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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의일

삼분의일

  • 기노시타 한타
  • |
  • 세시
  • |
  • 2014-05-16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911854240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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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3시 33분
2 엉덩이턱 타란티노 - 은행 강도 일주일 전
3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4시 2분
4 쿠시카츠 집 토라보루타 - 은행 강도 엿새 전
5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4시 26분
6 러브호텔 펌킨 - 은행 강도 닷새 전
7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4시 59분
8 불법 카지노 베가 - 은행 강도 나흘 전
9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5시 17분
10 바 긴도케 - 은행 강도 사흘 전
11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5시 34분
12 쇼와 역의 바닐라콜라 - 은행 강도 이틀 전
13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6시 4분
14 소프랜드 미스터핑크 - 은행 강도 하루 전
15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6시 23분
16 하비쓰루미 301호실 - 은행 강도 여섯 시간 전
17 허니버니 감상실 - 오후 7시 3분
18 차 안의 앨 그린 - 은행 강도 세 시간 전
19 주차장의 라이크 어 버진 -오 후 7시 47분
20 하비쓰루미 301호실 - 은행 강도 한 시간 전
21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8시 3분
22 이자카야 신이치 - 은행 강도 30분 전
23 캬바쿠라 허니버니 - 오후 8시 19분
24 바닐라콜라 세 잔 - 은행 강도 일주일 후
25 허니버니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 어떤 것 -그 로부터 5분 후

도서소개

제6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 황금시사상 수상작 [삼분의 일] 원작 한 편의 케이퍼 무비 같은 소설 『삼분의 일』. 이 작품은 급전이 필요해 은행털이 범이 된 세 남자의 이야기이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초라한 인생을 한 방에 역전시켜보자고 의기투합하여 강도질을 감행한 세 사람. 운 좋게 강도질은 성공했지만 도주에 실패해 클럽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그 와중에도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고 머리를 굴리는 주인공들과 용케도 돈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떼들의 방해가 더해지며 소설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치닫는다.
[오션스 일레븐]으론 부족하고, [도둑들]만으론 채울 수 없었다면
《삼분의 일》에 주목하라!
‘마카오 박’은 명함도 못 내밀 배신의 끝판왕들이 왔다!

□ 책 소개
제6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 황금시사상 수상작 [삼분의 일] 원작
한 편의 케이퍼 무비 같은 소설!
데뷔작 《악몽의 엘리베이터》가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 기노시타 한타의 화제작 《삼분의 일》. 한정된 공간 안에서 극적인 사건들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는 그의 특기가 이번에도 가감 없이 발휘되었다. 이 작품은 급전이 필요해 은행털이 범이 된 세 남자의 이야기이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초라한 인생을 한 방에 역전시켜보자고 의기투합하여 강도질을 감행한 세 사람. 운 좋게 강도질은 성공했지만 도주에 실패해 클럽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그 와중에도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고 머리를 굴리는 주인공들과 용케도 돈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떼들의 방해가 더해지며 소설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치닫는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하드보일드한 매력의 인물들, 무릎을 치는 반전과 유쾌한 유머가 맛깔나게 버무려져 있어 머리 아픈 세상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최고의 오락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미 뒤에 따라오는 인간미 넘치는 여운이 인상적인 소설이기도 하다. 2014년 4월 《삼분의 일》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일본 전역에서 개봉했고, 코미디 영화제인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서 대상 격인 황금시사상을 받기도 했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만화로도 출간된 이 작품은 한국과 대만을 포함한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믿고 볼 수 있는 검증된 콘텐츠임이 이미 여러 분야에서 입증되었다.

이 소설은 은행에서 강탈한 거액을 둘러싼 인간들의 통쾌한 난투극이다.
읽어가는 동안 수수께끼가 점점 풀려가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다.
흔해 빠진 이야기를 전혀 새롭게, 지루하지 않게 풀어낸 작품이다. _ ID: hidetk

영화의 원작도 있다고 하길래 봤더니 잘 알고 있던 기노시타 한타 작가의 소설이었습니다.
악몽 시리즈만큼이나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작품인 것 같네요.
배신의 배신,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아름다운 결말까지도 맘에 들었습니다._ ID: 토모몽

《삼분의 일》의 매력에 푹 빠져서 마지막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서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 올해 읽었던 오락소설에서는 최고입니다._ ID: 보카츄

□ 줄거리
한 번이라도 인생역전을 꿈꿔 보지 않은 자, 이들에게 돌을 던져라!
눈이 돌아갈 것 같은 화려한 네온사인이 번쩍거리고 한 어깨 하는 형님들만 가득할 것 같은 환락가의 한 클럽, 허니버니.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만큼 짧은 드레스를 입고, 손님에게 웃음을 흘리는 호스티스 언니들이 있을 것 같은 그곳에 상기된 얼굴의 세 남자가 숨어든다. 깡다구 있어 보이나 실상은 유리 멘탈의 소심남, 허니버니의 점장 기요하라 슈조. 구제불능의 무식함을 자랑하는 허니버니의 웨이터 고지마 가즈노리. 돈 많은 것 빼면 그냥 살찐 변태 아저씨, SM플레이를 즐기며 가공할 땀 냄새와 입 냄새를 자랑하는 허니버니의 단골손님 가나모리 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저마다 거액이 필요해진 이들이 현재 위기를 돌파하고 암울한 인생을 한 방에 뒤집기 위해 은행 강도질을 감행한다.
2억 엔을 강탈하는 데 보기 좋게 성공했건만 생각지 못한 사고로 도피처를 잃고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세 사람. 강도질하다 쫓기는 사람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만 할 건 해야 한다는 듯 강탈한 돈을 사이좋게 삼등분해 보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는 다른 법. 슈조가 세 사람 중 고지마가 한 일이라고는 ‘꼴랑’ 운전한 거 밖에 없으니 삼등분할 수 없다며 이의제기를 한 것이다. 역시나 돈 앞에서는 목숨을 함께했던 끈끈한 유대감도 한낱 비즈니스로 변질되고 마는 것인가. 그렇지 않아도 다혈질에다 앞뒤 가리지 않는 고지마인데 뚜껑마저 열리게 만든 슈조와 겐. 슈조가 잠시 담배를 피우러 나간 사이에 고지마는 겐에게 슈조를 없애고 돈을 이등분하자고 은밀한 제안을 한다. 그러고는 곧 범행에 쓰려고 아껴뒀던 총을 가지러 가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은행 강도 프로젝트의 진실!
묘하게 흘러드는 세 사람의 운명!
2억 엔을 차지할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 주요 내용
지뢰처럼 터지는 배신과 반전들
은행을 털어서 멋진 인생을 시작하자며 맺은 도원결의는 돈 앞에서 모두 공염불이 되었다. 은행을 턴 세 남자가 도피처를 잃고 영업하기 전 적막만이 감도는 클럽에 숨어들며 시작하는 이 작품은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배신의 칼바람 같은 이야기일 것이다. 소설 전체를 지배하는 이 ‘배신’이라는 키워드는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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