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요괴 손님 vs 인간 알바생
심야의 선술집에서 벌어지는 극한알바 코미디!!
꽃다운 여대생 모토가네 히노는,
심야에 영업하는 선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을 찾는 손님은
전부 미소녀 요괴였다!!
때로는 벗겨지거나, 침 범벅이 되기도 하면서,
히노는 목숨을 건 일을 계속한다?!!
소녀들의 웃음과 땀과 눈물과 수수께끼의 액체가,
이것저것 난무하는 선술집 코미디!!
[현지 반응]
- 등장인물이 모두 귀여운 여성(요괴)들에, 전개도 쾌활해서 너무 좋습니다. 이야기도 짤막짤막해서 부담없는, 그야말로 최고에요!
- 귀여운 캐릭터들이, 조금 아슬아슬하고, 조금 백합스러운 일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큰 줄거리는 없고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 nonco 작가님 특유의, 리액션이 풍부한 캐릭터들의 움직임 덕분에, 읽는 내내 전혀 질리지 않아요!
- 매화 등장하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버릴 게 없네요! 흔한 주인공 수난기치고 은근히 주인공도 정신 나간 거 같아요! 눈물 나게 웃으며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