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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공무원

학교가는공무원

  • 김영석
  • |
  • 행복에너지
  • |
  • 2014-06-01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911560205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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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ㆍ4
프롤로그ㆍ13

나의 천직은 공무원
01 공무원이 꿈이었던 아이ㆍ25 02 나의 공무원 수험기ㆍ33 03 이게 아닌 것 같은데…ㆍ43 04 그래도 행복했던 초임 공무원 시절ㆍ47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01 공무원은 최고의 결혼 상대자?ㆍ57 02 돈, 명예, 권력ㆍ65 03 인재도 절차탁마ㆍ71 04 세상에 공짜는 없다ㆍ79 05 이제, 행정실에 도둑은 없어요ㆍ86

학교 가는 공무원
01 행정실장은 앉아 있다 퇴근해도 되는 자리가 아니다ㆍ97 02 학교 건물은 건물 그 이상의 의미ㆍ104 03 고정관념을 버리자ㆍ117 04 깔끔, 깨끔, 말끔 - 모두가 맘을 모아!ㆍ124 05 도서관에서의 성공 경험ㆍ131 06 예산이 부족하면ㆍ145 07 외부 지원받아 현관 정비ㆍ151 08 싼 게 비지떡ㆍ158 09 단체급식은 맛보다 위생ㆍ165 10 밥 먹는 것도 교육이 필요하다ㆍ174 11 재수가 좋았을 뿐이다ㆍ184

만나는 사람이 내 삶을 규정한다
01 행정실장은 외롭다ㆍ191 02 학교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들ㆍ197 03 학교가 ‘갑’이 되었을 때ㆍ207 04 집보다 편안한 교무실ㆍ215 05 행정실과 교무실ㆍ224 06 시설관리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ㆍ232 07 업자 잘 만나는 게 공사의 반ㆍ240 08 예쁜 미영이와 기숙사 친구들에게ㆍ247

80까지는 일해야지
01 나는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ㆍ259 02 내가 해 보고 싶은 일ㆍ267 03 ‘생활의 달인’과 ‘동행’ㆍ273 04 내 노년의 모델, 박 선생님ㆍ282 05 80까지 88하게ㆍ288

에필로그ㆍ295
출간후기ㆍ298

도서소개

『학교가는 공무원』은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 사명을 다해 온 저자가 현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인생역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초반부를 통해 자신의 교육관, 직업관, 인생관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이를 통해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표상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
‘아침 6시 30분’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가는 공무원의 이야기,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 사명을 다해 온 인생, 그 삶의 노래!

학교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구석구석에서 모든 행정과 사무를 관장하는 이들이 있기에 학생과 선생님들은 학습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다. 바로 교육행정직공무원들이 그 역할을 한다. 공무원이 편한 직종이라는 인식은 예전에 사라졌다. 수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률 역시 상당하다. 그만큼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책임이 더욱 커졌고 보여주어야 할 열정과 그에 따르는 성과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이라면 더욱 그렇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사명감까지 부여되기 때문이다.

평생을 교육행정 분야에서 종사해 온 현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을 담은 책 『학교가는 공무원』은 그래서 더욱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교육이라면 오직 아이들의 학습에만 집중하는 시선을 돌려 다른 시각에서 교육현장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인생역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초반부를 통해 자신의 교육관, 직업관, 인생관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이를 통해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표상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이 책이 현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학교 밖에 있는 일반 시민과 교육행정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가 되길 원하는 저자의 바람대로 대한민국 사회의 영원한 화두 ‘교육’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그 누구보다도 일찍 교문을 들어섰다고 한다. ‘6시 30분’이라는 이른 새벽, 가장 먼저 학교에 나와 일과를 준비하고 교육현장을 돌봤던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까닭은 교육현장 일선에서 근무한다는 책임과 아이들의 삶을 돌보기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발전을 거듭하지만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계의 현실을 생각할 때 저자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시사하는 바가 큰다.

또한 “내가 한 딱 그만큼만 돌려받는 것, 이것은 예외도 없고 변하지도 않는 진리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는지,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였는지, 아무도 모를 것 같지만 세상은 기가 막히게도 그것을 알고 보상한다.”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저자가 펼치는 인생 이야기는 진솔한 경험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면서 한 권의 훌륭한 자기계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다. 한 세대의 노력이 아닌, 여러 세대의 거듭된 노력만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해야 할 일은 무엇이지를 책 『학교가는 공무원』을 통해 확인해 보자.

추천사

누구에게나 좋은 본이 되는 이야기
황용기 서울 청원중학교 교장, 전 대구광역시교육청 행정국장

모두들 바쁜 세상입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을 해내기에도 시간이 모자라고, 가 봐야 할 곳, 찾아봐야 할 사람도 많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기 어렵고 도대체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잊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활은 컴퓨터의 등장으로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복잡해지고 머리를 써야 할 일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공직도 예외는 아니어서 제한된 인력으로 점증하는 행정수요를 채우려다 보니 업무부담은 늘어만 가고, 자기발전을 위한 시간은 고사하고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는 것만도 버겁게 생각되는 현실입니다. 이런 와중에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매진하고 눈에 보이는 뚜렷한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일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 대구교육청 관내 동부도서관에 근무하는 김영석 선생이 『학교가는 공무원』이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저로 말씀드리자면 평생을 교육계에 근무하면서 자기 전문분야의 책을 내는 사람을 자주 보았고, 그들이 바쁜 중에도 연구와 창작의 열정을 퍼 올려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에 경외와 부러움의 감정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김 선생의 출간소식은 제게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교육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사건들 속에서 역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소홀하게 흘려버리지 않고, 나름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서술하되 날 선 비판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성이 평소의 그답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만나는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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