지 게을리하지 않고 숨겨진 가슴속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꺼내 펼쳐나가겠습니다. 비록 감성 표현이 어색하더라도 비록 하찮은 감성 하나라도 계속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저를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한실 문예창작 지도 교수 박덕은 박사님, 그리고 오랜 세월 함께 문예창작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한실 문예창작의 여러 문우님들, 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친지, 친구, 지인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특히 사랑하는 나의 아내 손영미와 큰딸 소연, 둘째딸 소정, 아들 세원, 그리고 사위 한상규, 외손자 유준에게 나의 뜨거운 사랑을 전합니다.
-2014년 5월 초록빛 신록의 기쁨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시인·화가 박봉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