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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리메이크 1

신과 함께 리메이크 1

  • 주호민
  • |
  • 애니북스
  • |
  • 2014-04-30 출간
  • |
  • ISBN 97889591963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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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심 저승행 열차 ? 005
제2심 변호사 ?047
제3심 전쟁의 시작 ? 075
제4심 도산지옥 1- 095
제5심 도산지옥 2 ? 117
제6심 도산지옥 3 ? 141

도서소개

주호민 원작의 초대형 인기 웹툰 『신과 함께』리메이크 판권을 확보한 일본 스퀘어에닉스 사(社)가 일본인 작가의 작화로 새롭게 각색, 출간한 작품이다. 작화와 연출에서 일본 만화의 스타일을 강하게 드러낸다. 미와 요시유키라는 일본인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작화는 웹툰 연재를 기반으로 한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일본 현지의 주요 독자층의 취향과 정서를 고려한 자연스러운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주호민 원작의 초대형 인기 웹툰 『신과 함께』,
스퀘어에닉스와 함께 새롭게 탄생하다!

한국의 전통 신화를 바탕으로 진한 현실 풍자와 위트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던 주호민 원작의 웹툰 『신과 함께』! 평범한 소시민인 샐러리맨 김자홍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후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다는 줄거리의 이 만화는 참신한 소재와 맛깔난 스토리텔링으로 완결 후에도 변함없이 회자되고 있는 웹툰 최고의 인기작 중 하나이다.

『신과 함께』의 뛰어난 작품성과 인기는 여러 방면에서 입증되었다. 2010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만화상, 2011년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만화상, 대한민국컨텐츠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 독자만화대상 대상 등 만화계의 굵직한 상들을 모두 휩쓸었으며, 2011년 애니북스에서 첫 출간된 단행본(총8권)은 현재까지 누적판매 20만 부라는 놀라운 성적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 등 재창작 시도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이는 콘텐츠로서의 웹툰의 무한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1년 세계 최대의 만화 시장인 일본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이번에 출간된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신과 함께』의 리메이크 판권을 확보한 일본 스퀘어에닉스 사(社)가 일본인 작가의 작화로 새롭게 각색, 출간한 작품이다. 스퀘어에닉스 사는 만화나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굴지의 게임 제작업체이자 출판사이다. 일본 리메이크판 계약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많은 한국 독자들은 빠르게 소식을 나르며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러한 독자들의 관심은 원작의 높은 지명도와 인기로부터 오는 것이겠지만, 한국의 웹툰이 일본 만화 스타일로 리메이크된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 또한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스토리 면에서는 원작을 최대한 고려하되, 작화와 연출에서 일본 만화의 스타일을 강하게 드러낸다. 미와 요시유키라는 일본인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작화는 웹툰 연재를 기반으로 한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일본 현지의 주요 독자층의 취향과 정서를 고려한 자연스러운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신과 함께 리메이크』는 스퀘어에닉스 사에서 발간하는 『영 간간 ヤング ガンガン』이라는 18-25세 청년층을 대상의 만화잡지에서 연재되었다. 젊은 남성을 주요 독자층으로 공략하다 보니 작화와 연출 면에서 소년 만화의 성향이 짙어진 것이다. 간결하고 정다운 느낌을 주는 원작과 달리 리메이크 판에서는 소년 만화 특유의 박력 있고 화려한 연출이 더해졌으며, 원작에서는 독자들의 상상력에 맡겼던 부분들도 작가의 손을 빌려 구체적인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이미지 매체로서 만화가 줄 수 있는 재미가 극대화된 셈이다.

캐릭터 설정에도 약간의 변화가 가미됐다. 원작에서 38세였던 김자홍은 리메이크판에서 28세의 청년으로 보다 젊게 설정되었다. 김자홍의 변호사인 진기한 역시 보다 어린 외모로 묘사된 점이 흥미를 끈다. 극화체로 연출되다 보니 캐릭터들도 보다 구체적이고 과장되게 묘사된다. 이 또한 『영 간간』의 주요 독자층의 연령대와 취향을 의식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염라대왕님의 명으로 김자홍씨를 저승까지 안내하기 위해 왔습니다."
새로운 작화와 캐릭터가 선사하는 신선함! 재미와 감동만은 그대로!

원작 『신과 함께』는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총 세 편으로 나뉜다. 이중 가장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은 것은 「저승편」으로, 『신과 함께 리메이크』 역시 「저승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총8권의 원작 단행본 중 「저승편」에 해당하는 내용은 3권인데, 리메이크 판은 한 권이 더 늘어난 4권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간된 리메이크 판 1권에는 원작 1권의 중간 지점까지의 분량이 담겨 있다. 리메이크 판의 흐름은 전체적으로 원작을 충실히 따르지만, 월간 잡지의 특성상 연재 호흡에 맞추어 재편집이 이루어진 부분도 있다.
리메이크 판에서 눈여겨볼 또 다른 점은 원작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메이크 판 고유의 요소를 가미한 점이다. 리메이크 판이 또 하나의 창작물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원작에는 없던 캐릭터가 추가된 점이 눈길을 끈다. 1권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하유나'는 리메이크 판에만 존재하는 인물이다. 원작을 보면 진기한을 알게 된 염라대왕이 변호사에 대항할 검사를 양성할 결심을 세우는 장면이 나온다. 하유나는 원작에서 간단히 언급된 이 부분을 발전시켜 만들어낸 캐릭터로, 염라대왕과 같은 뜻을 품고 있다가 그에게 스카우트되는 인재로 묘사될 예정이다. 하유나의 이름은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가 직접 지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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