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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배신자-4(링월드프리퀄)

세계의배신자-4(링월드프리퀄)

  • 래리 니븐 외
  • |
  • 새파란상상
  • |
  • 2014-05-14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889637115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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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분더란트 _7
부정否定의 땅 _41
무인無人의 땅 _97
약속의 땅 _147
냉전 _217
내전 _287
선제공격 _329
전쟁의 안개 _403
전쟁의 끝 _455
에필로그 _555

도서소개

이름을 잃고 자기 정체도 모르는 채 백삼십 년을 망명자처럼 떠돌던 루이스 우. 분더란트 내전의 포로로 약물중독의 나락에 빠져 있던 그에게 퍼페티어 정찰대원 네서스가 던진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아버지들의 이름과 함께 되살아난 기억의 흔적은 뿌리를 찾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종족의 안전을 지상 과업으로 삼는 퍼페티어들에게는 위험 아닌 것이 없고 위기 아닌 때가 없다. 인간 노예들의 반란, 알려진 우주 종족들의 끈질긴 추적, 종족멸절자 팩들의 맹습, 수생 외계인 그워들의 극적인 약진…… 그러나 외부의 적보다 위험한 것은 내부의 적이었다! 소시오패스 퍼페티어 정치가의 과대망상적 음모가 세계 선단의 운명을 흔들어 놓는데…….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스물세 번째 이야기 『링월드 프리퀄 4: 세계의 배신자』가 출간되었다. 래리 니븐이 ‘알려진 우주’를 설정으로 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들 중 최고의 작품이자 휴고, 네뷸러, 디트머, 로커스 상을 휩쓴 하드 SF 걸작 『링월드』의 네 번째 속편인 『세계의 배신자』는 니븐과 후배 작가 에드워드 M. 러너의 공동 작업물이다.

최고의 하드 SF 걸작 『링월드』 이전의 이야기들!
우주적 규모의 적자생존 서사시, 세계 선단 시리즈
잘 만들어진 설정은 독자를 그 이야기 속 세상으로 단숨에 끌어들이고 현실처럼 생생한 경험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생명력을 품고 성장해 가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불러일으킨다.
『링월드』의 세계관을 포함하는 ‘알려진 우주’가 바로 그렇다. 첫 작품이 나온 1964년 이래 이 프리퀄의 마지막 권 『Fate of Worlds』이 나온 2012년까지 거의 반세기 동안 래리 니븐은 ‘알려진 우주’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이렇게 흥미로운 세계가 다른 작가의 눈길을 끈 것도 당연했다.
공저자인 에드워드 M. 러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SF 대회 때의 만남이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퍼페티어의 고향인 ‘세계 선단’에 흥미를 느꼈던 러너는 니븐에게 그에 대한 작품을 쓰라고 이야기했지만, 니븐은 생각해 둔 이야기가 없다고 대답했다. 얼마 뒤, 러너는 니븐에게 연락해 ‘내게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고, 그때부터 공동 작업이 시작되었다.
러너는 니븐이 창조한 ‘알려진 우주’의 수많은 설정―외계 종족과 미래 기술, 캐릭터 등―을 바탕으로 퍼페티어의 고향 세계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을 구상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알려진 우주는 거대한 놀이터’였다. 일단 러너가 줄기를 잡으면 니븐이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설정과 이야기를 수정하는 식으로 일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한 권으로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한 권이 두 권이 되고, 두 권이 세 권이 되고…… 결국 총 다섯 권의 ‘세계 선단’ 시리즈로 마무리되었다.

『링월드』는 루이스 우의 첫 모험이 아니었다!
이번 위기에는 세계 선단 일조 퍼페티어의 운명이 걸려 있다!
알려진 우주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면 인류의 첫 태양계 탐사가 진행되는 1970년대부터 다양한 외계 종족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공존하는 인류의 삶이 그려지는 3101년까지 ‘끝없이 진화하는 미래의 역사’라고 요약할 수 있다. 『세계의 배신자는 그러한 흐름 가운데 후반부에 해당하는 이십팔 세기?『링월드』의 모험이 시작되는 이십구 세기로부터 백여 년 전?의 이야기이다.
속편이라 하면 본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게 보통인데 세계 선단 시리즈는 본편으로 이어지는, 그 이전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게다가 뒤늦게 ‘알려진 우주’에 뛰어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사건 및 캐릭터와 새로운 사건이 서로 엮이는 데 무리가 없다. 오히려 카를로스 우, 지그문트 아우스폴러, 베어울프 섀퍼 등 이전에 발표된 작품들 속 등장인물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이야기 전체가 더욱 풍성해진다.
『링월드』가 한바탕 활극이자 모험이었다면, 세계 선단 시리즈는 여러 종족과 여러 세계, 여러 세력들의 이야기가 훨씬 더 큰 규모, 훨씬 더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펼쳐지는 서사시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시리즈의 네 번째 권 『세계의 배신자』는 『링월드』의 서곡이라 할 만한 이야기로, ‘나중에 쓰인 프리퀄’의 묘미, 즉 우연을 필연으로 납득하게 만드는 절묘한 솜씨?우연인 줄 알았더니 필연이더라!?에 감탄을 연발하게 된다.
또한, 타이틀이 천명하듯 이번 이야기에는 다양한 의미의 ‘배신’이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진다. 오직 자기 종족의 보신만을 지상 과업으로 삼느라 있지도 않은 위협을 치명적인 위기로 바꿔 버리는 퍼페티어의 탁월한 능력이 번번이 불러일으키는 우주적 혼란의 와중에서 익숙한 존재들과 새로운 존재들이 저지르거나 당하는 배신들을 감지하고 예측해 가며 지켜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재미라 하겠다.

언론의 찬사

훌륭한 SF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Green Man Review

래리 니븐의 고전 『링월드』 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들…… 하드 SF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Publishers Weekly

보자. 개성적인 인물들과 정치적, 윤리적인 쟁점들을 천의무봉의 솜씨로 펼쳐 낸 웅장한 규모의 우주 서사시라…… 대체 안 읽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The San Diego Union-Tribune

놀랄 만큼 새롭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Booklist

머나먼 미래의 SF 미스터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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