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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몰랐던일들

그땐몰랐던일들

  • 신소현
  • |
  • 팜파스
  • |
  • 2014-05-20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85374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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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봄
#001 이것 말고는 줄 것이 없어요!
#002 필요했을 시간
#003 그렇게 알고 살아간다
#004 말했잖아요!
#005 라디오처럼
#006 나의 오래된 물건
#007 빨간 주전자
#008 낯선 생일
#009 마음대로 할 수 없다
#010 Give and Take
#011 망각의 시간
#012 서툰 사람
#013 부암동
#014 음악이 되어 돌아올게
#015. 어디까지 가세요?
#016 괜히 왔다
#017 더블린에서의 찝찝한 홍차
#018 조앤의 부재중 전화
#019 그렇게 충분했다
#020 외롭지 않아요?
#021 크고 작다는 것
#022 Long slow distance
#023 짧으면 짧을수록
#024 이유
#025 서 있다
#026 어느 멋진 날
#027 취하다
#028 키우기 힘든 식물
#029 가끔은

PART 2. 여름
#030 한겨울의 밤
#031 그래봤자 여행
#032 헤어드라이어
#033 설악산 케이블카
#034 곁들이다
#035 어쩌면 선택 장애
#036 무가지 신문
#037 내 친구 도넛
#038 못
#039 행복하겠지만 슬픈 일
#040 당신 인생이잖아요
#041 척척박사
#042 나쁜 사람
#043 멸치볶음
#044 출세하지 못한 오징어
#045 말해줘서 고마워요
#046 별이 빛나는 밤
#047 나만 그래요?
#048 제발, 오늘만은
#049 여름 냄새
#050 기억
#051 시들지 말아줘
#052 매일 먹던 빵

PART 3. 가을
#053 익숙함을 파는 곳
#054 어제 내린 커피
#055 연민
#056 너도 참 너다
#057 살라미 피자
#058 말 없는 도시
#059 180유로짜리 커피
#060 카우파토리
#061 당연해요
#062 거짓말
#063 공짜 트램
#064 야심찬 계획은 무너지는 법
#065 목적 없는 하루
#066 마지막 인사
#067 소유할 수 없다
#068 시 읽어주는 여자
#069 묻지 않을 것이다
#070 아침이잖아요
#071 좋아서 하는 일
#072 번지다
#073 다른 뜻은 없었다
#074 나야말로
#075 제쳐둬요
#076 정답
#077 뚝 뚝

PART 4. 겨울
#078 기억의 습작
#079 취중진담
#080 하나만 물어볼게요
#081 바리스타 프롬 인디아
#082 정말 낯선 곳은
#083 저는 돌아왔어요
#084 겨울
#085 어수룩한 사람
#086 입어봐야 아는 거야
#087 찾아야 한다
#088 이젠 믿는다
#089 그땐 몰랐던 일들
#090 따뜻해지고 싶었다
#091 읽다 만 책
#092 가슴이 멎다
#093 어떤 사람
#094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합니다
#095 나에게는 나밖에 없어
#096 조난
#097 편지
#098 새벽처럼
#099 반납일
#100 없어도 되는 마음
#101 그럴 리 없다
#102 세상에서 가장 높은 창문

에필로그

도서소개

『그땐 몰랐던 일들』은 《그땐 몰랐던 일들》의 저자 신소현이 나 자신은 물론, 주변인들 그리고 낯선 곳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깊은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지금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성장시켰던 사유의 힘을 전한다.
그땐 왜 그랬어야만 했는지 지금에서야 모든 상황이 명확해질 때가 있다.
왜 그땐 몰랐을까? 《그땐 몰랐던 일들》의 저자 신소현은 《이 길에서 벗어나도 괜찮아》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저자는 나 자신은 물론, 주변인들 그리고 낯선 곳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깊은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지금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성장시켰던 사유의 힘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낯선 곳으로 나를 보내다
“우리는 필요한 시간을 살고 있다.
때로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그 시간도 우리에게는 필요한 시간이다.
그리고 나에게 ‘여행’을 선물할 시간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어디든 가야 할 시간이, 그 순간이 또 찾아왔다.”

현실은 언제나 외롭고 살아가기에 녹녹치 않다. 지금 힘들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이 책은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저자는 낯선 곳으로 자신을 보내 끝없이 생각하고, 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나만이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 갬ㅇ0208마음 한구석에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그 아픔을 아픔으로 끝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아픔을 누구의 탓으로 돌려서도 안 된다. 주변을 돌아보라. 지금 내가 어느 곳에 서 있는지 한 번 살펴보자.
이 책의 처음 이야기는 ‘네잎클로버’를 찾아다니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누구에게는 하찮아 보이는 물건일 수 있지만, 네잎클로버를 찾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그 사람에게는 네잎클로버를 찾는 시간은 행복하고, 그것을 전하면서 행복을 함께 전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이것 말고는 줄 것이 없어요!“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소지인이 현실의 힘듦 속에도 아무 지장 없이 꿈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격려 및 위로를 베풀어주실 것을 관계자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더 벌어야 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아야 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들에 나 스스로를 가두며 불행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일랜드의 한 거리에서 만나는 할아버지처럼,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는 게 싫다고 하는 인생의 선배나 한 번 마주친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헬싱키 대성당 앞에서 기다림을 택했던 여자의 이야기를 보자. 한 번쯤 제쳐둬도 괜찮고, 한 번쯤 나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요?라고 질문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저자는 자신의 여행담을 이렇게 인생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런던의 거리나 태국의 밤하늘을 바라보고, 아일랜드의 우울함에 함께 흠뻑 젖어볼 수 있다. 그리고 5시간을 공항 커피숍에서 인도의 할아버지 바리스타가 건네주는 커피를 마시며 저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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