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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아, 뭐하니-37(과학그림동화)

새들아, 뭐하니-37(과학그림동화)

  • 이승원
  • |
  • 비룡소
  • |
  • 2014-06-20 출간
  • |
  • 30페이지
  • |
  • ISBN 97889491522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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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1월부터 12월에 공원이나 숲, 연못이나 강, 옛 궁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열두 마리 새들의 생태를 재미나게 들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마치 산책길에 만난 새들과 대화를 하듯 문답 형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 새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작가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면 ‘너는 누구니? 무얼 하고 있니?’ 마음속으로 말을 걸며 새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새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글은 시처럼 간결하면서 정감이 있다. 짹짹, 쭈우 쭈우, 치르르 치르르, 개개객 개개객, 과악 과악, 꾸애꾸애 등 새들의 울음소리를 생생하게 표현하여 재미를 더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산책길에 만날 수 있는 열두 새 이야기”
친근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들의 생태를 배우는 과학 그림책

문답 형식의 친근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그림책 『새들아, 뭐하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새들아, 뭐하니?』는 1월부터 12월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새들(참새, 동박새, 오목눈이, 오색딱따구리, 후투티, 개개비, 물총새, 곤줄박이, 딱새, 직박구리, 원앙)의 모습과 생태에 대해 간결하고 시적인 글과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냈다. 새들에게 “○○야, 뭐하니?”라고 물으면 새들은 자기가 무얼 하고 있는지, 왜 그러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처럼 재미나게 들려준다. 평소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고 싶어 하던 이승원 작가는 오랜 기간 직접 새들을 찾아다니며 꼼꼼히 취재를 하고, 사전을 찾아 가며 공부를 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과학 그림책을 만들어냈다. 시를 쓰듯 공들여 쓴 글과 한 장 한 장 작품처럼 그려낸 그림들에 작가의 애정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감동을 전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풍경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과 섬세하면서도 생명력 넘치는 새들의 모습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들의 생태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서는 본문에 나온 열두 마리 새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는 곳과 실제 크기, 울음소리, 먹이, 생김새 등을 살펴보면서 새들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새들은 무얼 하며 지낼까?
사락사락 흰 눈 날리는 1월, 짹짹 참새들은 무얼 할까? 앙상한 나뭇가지에 옹기종이 모여 소리 높여 지저귄다. 그러면 덩치 큰 새들도, 매서운 추위도 무서울 게 없다. 동백꽃 피어나는 2월, 쭈우 쭈우 동박새들은 무얼 할까? 동백꽃 꿀 마시고 나풀나풀 나비처럼 꽃가루를 옮겨 주면 동백꽃이 함빡 웃는다. 봄바람 부드러워지는 3월, 오목눈이는 무얼 할까? 이른 봄 다람쥐도 청설모도 찾을 수 없게 높이높이 집을 짓는다. 연둣빛 이파리 돋아나는 4월, 오색딱따구리는 따닥따닥 나무를 쪼아 내어 구멍 둥지를 만들고, 나비 날아드는 5월, 후투티는 봄바람 타고 돌아왔다! 더운 바람 풀빛 스치는 6월, 개개비는 외로워서 노래하고, 연꽃봉오리 솟아오르는 7월, 물총새는 뾰족한 부리로 물고기 사냥 중이다. 8월 쓰스삐이 곤줄박이는 시원하게 물장구 치고, 9월 딱새는 혼자 토독토독 찔레 열매를 먹고, 10월 직박구리는 나무 열매 혼자 다 먹겠다고 삐이삐이 소리친다. 11월 과악 과악 어치는 데굴데굴 도토리 겨울에 먹으려고 숨기느라 바쁘다. 맵찬 바람 몰아치는 12월, 원앙은 무얼 할까?

이 책은 1월부터 12월에 공원이나 숲, 연못이나 강, 옛 궁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열두 마리 새들의 생태를 재미나게 들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마치 산책길에 만난 새들과 대화를 하듯 문답 형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 새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작가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면 ‘너는 누구니? 무얼 하고 있니?’ 마음속으로 말을 걸며 새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새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글은 시처럼 간결하면서 정감이 있다. 짹짹, 쭈우 쭈우, 치르르 치르르, 개개객 개개객, 과악 과악, 꾸애꾸애 등 새들의 울음소리를 생생하게 표현하여 재미를 더한다.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으로 만나는 새들의 세상
섬세한 선과 아름다운 색깔로 담아낸 새들과 우리 자연의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부터 연둣빛이 어여쁜 동박새, 방울처럼 통통하고 긴 꼬리를 가진 오목눈이, 알록달록 오색딱따구리, 인디언 추장처럼 멋진 깃을 가진 후투티, 푸른 날개가 보석 같아 비취새라 불리는 물총새, 화려한 깃털을 가진 천연기념물 원앙까지, 새들의 특징을 포착하여 생생하게 그려냈다. 거기에 계절의 변화와 다채로움을 담아낸 나무와 풀들이 어우러지면서 마치 자연 속에 들어간 느낌이 들게 한다. 새들 주변에 사는 무당벌레와 토끼, 나비, 벌, 땅강아지, 물고기, 개구리 등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한 장 한 장 작품처럼 공들여 작업한 작가의 애정과 사랑이 듬뿍 담긴 그림들을 보고 나면 평소에는 못 보고 지나쳤던 작은 새들이 어느새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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