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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명시77선(프랑스인이가장사랑하는)

프랑스명시77선(프랑스인이가장사랑하는)

  • 편집부
  • |
  • 스카이
  • |
  • 2014-05-20 출간
  • |
  • 383페이지
  • |
  • ISBN 97889978204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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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크리스틴 드 피장 : 발라드
샤를 도를레앙 : 롱도
프랑수아 비용 : 옛날 미녀들의 발라드 / 어머니의 요청으로 성모에게 기도하려고 만든 발라드 / 비용의 묘비명
클레망 마로 : 가장 사랑하는 사람
모리스 세브 : 델리 114번 / 델리 408번
피에르 드 롱사르 : 카상드르에게 보내는 오드 / 다 늙어서 당신이
조아생 뒤 벨레 : 행복하여라, 율리시스처럼
루이즈 라베 : 소네트 8번
프랑수아 드 말레르브 : 나에게 언약만 해 준 그녀를 떠나려 마음먹고
앙드레 셰니에 : 타렌트의 처녀
마르셀린느 데보르드 발모르 : 사디의 장미 / 내 방
알퐁스 드 라마르틴 : 호수
알프레드 드 비니 : 목자의 집
빅토르 위고 : 내 시는 날아갈 거야 / 잠자는 보아스
알프레드 드 뮈세 : 떠올려 보세요
알루아시우스 베르트랑 : 다시 한 번 봄을
제라르 드 네르발 : 환상 / 시달리즈 / 엘 데스디차도 / 아르테미스
테오필 고티에 : 카르멘 / 샘
르콩트 드 릴 : 붉은 별
테오도르 드 방빌 : 조각가여, 부지런히 찾으시오
샤를 보들레르 : 적 / 이국의 향기 / 여행을 권하다 / 가을 노래 / 취하시오
스테판 말라르메 : 바다의 미풍 / 에드가 포의 묘 / 순결하고, 생기 넘치고
샤를 크로 : 훈제 청어
폴 베를렌 : 가을 노래 / 하얀 달 / 거리에 비가 내리듯 / 오 슬퍼라, 슬퍼라 나의 영혼은 / 하늘은 지붕 위에
트리스탕 코르비에르 : 두꺼비
아르투르 랭보 : 취한 배 / 오 계절이여, 오 성이여 / 눈물 / 새벽
레미 드 구르몽 : 머리카락
쥘 라포르그 : 니스의 노트르담 사원 오르간 연주자의 탄식 / 겨울이 온다
폴 장 툴레 : 콩트르림
폴 클로델 : 발라드
프랑시스 잠 : 눈이 내릴 것 같다
폴 발레리 : 사라진 포도주 / 발소리 / 해변의 묘지
폴 포르 : 프랑스의 발라드
샤를 페기 : 샤르트르 노트르담에게 보스 지방을 바치다
O. V. de L. 밀로즈 : 고독
카트린 포지 : 축사
알프레드 자리 : 잠을 부르는 사자死者의 자장가
막스 자코브 : 닭과 진주
기욤 아폴리네르 : 미라보 다리 / 사냥 나팔
피에르 르베르디 : 사랑은 언제나
장 콕토 : 댄서 / 칸느
앙드레 브르통 : 해바라기
폴 엘뤼아르 : 사랑하는 여인
앙리 미쇼 : 데려가 줘 나를
르네 샤르 : 히프노스의 장
자크 프레베르 : 아침 식사 / 파리의 밤
레몽 크노 : 내 고통의 튈르리
장 타르디외 : 빈자리

| 프랑스 명시 원문 |

도서소개

보다 진지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우리가 잊었던 순수 문학 ‘시’를 함께 감상하자는 취지에서 엮은 『프랑스 명시 77선』. 프랑스인들이 애송하는 시, 좋아하는 시, 자주 인용하는 시 77편을 골라 한글 번역과 함께 원문을 담았다.
천년의 역사 속에서 피어난 아름답고도 애달픈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77편의 프랑스 시

언제부턴가 시는 우리의 삶에서 멀어지고 있다. 먹고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고차원적인 문학이라는 편견 때문에 어느새 시와 거리를 두게 되었다. 그러나 시는 우리의 일상을 담은 아름다운 글이다. 시와 멀어지는 것은 일상에 대한 무관심의 발현이 아닐까.
이 책은 보다 진지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우리가 잊었던 순수 문학 ‘시’를 함께 감상하자는 취지에서 엮게 되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 프랑스다.

프랑스 시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

『프랑스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명시 77선』은 프랑스인들이 애송하는 시, 좋아하는 시, 자주 인용하는 시 77편을 골라 한글 번역과 함께 원문을 담아 구성했다.
15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샤를 도를레앙, 중세시와 근세시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한 클레망 마로,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영향을 받은 리용파의 중심인물 모리스 세브, 16세기 후반의 대표 시인 피에르 드 롱사르, 낭만주의의 거두로서 시의 세계를 리드한 빅토르 위고, 상징주의의 선구적 작품을 발표한 제라르 드 네르발, 자유분방했던 현대시의 창시자 샤를 보들레르, 너무나 조숙했던 천재 아르투르 랭보와 그의 연인 폴 베를렌, 20세기 시적 혁명을 예측한 쥘 라포르그, 굳은 신앙심의 가톨릭 신자 프랑시스 잠, 20세기 최고의 지성 시인 폴 발레리, 서정성과 방법론적 전위성을 융합한 시를 쓴 기욤 아폴리네르, 초현실주의의 선구자 앙드레 브르통 등등……. 천년의 역사 속에서 프랑스 시를 계승하고, 이끌어간 시인들의 대표시 77선을 엄선했다.
이 책을 통해 낭만주의, 고답파, 상징주의, 가톨릭파, 초현실주의 등 프랑스 시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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