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통과하는 제안의 비밀!
“성공하는 사람은 데이터를 단순한 ‘숫자’가 아닌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 전합니다!”
★ Fortune, Forbes, New York Times, CNN이 주목한 의사소통 전문가 ‘낸시 두아르테’의 신작!
★ 미국 전 부통령 앨 고어가 출연한 <불편한 진실>의 기획자가 알려주는 무조건 통하는 설득법!
★ 복잡하고 이해되지 않는 숫자를 누구나 좋아하고 쉽게 이해하는 이야기로 바꾸는 법!
★ 30년간의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경험을 응축한 이 시대의 ‘데이터 스토리텔링’ 바이블!
| NO! | 통과되지 못하는 제안서에는 항상 ‘숫자’만 있다.
데이터는 대부분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그 숫자 속에서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인사이트다. 인고의 시간 동안 얻은 통찰을 아무 맥락 없이 제시하면 듣는 사람으로서는 별안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대뜸 29라고 말한다면 대체 그게 무슨 의미인가? 주소인가, 확률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 숫자인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29라는 숫자에 ‘아홉수’라는 맥락을 담는다면 듣는 사람은 데이터를 숫자가 아니라 ‘맥락’으로 이해한다. 무미건조한 데이터에 맥락을 담아낼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야기’다. 그 효과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간 인정받았다.
| YES! | 성공하는 제안서에는 항상 ‘이야기’가 담겨 있다.
30년간 포천 500의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진행한 낸시 두아르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려면 데이터의 힘을 빌려야 하고 그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설명하려면 이야기의 힘을 빌려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런 기조 아래 집필한 이 책은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데이터에 이야기를 불어넣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大) 데이터 시대의 스토리텔링 바이블이다.
♨이 책을 읽어야하는 당신!
● 데이터 분석에는 자신만만! 제안서 작성은 그저 눈물인 → 데이터 분석가
● 번뜩이는 아이디어! 기획서는 매번 퇴짜맞는 → 기획자
● 완벽한 판매 전략! 통하지 않는 제안서에 눈물인 → 세일즈맨 / 마케터
● 자료 조사 여포! 발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 대학생
● 그 밖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을 만들고 싶은 → 모든 사람
S = N + S
성공(Success)을부르는데이터(Number)와스토리(Story)의결합
세계최고의의사소통전문가가알려주는
무조건통과하는제안서의비법!
1. 데이터를그냥보여줘도모두가알아주지않을까?
역시나모두가알아주지는않는다. 나에게는아름다워보이고또, 명확하게미래의상황을보여주는데이터도, 듣는사람에게는그저크고복잡하고이해도되지않는상형문자에불과할수있도있다. 그러니세상을뒤흔들만한인사이트를발견했다고해도그기반에있는숫자를듣는사람이이해하지못한다면, 그인사이트역시이해할수없을것이다.
이책의저자인낸시두아르테는자신의회사에서진행하는〈데이터스토리워크숍〉에서이야기의효과를알아보고자한가지실험을진행했다. 방법은간단했다. 참가자절반에게는가장의미있는숫자만, 나머지절반에게는그숫자에맥락을함께말해달라고요청했다. 전자의경우 “7, 22, 57, 92, 1959”처럼아무런맥락없이제시했다. 그렇다면후자는어떻게데이터를제시했을까?
→ “3입니다. 우리가족중 3명이생일이같거든요.”
→ “48은저의주당평균근로시간입니다.”
→ “150,000,000원은저의대출금액수입니다.”
→ “29는이책을편집할적의제나이입니다.”
워크숍이끝날무렵참가자들에게가장기억이남는숫자가무엇이냐고물어보면대부분참가자가맥락을함께담아낸숫자를기억해냈다. 그것도오랜시간동안말이다. 단순한숫자는누구도그중요성을알지못하기에쉽게잊힌다. 이처럼이야기에는강력한힘이있다. 그러니데이터로부터인사이트를도출한다음우리가할일은듣는사람이이해할수있도록데이터에 ‘맥락’을담아내는것이다.
2. 이야기에는데이터에가치를더하는힘이있다!
데이터에 ‘맥락’을담아 ‘의미’를가장효과적으로전달할방법은이야기다. 이야기의효과는이미수천년전호메로스의『일리아드』부터입증되었다. 대체이야기에어떤비밀이숨겨져있길래다른전달방법보다더오랫동안기억에남을까? 이를알아보기위해뇌과학자들은몇가지의연구를진행했다. 그들이공통적으로발견한사실이바로이야기가 ‘공감’을만들어낸다는것이다.
