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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으로 읽는 한국사 (큰글자도서)

사극으로 읽는 한국사 (큰글자도서)

  • 이성주
  • |
  • 애플북스
  • |
  • 2021-05-28 출간
  • |
  • 260페이지
  • |
  • 198 X 293 mm
  • |
  • ISBN 979119014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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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역사 공부는 그만!
‘사극’은 더 사실적이고, 더 입체적이다!
역사 공부는 외울 것도 많고,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로 만나는 사극은 재미있다. 그렇다면 사극을 보면서 역사 공부를 하면 되지 않겠는가!
1980년대, 주말 저녁이면 안방 텔레비전 채널을 고정시켰던 〈조선왕조 오백 년〉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사극이 가지는 힘의 크기를 알 것이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부터 세종대왕의 치세, 세조의 정권 찬탈,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에서 치러야했던 굴욕스러웠던 역사의 한 페이지, 그리고 장희빈과 인현왕후, 혜경궁 홍씨, 명성황후에 이르기까지 왕궁의 내밀한 기록을 우리는 흥미롭게 드라마로 즐겁게 알 수 있었다.
지금 세대도 마찬가지다. 드라마 〈기황후〉를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는 고려 말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갔다 황비의 자리에까지 오른 고려 여인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을 것이다. 〈대립군〉이란 영화가 없었다면 미친 왕이라고만 알고 있던 광해군이 타인의 군역을 대신하며 먹고 살던 대립군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얼마나 혹독한 전쟁을 치러야 했는지 결코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사극으로 많은 역사를 배우고 있다. 그것이 드라마적 허구와 상상력을 동원한 부분도 있지만, 그 오차와 간극을 확인하는 과정조차도 역사를 재조명하고 재평가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가 현재를 반영하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사극이 역사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더없이 좋은 재료가 된다 말하는 이 책《사극으로 읽는 한국사》가 그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목차


저자의 말

1부 제도 속 인물
황후도 노비도 되는 파란만장 공녀의 삶_〈기황후〉 | 과거시험에 목숨을 걸어야 했던 양반_〈밤을 걷는 선비〉 | 왕자는 누구랑 놀았을까?_〈해를 품은 달〉 | 내시의 은밀한 권력과 욕망_〈구르미 그린 달빛〉 | 대립군이 지킨 나라_〈대립군〉 | 홍길동은 의적인가, 악당인가?_〈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부 관습과 제도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라_〈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 왕들의 목욕을 보여주다_〈음란서생〉 | 조선 시대 관상의 정점, 중전 간택_〈왕의 얼굴〉 | 바보야 문제는 부동산이야!!_〈정도전〉 | 이순신 장군을 천거했던 홀대받은 영웅_〈징비록〉 | 감옥은 그때나 지금이나 힘들다_〈옥중화〉 | 조선, 쇄국의 길을 걷게 되다_〈조선총잡이〉

3부 왕실 이야기
능력 있는 야심가 이방원_〈육룡이 나르샤〉 | 임금의 호칭 속에 담긴 비밀_〈간신〉 | 결혼은 권력을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_〈사도〉 | 새로운 조선을 꿈꾼 강인한 여성 강빈_〈삼총사〉 | 왕의 수명은 곧 권력의 수명_〈대박〉 | 비운이란 단어만으로는 부족했던 삶_〈덕혜옹주〉

4부 생활문화사
광해군이 궁궐에 집착한 이유_〈화정〉 | 임진왜란은 도자기 전쟁이었다_〈불멸의 이순신〉 | 선비의 영원한 친구 붓_〈관상〉 | 우리는 정말 백의민족이었을까?_〈상의원〉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그대
_〈영원한 제국〉 | 대동여지도 탄생의 비밀_〈고산자, 대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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