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국 주식을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하지 않는 해외 주식 투자의 시종을 샅샅이 알려주는
〈미국 주식, 이것만 기억해라〉
저자의 생생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LEE'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만의 포트폴리오는 근일을 바라보지 않는다. 향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거나 혹은 더 상승시키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물론 그렇다고 단기에는 수익을 낼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개별 종목들, 달러 패권, 환율 변동을 예리하게 분석한 Chapter 1과 그 분석을 토대로 시장의 여러 포트폴리오를 비교·제시한 여타 Chapter들은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이 가득하다. 더불어 저자가 만들어낸 포트폴리오, 일명 ‘LEE' 포트폴리오’를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은 투자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외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부터 이미 미국 주식을 빠삭하게 깨치고 있는 사람들까지, 주식 초심자와 고수를 막론하고 이 책 한 권이면 투자 전문가가 되어 자본 소득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평생의 돈이 되는 투자 전략
진짜 ‘알짜배기’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매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주식 시장에 대한 분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겨운 작업이다. 오늘의 분석과 내일의 분석이 다르고, 내일의 분석과 한 달 뒤의 분석은 또 다르다.
그러나 개별 종목의 잦은 오르내림과는 상관없이, 이 책은 달러 패권을 가진 미국이라는 거대한 투자처의 안전성과 수익성을 강조하기 위해 쓰였다.
미국은 현시대에 존재하는 가장 거대한 자본주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언론과 월가를 움직이는 블룸버그 L.P.의 CEO가 민주당의 대권 후보로 나설 만큼 정치와 경제의 경계가 모호하기도 하다.
군사 대국인 미국은 자국의 달러 가치와 경제를 위해 적어도 200년 동안 국제 사회에서 움직여 왔다. 한국 또한 정치는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미국의 증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미국은 중국을 경계하기 위해 한국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런 국제적인 상황에 발맞춰 투자 지대를 고르는 눈을 높여야 한다. 앞서 말했듯 한국의 자산은 미국의 자본 변동을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작은 시장이다.
이 책으로 일확천금을 가지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저자는 ‘주가 폭락’과 ‘단타’에서 오는 ‘Risk’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주식을 추천한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공유한다. 미국 주식의 종목별 상세한 분석과 위험도와 수익률과 추천의 여부까지.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