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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기자의 미디어 대소동

수상한 기자의 미디어 대소동

  • 서지원
  • |
  • 상상의집
  • |
  • 2021-06-16 출간
  • |
  • 196페이지
  • |
  • 173 X 230 mm
  • |
  • ISBN 979115568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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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상 현실로 신나는 세계사 탐험!
냉면 초등학교에 이상한 쪽지가 돌기 시작했어요. 쪽지에는 남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친구들의 비밀이 담겨 있었지요. 쪽지에서 나는 고소한 참기름 냄새를 따라 도착한 곳은 잡소식 신문사! 그곳에는 괴상한 귀로 사람들의 속마음을 듣는 나대기 기자가 있어요. 그는 쪽지로 사람들의 비밀을 퍼트리는 일이 ‘미디어’의 역할이라고 뻔뻔하게 말해요. “너희 미디어가 뭔 줄 알아?” 나대기가 손가락으로 ‘탁’ 소리를 내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중세 유럽이 가상 현실로 펼쳐진 거예요. 가상 현실에서 만난 사람은 인쇄의 아버지 구텐베르크!
나대기는 가상 현실(VR)과 홀로그램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미디어의 역사를 알려 줘요. 하지만 미디어 윤리는 무시하고 파괴하지요. 나대기는 왜 미디어 윤리를 지키지 않는 나쁜 기자가 되었을까요? 삼총사는 나대기로부터 냉면 마을을 지킬 수 있을까요?

미디어, 세상을 바꾸고 역사가 되다!
우리는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해요. 이미 지나간 과거를 알리고, 멀리 있는 곳의 소식을 전하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정보를 주고받지요. 『수상한 기자의 미디어 대소동』에는 세상을 바꾼 일곱 개의 미디어가 등장해요. 채륜이 값싼 종이를 발명하고,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개발해 책 만드는 시간을 줄였어요. 덕분에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얻어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냈어요. 시간이 흘러 우리는 전화로 바다 건너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오늘날,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는 누구나 정보를 만들고 볼 수 있지요. 지금 당장 삼총사와 함께 미디어의 역사를 체험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도 배워 보세요. 미디어가 세계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미디어가 어떻게 역사의 흐름과 함께 발전했는지 알게 될 거예요.

세계사를 이룩한 ‘잇기 본능’
잇다는 ‘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라는 뜻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물건, 문화, 생각을 이어 준 도구가 있어요. 바로 길, 교통, 미디어지요. 물건, 문화, 생각은 길, 교통, 미디어를 통해 이동하고 만나서 섞이고 변했어요. 영향을 주고받은 거예요. 이동하고 소통하길 바라는 인간의 ‘잇기 본능’은 지금도 세계사를 바꾸고 가꾸고 있어요.
이동과 변화는 길, 교통, 미디어가 발달할수록 점점 빨라졌어요. 몇 달간 낙타를 타고 뜨거운 사막을 건너는 옛 비단 상인을 상상해 보세요.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비행기가 발명되어 일주일 내에 다른 나라에서 보낸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형태가 없는 인터넷 선으로 지구 반대편에 사는 친구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길, 교통, 미디어가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발달해 왔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인간은 이 세 가지 도구로 무슨 꿈을 꾸었을까요? ‘잇다’ 시리즈로 세계사를 깊이 또 재미있게 알아봐요.


목차


프롤로그_ 온갖 소문을 전하는 잡소식 신문사

1. 문명과 역사를 기록한 종이
2. 대중의 힘을 일깨운 인쇄술
3. 아주 작은 정보까지 실어 나른 전화
4. 즐기는 미디어, 라디오와 텔레비전
5. 누구나 정보를 만들고 전하는 인터넷
6. 모든 정보가 한 손에! 스마트 미디어
7. 스마트 시대를 지키는 스마트 미디어 윤리

에필로그_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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