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빨간 열매 까만 열매

빨간 열매 까만 열매

  • 보리편집부
  • |
  • 보리출판사
  • |
  • 2021-05-01 출간
  • |
  • 36페이지
  • |
  • 223 X 290 mm
  • |
  • ISBN 9791163141877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나무에서 나는 빨갛고 까만 열매들이 책 한 권에 가득 담겼어요
사람이 자연 속에서 자연 생명체와 더불어 사는 모습을 담아낸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세 번째 시리즈 《빨간 열매 까만 열매》가 나왔습니다. 둘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산열매를 중심으로, 여름에 나는 열매, 가을에 나는 열매, 바로 먹을 수 있는 열매, 바로 못 먹지만 약이나 기름, 염색물 들 살림살이에 쓰이는 열매들을 두루 담았습니다.
이 그림책은 2003년에 나온 《빨간 열매 까만 열매》의 개정판으로, 초판 책 판형보다 작은 크기에, 본문 종이 길이를 장마다 달리해 펼쳐 보기 어려웠던 기존 책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독자들이 좀 더 살펴보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글은 보다 쉽게 다듬었습니다. 열매들이 빛깔에 따라 나누어 담겨 있어 쉽게 열매를 찾을 수 있으며, 여러해살이식물의 한살이를 담은 심화 정보 페이지에서 싹이 트면서부터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산열매를 아름다운 세밀화와 핵심 생태 정보로 만나요
열매는 우리 둘레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선선한 가을에 나무에 알알이 맺힌 열매들이 산을 빨갛게 까맣게 물들이지요. 나무 열매는 흔하지만, 열매 이름이 무엇인지, 먹을 수 있는 열매인지 먹을 수 없는 열매인지, 어떤 열매가 무엇에 쓰이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열매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이 열매 이름이 무언지 물어도 곧장 답해 줄 수도 없겠지요.
이 책은 산열매들을 직접 관찰해서 글과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도감 형식을 한 그림책이지만, 어렵고 전문적인 지식은 걷어 내고 아이들이 열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생태 정보만 담아냈습니다. 색연필로 그려 낸 열매들은 마치 실제로 보는 것처럼 탐스럽고도 생기가 가득하며, 세밀화 특유의 따뜻함이 감돕니다. 장면마다 펼쳐진 빨간 열매, 까만 열매들을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산열매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 수 있습니다.

■우리 겨레의 지혜와 자연 생태를 고스란히 담아낸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보리 어린이 살림 그림책〉이 〈산들바다 자연그림책〉으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습니다. 판형과 표지를 바꾸고, 표현과 구성도 지금의 정서와 어울리도록 다듬었습니다. 물론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게 한 기존 시리즈의 색깔이 흐려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우리 겨레는 오랫동안 산과 들과 바다에서 양식을 얻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산’, ‘들’, ‘바다’를 잘 알아야 합니다. 자연을 잘 알아야 자연과 잘 어우러져 오래 살아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들바다 자연그림책〉은 이 세 자연 영역 안에서 우리 땅의 생태와 겨레의 지혜를 함께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자기 둘레와 뿌리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건강한 감수성이 자랄 수 있게 하는 바탕이 되어 줄 것입니다.

▶ 나라 곳곳의 산과 들과 바다를 오가면서 취재하고 채집해서 글과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 오랜 세월 어른들이 먹고살면서 터득한 정보와 지혜를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 본문 뒤에는 정보 글과 그림을 덧붙여 다양한 살림살이와 생태를 더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