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모두가 돈을 벌지는 못한다!”
10명 중 3명만이 살아남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단 5년 만에 100억을 번 30대 직장인의 창업 노하우
이커머스 사업이 각광받는 이유는 100만 원 이하의 소자본으로 창업해 따로 사무공간을 마련하거나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도 회사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장은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무수한 경쟁자가 존재하며, 6개월 이상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아 폐업률이 70퍼센트가 넘는다.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한다는 것≫의 저자는 그런 레드오션 속에서도 매월 억대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 벤더사(vendor-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종합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업을 하는 판매자) 창업에 성공했다. 노트북 한 대만 가지고, 그가 혼자서 창업한 회사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단 5년 만에 기업가치 200억 원을 넘어섰으며, 10년이 지난 지금은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하고 기업가치 1,000억 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1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벌어들였다.
저자는 이커머스 시장은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고, 온라인 판매 사업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여전히 도전해 볼 만한 사업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가져오는 방법부터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종합쇼핑몰 등 판매 채널별 특징, 타사보다 매출을 10배 이상 높이는 마케팅 전략, 쇼핑몰 매출 구조를 효과적으로 구성하는 법, 투자 유치를 받아 사업의 규모를 키우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검증한 노하우를 알려 준다.
온라인 쇼핑의 시대,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
상품 선정, 제조사 소싱부터 채널별 마케팅까지
노트북 한 대로 창업해 기업가치 1,000억 회사를 키워 낸
이커머스 전문가의 쇼핑몰 필승 전략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가 놀라울 정도다.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60조 원을 훌쩍 넘어섰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 문화의 확산, 구직난과 고용불안으로 인한 젊은 층의 온라인 창업 진출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맞물려 ‘온라인 쇼핑의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한 것이다.
저자는 30대 중반에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오로지 노트북 한 대만 가지고 온라인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다. 직장에서 상품 및 서비스 기획자로 일한 경력 덕분에 단기간에 업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던 그는 판매 상품 선정하는 법, 제조사로부터 좋은 가격과 조건에 상품을 소싱하는 법, 판매가를 낮추면서도 마진을 남기는 법,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배송하는 법 등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 가며 온라인 가구 판매 회사를 창업한 지 5년 만에 1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벌었다. 그 기간 동안 단 한 달도 영업이익을 마이너스로 만든 적이 없으며, 매년 2배 가까이 회사를 성장시켰다는 점도 놀랍다.
그는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한다는 것≫에서 “판매할 상품을 찾아내는 안목이 온라인 판매 사업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상품을 선정하기에 앞서 본인의 관심사인가, 배송이 쉬운가, 성장률이 높은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가, 온라인 침투율이 낮은가,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가, 시즌의 영향을 받지 않는가 하는 여섯 가지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품을 정했다면 제조업체 소싱을 해야 하는데, ‘신용거래’를 통해 차별성을 확보하라고 강조한다. 아직 사업 초기 단계라 제조사의 신뢰를 얻는 것이 어렵다면 “내가 3개월 안에 매출 1,000만 원을 넘기면 그 이후부터는 신용거래를 해 달라”는 식으로 조건부 협상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밖에도 ▲빅히트 상품 하나보다 준히트 상품 여러 개를 팔아라 ▲매입가에 판매가를 맞추지 말고 판매가에 매입가를 맞춰라 ▲제조사와 협의해 초기 물량 100개만 공급가를 낮춰라 ▲타사 상품에 없는 소소한 기능을 하나만 더 추가해 팔아라 ▲시선을 끌려면 오픈마켓 할인쿠폰을 발행해라 ▲단골을 확보하려면 스마트스토어 기획전에 참여해라 ▲매출을 빠르게 성장시키려면 종합쇼핑몰 매출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라 같은, 자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판매 사업 필승 전략을 이 책을 통해 아낌없이 전한다.
온라인 쇼핑 창업의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지금, 온라인 판매 사업에 주목해라!
저자가 처음으로 창업한 온라인 가구 판매 회사는 온라인 벤더사 최초로 코스닥에 주권 상장되었으며, 그 기업가치는 1,000억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아마존 판매 및 컨설팅 회사를 창업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온라인 판매 사업은 큰 리스크를 지지 않고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창업을 꿈꾸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회사를 그만두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데, 온라인 판매 사업은 회사를 다니면서도 얼마든지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가 그랬듯 ▲100만 원 이하 소자본으로 (또는 자본금 없이) 시작해 억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직원 없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사업 규모를 키울 수 있고 ▲매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해 폐업할 위험이 거의 없으며 ▲시장 성장률은 높고 침투율이 낮은 사업이라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이커머스 시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바야흐로 무엇이든 팔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같은 오픈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티몬·위메프를 비롯한 소셜커머스, GS SHOP·CJmall·SSG닷컴 등의 종합쇼핑몰… 판매 채널은 무궁무진하다. 자사 쇼핑몰을 직접 운영해 볼 수도 있다. 물론 많은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하지만 앞서 말한 장점들은 이런 리스크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
직장 생활만이 답이 아니라고 느껴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해 보고자 하는가? 월급에만 의존할 수 없어 사이드잡을 찾고 있는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 해 줄 파이프라인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이커머스 시장으로 눈을 돌려 보자. 그리고 이 책이 당신의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