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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아침

1년의아침

  • 마리아 알렉산드라 베티스
  • |
  • 책읽는수요일
  • |
  • 2014-06-09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626066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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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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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 BY MONTH

도서소개

아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두 예술가의 특별한 사진과 이야기. 마리아와 스테파니는 블로그를 개설해 1년 동안 각자 아침 사진을 찍어 올렸다. 블로그의 이름은 3191마일, 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거리다. 매일 아침 마리아와 스테파니가 올린 한 쌍의 사진을 보려고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사이트를 찾았고, 나란히 놓았을 때 절묘하게 어울리는 둘의 사진은 이들처럼 아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책 소개》

아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두 예술가의 특별한 사진과 이야기
마리아와 스테파니는 블로그를 개설해 1년 동안 각자 아침 사진을 찍어 올렸다. 블로그의 이름은 3191마일, 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거리다. 매일 아침 마리아와 스테파니가 올린 한 쌍의 사진을 보려고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사이트를 찾았고, 나란히 놓았을 때 절묘하게 어울리는 둘의 사진은 이들처럼 아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단 한 번 직접 만나보았을 뿐이다. 그들의 관계는 고요함과 평온함 혹은 고독과 같은 순간에 대한 사랑 덕분에 지속될 수 있었다. 평화롭고 따사로우며, 화사한 기운을 내뿜는 책 속의 사진들은, 새로운 하루에 대한 약속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1. 식탁보, 아침식사, 나를 관통한 것들, 스토리를 지닌 것들, 열정, 상실, 갈망
평범한 순간들과 사물들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보물이자 가장 개인적인 소유물임을 일깨운다. 스토리를 지닌 것들, 나를 관통한 것들, ‘1달러 샵’에서 발견한 것들, 그리고 종이에 한 번 싸여 노끈으로 묶인 뒤 나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것들의 작은 감동을 전한다. 책에는 열정, 상실, 갈망 같은 것에 대한 강렬한 감정뿐 아니라 우울, 만족, 권태와 같은 더 조용한 성질의 정서가 녹아 있다. 두 사람은 다듬어지지 않은, 그러나 우리 모두가 갖고 있을 이 감정들을 통해, 하루를 대하는 태도, 더 나아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환기시켜 준다.

2. 모든 사람들의 기쁨이 된 아주 소소한 일상들, 그리고 아침
각자의 집에서 매일 아침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상의 사건이나 변화에 대한 공감뿐 아니라, 이른 아침 포근하게 내려앉는 햇살을 좋아하는 둘의 성향은 서로를 진심이라는 다리로 맺어주는 것 같다. 매일 아침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 전부인, 이 단순한 계획만으로 마리아와 스테파니는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순간들을 선보였다. 아마도 그것은 마리아의 살짝 닳은 푸른색 식탁보라든지 스테파니와 아이들의 일상적인 모습들(딸아이의 땋은 머리, 혹은 2학년에 올라간 첫날 점심 도시락에 넣어둔 메모)을 슬쩍 엿보는 것과 같은 행위에서 비롯한 감정이었을 것이다.

3. 관계와 우정에 대한 예찬
두 사람은 마치 각자의 작은 아름다움들을 한 조각씩 모아 하나의 온전한 그림을 만들고자 서로에게 거울을 비추고 있는 것만 같다. 마리아와 스테파니의 이 작은 프로젝트는 결국 관계 맺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1년의 아침》은 우리 주변의 소소한 것들, 즉 일상 속 미묘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이자,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우리를 한곳에서 만나게 해주는 관계와 우정에 대한 예찬이다.

《추천사》

“영원하지 않은 것, 추억하게 되는 것들에 대한 예찬.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리듬을, 가장 보통의 것들이 지닌 순수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_ 앨리슨 아리에프, 《New York Times》
“마리아와 스테파니의 이 프로젝트는 어느새 가장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포토블로그 중 하나가 되었다. 미 대륙의 양 끝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을 연결해준 건, ‘아침’이라는 공통의 관심사였다. 하루에 한 쌍씩 올라온 이들의 사진은 두 사람이 그토록 멀리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잠시간 잊게 한다. 하나의 사진은 다른 사진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듯 놓여 있고, 사진 속 대상들은 놀라우리만치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서로에게 반응한다.” _ 몰리 맥컬, ‘Yahoo! Picks’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아름다운 것들의 소박하고 은은한 순간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만하다. ” _ ‘Perfect Bound’
“올해 내가 만난 가장 아름다운 책. 달콤하고 황홀한 순간을 느끼게 해준다. 책장을 넘기는 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_ 레나 코윈, 《Printing by Hand》의 저자
“마리아와 스테파니의 사진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가장 큰 이유는, 두 사람이 하나의 마음을 공유한 듯 또는 한 명의 아트디렉터인 듯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_ 로즈크랜스 볼드윈, 《The Morning News》
“이들의 사진을 책으로 만나보니, 블로그를 통해 봤을 때와 다를 바 없이 여전히 그 감성이 살아 있어 좋았다. 대부분의 사진은 일종의 경의를 발산하며 빛나고 있다.” _ 제니 시몬스, 《The Curator》
“평범한 일상에 대한 1년간의 포토그래픽 오마주.” _ 피 터 스미스, 《Port City Life》
“잠자는 고양이 사진과 엉킨 털뭉치 사진의 조합처럼, 우연의 일치가 자주 눈에 띈다. 둘은 어떻게 그 많고 많은 날들 중에 같은 날 서로 통하는 사진을 동시에 올릴 수 있었을까? 그들 사이에 뭔가 특별한 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왠지 모르게 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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