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푸디스트

푸디스트

  • 다리야 피노 로즈
  • |
  • 시공사
  • |
  • 2014-06-30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5277162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나는 왜 푸디스트가 되었나


1장 잘 먹어야 건강하고, 건강해야 행복하다
“인생이란 모름지기 먹고 마시는 한바탕 잔치다.”_줄리아 차일드
1. 의지력이 강해도 다이어트 망친다
2. 음식과 운동, 건강의 상관관계
3. 진짜 음식을 먹어라


2장 건강을 부르는 밥상, 밥상이 만드는 기적
“여러분의 증조모가 음식으로 인정하지 않을 법한 것은 무엇이든 먹지 마라.”_ 마이클 폴란
4. 남은 인생을 바꿀 2주간의 음식일지
5. 장보기와 요리하기
6. 건강에 한 발짝 더, 마음 챙김 먹기의 기술
7. 살을 빼고 싶으면 이렇게 움직여라
8. 초기화, 문제 해결, 유지 관리


3장 날마다 실천하는 푸디스트
“명심해라. 어디를 가든지 네 마음을 다해 가라.” _부처
9. 집밥은 언제나 옳다
10. 도시락과 방해꾼들
11. 식당, 좋은 곳 나쁜 곳 끔찍한 곳
12. 친구들과 가족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13. 밥상 혁명은 가치관에서 시작된다


도서소개

『푸디스트』는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지독한 다이어트에 매달리던 저자가 과학자답게 관련 문헌과 실험 자료를 뒤져 가며 자기 몸에 생긴 이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마침내 음식을 덜 먹는 삶에서 벗어나 ‘진짜 음식’을 먹는 삶에 진입하기로 마음먹고 음식과 인생을 사랑하고 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푸디스트로 변모하게 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더불어 리가 어떤 기준으로 음식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를 어디에서 구매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담겨 있다.
화제의 렌틸 콩, 퀴노아, 케일 먹는 법부터
친근한 커피, 소금, 계란의 놀라운 효능까지
나와 내 가족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지상 최고의 밥상

건강한 밥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다. 관련 TV프로그램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슈퍼 푸드로 소개된 렌틸 콩이나 퀴노아, 케일, 콜리플라워 등이 마트에서 순식간에 품절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특정한 식재료 한두 가지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는 없다. 건강이란 이 좋은 식재료들로 무슨 음식을 어떻게 해먹고, 어떤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갖춰야 하는지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신간 《푸디스트: 밥상을 바꿔 기적을 만난 사람들》의 저자인 신경학 박사 다리야 피노 로즈는 이를 일컬어 ‘헬스 스타일’이라는 용어를 쓴다. 그녀에 따르면 “헬스 스타일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부터 운동을 하는 빈도, 생활하는 장소, 어울리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누적된 온갖 습관을 반영한다.” 이는 곧 “우리의 건강이 생활양식이나 성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사람에 따라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단 한 가지만 실행하면 되는 건강법이란 애초 있을 수 없으며, 건강이란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일종의 습관을 통해 지켜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푸디스트》는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지독한 다이어트에 매달리던 저자가 끝없는 요요와 영양 불균형을 경험한 끝에 깨닫게 된 일종의 자기 고백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과학자답게 관련 문헌과 실험 자료를 뒤져 가며 자기 몸에 생긴 이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마침내 음식을 덜 먹는 삶에서 벗어나 ‘진짜 음식’을 먹는 삶에 진입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밥상을 바꾼 이후 그녀는 음식을 거부하고 요요에 시달리는 다이어터에서, 음식과 인생을 사랑하고 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푸디스트로 변모하게 된다.
책에는 이런 극적인 삶의 변화를 만나기 위해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음식을 선택해야 하는지, 이를 어디에서 구매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렌틸 콩, 퀴노아, 케일 등을 맛있게 먹기 위한 조리법부터 시작해 우리에게 소위 ‘좋지 않은 음식’으로 알려진 커피, 소금, 계란 노른자의 놀라운 효능까지 하나하나 짚어준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물론, 가족의 건강한 식단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기적의 밥상을 선사해줄 것이다.

무엇이 사람을 살리는 음식인가?
무엇이 사람을 죽이는 음식인가?
푸디스트로 거듭나는 위대한 첫걸음

아침마다 신선한 식빵에 유기농 잼을 발라 맛있게 먹고 든든하게 출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좋은 식습관일까?
저자는 이에 대해 “식품 마케터의 최우선 순위는 우리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거나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많이 먹게 그리고 더 많이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슬라이스 식빵, 즉석 오트밀, 한 회분씩 튜브에 포장된 짜먹는 요구르트”야말로 식품 마케터의 술수에 의해 소비자들이 먹기 쉽게 고안된 식품의 좋은 사례라며, “빵은 작은 조각으로 자르면 금세 딱딱해지기 때문에 식품 회사들은 방부제와 반죽 개량제를 비롯해 빵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다른 화학물질을 첨가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는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편하다는 이유로 흔히 섭취하는 식품들에 대해 경종을 울린다. 그녀는 이 외에도 피해야 할 것으로 설탕, 가공육, 밀가루, 인공 감미료를 지적하면서(물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식품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푸디스트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우선 자신의 몸을 초기화할 것을 제안한다. 초기화 작업이란 적어도 2주간 다음의 식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이다.

설탕, 밀, 유제품, 알코올

그녀에 따르면 첫 3일간은 무척 힘들지만, 5~6일이 지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한 주가 지나면 만성적인 증상들이 해결되면서 “에너지가 더 많아지고 피부가 깨끗해지며 위장 질환이 신기하게 사라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이후 천천히 위의 네 가지 음식 중 한 가지씩을 먹기 시작하면서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었을 때 자신의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탐색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자기만의 푸디스트 식단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평생 질병과 비만 걱정 없이
살아가기 위한 기적의 밥상 가이드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저자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식료품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먼저 식품 저장소에 채워야 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식초, 육수, 일반 콩과 렌틸 콩, 곡물, 토마토, 견과류, 양념 등을 이야기하면서 이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