우리의뇌는이야기를들을때그이야기를온전히이해할수있는방향으로작동한다. 가령우리는슬픈이야기를들을때슬픔을온전히이해하기위해이야기에내재한다양한요소에서슬픔의복선을찾는다. 다시말해, 우리는어떤이야기에빠지게되면그속의작은요소까지온전히집중하게된다. 이런집중효과를데이터에적용하면어떨까?
스탠퍼드대경영대학원조직행동론교수인칩히스는자신의수업중한가지실험을진행했다. 실험의내용은간단했다. 수업에참여하는학생들에게범죄관련통계자료를 1분동안그저설명하라고한것이다. 이때대부분의학생은통계자료를평균 2.5번인용하면서자료를설명했으나, 그중단한명의학생만은이야기로데이터를설명했다. 수업이끝나고어떤이야기가가장기억에남는지질문하자, 전체학생중통계자료를기억한학생은 5%에불과했지만, 이야기를기억한학생은무려 63%였다.
이처럼단순한숫자로이루어진데이터에이야기를담으면다른사람의마음속에오래도록기억된다. 마음속에남은이야기는대뇌변연계를자극해듣는사람의마음을움직여서행동을이끌어내는동기가된다. 그렇다고해서아무런이야기를막지어내서는안된다. 특히데이터가보여주는나쁜상황을전달할때, 오히려이야기를잘못구성하면사람들의의지를빼앗고무기력하게만들수도있기때문이다.
3. 뭐? 이야기에도좋고나쁨이있다고?
〈BAD! 좋지못한데이터스토리텔링의예〉
“옛날에나쁜실적이있었어. 걔가너무나빠서회사가모두망했어. 끝이야.”
▶▶ 불운에불운을더해듣는사람의의지를빼앗는다. :(
〈GOOD! 좋은데이터스토리텔링의예〉
“2020년에새로운경영지원시스템을도입하면서회사가휘청거렸습니다. 하지만과도기적위기는잠시일뿐입니다. 우리의핵심가치가사라지지않는한우리는다시일어설것입니다! 실제로우리의실적은전년동기와비교하여 10% 이상큰폭으로개선되고있으니까요!”
▶▶ 나쁜결과이지만데이터속에서찾은기회를통해충분히재기할수있다는의지를심어준다. :)
4. 성공하는제안에는반드시포함되는요소들이있다!
데이터분석을통해얻은자신만의통찰, 적절한비유와어휘, 흥미진진한이야기전개구조, 그리고마침내찾아오는결말까지하나의데이터관점을설명하기위해서모든요소가똘똘뭉쳐야한다. 하나의요소라도어긋나는순간이야기는중구난방이거나, 지루하거나, 허황되거나, 안하느니만못할지도모른다. 사실이야기를완벽하게이해하기위해서는많은시간이소요된다. 하지만, 누군가엄청난전문가가설득에필요한부분만콕콕집어준다면어떨까? 멀리서찾을필요없다. 바로여기『데이터스토리』가있으니까.
『데이터스토리』의저자낸시두아르테는 Fortune, Time Magazine, Forbes, Fast Company, Wired, Wall Street Journal, New York Times, Cosmopolitan, LA Times, CNN이주목한의사소통전문가로서 30년간실리콘밸리를기반으로활동하면서포천 500에포함되는수많은기업의프레젠테이션컨설팅을진행했다. 미국전직부통령이자환경운동가로유명한앨고어의〈불편한진실〉에기획자로참여했으며, 여러 TED 토크에도출연했다. 저자는오랜세월동안프레젠테이션컨설팅에매진하면서데이터를설득력있는이야기로바꾸는 ‘비법’을발견했다.
“무슨일이일어났는지설명하려면데이터의힘을빌려야하고,
그일이어떤의미를지니는지설명하려면이야기의힘을빌려야한다.”
- 낸시두아르테
이책에는이야기의힘을빌려단순히숫자에불과한데이터에활력을불어넣어다른사람의마음을움직이는저자만의비법이고스란히담겨있다.
★자신만의데이터관점만드는법!
★데이터스토리를전달할때효과적인매체와사용법!
★데이터스토리에유용한어휘와사용법!
★이야기 3막구조를데이터스토리에적용하는방법!
★숫자를다른사람들이쉽게이해할수있도록비유하는방법!
★감정곡선을통해긴장감넘치는발표를하는방법!
★모두의이목을집중시킬수있는제안발표연출방법!
★더챙겨봐야하는것과상사를대하는꿀팁!
또한제안서작성에활용할수있는다양한샘플자료도함께제공하고있어, 데이터분석결과를설명하는데어려움을겪고있는모든사람에게도움이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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