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초고속 정보화 시대입니다.
새롭게 변화되는 세상에서 우리의 뇌는 수많은 정보량으로 점점 과부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도 우리의 시험은 결국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꺼내지 않으면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성된 필기노트보다 스스로 완성하는 필기를 고집합니다.
쉽고 편한 것이 좋아 보여도‘내가 직접 채워야 오래남는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합격을 완성시키는 ‘미(美)완성노트’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볼까요?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 공자 -
미완성노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업 판서와 필기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합격생이 수업에서 판서했던 필기를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2. 꼭 기억해야 할 ‘절대 개념’은 빈칸으로 남겨두었으며
수업을 따라가면서 채워보고(수업용),
스스로 복습하면서 채워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자가학습용).
3. 절대개념(빈칸)은 정답 뿐 아니라 상세한 설명도 수록하였습니다.
한국사의 ‘절대 개념’은 암기 뿐 아니라 의미 파악도 중요하기 때문에 풀어쓴 설명을 읽으며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였습니다.
4. 기본 개념(Basic)과 심화 개념(Difficult)을 구분하였습니다.
기본 개념을 토대로 심화 개념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심화 개념은 ‘D’로 표시해놓았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청춘을 응원합니다.
2021.6. 박영규의 동행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