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습관만 바꿔도 아이의 인성이 쑥쑥 자라납니다!”
20년 경력 교사들이 뽑은 초등 어린이가 지켜야 할 필수 언어 습관 28가지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 『초등 1학년 필수 어휘 100개의 기적』
윤희솔 저자의 신간
말은 하는 대로 습관이 되고, 습관은 그 사람의 인격이 됩니다. 그런데 최근 어린이들의 언어 습관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대화법은 물론, 이른 나이에 유튜브 등 미디어에 쉽게 노출되면서 줄임말이나 비속어의 사용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어 습관은 단순히 언어생활에 그치지 않고 학교 폭력이나 인성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수많은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자녀의 올바른 언어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윤희솔, 박은주 선생님은 초등 어린이에게 직접 글쓰기와 독서를 지도하며 그들의 언어 습관을 생생하게 접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올바른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언어 교육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 결과, 어려서부터 올곧고 존중하며 말하는 습관이 몸에 배야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평생 가는 올바른 인성을 지닐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아홉 살 말 습관 사전: 학교생활』은 친구, 선생님과의 학교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로 설명했습니다. 줄임말, 금기어, 미디어 언어, 혐오 표현 등 28가지 말 습관의 구체적인 영역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올바른 말과 행동 습관을 길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내 마음을 제대로 말하고 싶어!”
20년 경력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알려 주는
어린이를 위한 28가지 소통 사전!
“동영상 속 어른들은 이렇게 말한다고요!”
“화가 나면 나쁜 말이 생각나요!”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유튜브, 인터넷 등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채 잘못된 언어 습관을 지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인구의 74%가 초등학생 시기에 비속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언어생활은 단순히 말 습관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사이버 폭력의 유형을 보면 따돌림을 제치고 언어폭력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며 어린이들의 언어생활을 연구하고 있는 윤희솔, 박은주 선생님은 자신도 모르는 채 잘못된 말 습관을 지니며 친구, 선생님과의 관계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는 아이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나 또한 존중받는 말 습관으로 친구, 선생님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아홉 살 말 습관 사전: 학교생활』에 담았습니다. 고운 말 습관이 평생의 바른 인성을 만드는 만큼, 모든 대한민국 초등 어린이들의 필독서입니다.
“친구, 선생님과 즐겁게 소통하고 싶어!”
줄임말부터 비속어, 문자 예절부터 미디어 수용,
혐오 표현부터 행동 습관까지!
『아홉 살 말 습관 사전: 학교생활』은 말버릇, 감정 표현, 태도, 언어 예절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초등 시기 꼭 갖춰야 하는 28가지 말 습관을 총망라하여 담았습니다. 또래 사이에서 자주 사용하는 언어생활을 담은 1장, 올바른 미디어 리터러시를 안내하는 2장, 상대를 배려하는 감정 표현 방법을 소개하는 3장, 학교생활에서 꼭 필요한 언어 예절과 태도를 안내하는 4장으로 구성됩니다.
주변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28가지 대화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와 설명으로 안내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보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의 입장에서 잘못된 말 습관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어 스스로 잘못된 말 습관을 깨닫고 고쳐 나가며 올바른 말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장소와 상황에 따라 목소리 크기를 다르게 내야 하는지, 무리한 부탁을 받았을 때는 어떻게 거절 의사를 표현해야 하는지, 무작정 화내는 대신 어떻게 감정 표현을 해야 하는지 등등 평소 지녔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바른 말 습관을 지니며 친구, 선생님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슬기로운 어린이로 자라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