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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7)

헬퍼(7)

  • |
  • 애니북스
  • |
  • 2014-06-25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5919651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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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삭 웹툰만화 『헬퍼』 제7권. 오랫동안 중촌에서 내공을 쌓아온 할머니는 광남에게 지름길을 알려주고, 광남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해진 육두촌 도깨비들 또한 그의 삼신각행을 돕는다. 이로써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삼신각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된 광남. 하지만 안심하는 것도 잠시, 죠르디와 파주주를 다시 마주치는 바람에 자신은 물론 할머니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어 일은 더욱 꼬이고 만다. 두 사신이 중촌에 들어와 무단으로 령을 거둬들이는 금지된 행위를 시작했기 때문인데… 저승의 엄격한 규율을 무시한 채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둘. 그들로 인해 저승 세계를 지탱해왔던 룰이 조금씩 어긋나고, 이는 진화할 수 없는 불씨로 점점 번져간다!
7권에서는 :
▲ 오랫동안 중촌에서 내공을 쌓아온 할머니는 광남에게 지름길을 알려주고, 광남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해진 육두촌 도깨비들 또한 그의 삼신각행을 돕는다. 이로써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삼신각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된 광남. 하지만 안심하는 것도 잠시, 죠르디와 파주주를 다시 마주치는 바람에 자신은 물론 할머니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어 일은 더욱 꼬이고 만다. 두 사신이 중촌에 들어와 무단으로 령을 거둬들이는 금지된 행위를 시작했기 때문인데… 저승의 엄격한 규율을 무시한 채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둘. 그들로 인해 저승 세계를 지탱해왔던 룰이 조금씩 어긋나고, 이는 진화할 수 없는 불씨로 점점 번져간다!
▲ 한편, 담보로 잡힌 세세는 사채꾼의 옆에서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빈틈을 노리고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용의주도한 사채꾼의 감시는 시간이 갈수록 교묘하고 철저해진다. 심지어 이 사채꾼은, 빚을 갚은 자도 갚지 않은 자와 마찬가지로 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잔악무도한 놈이었는데…!

헬퍼는 역시 역시군 :
개성 강한 작화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동안의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년만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헬퍼.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서 수개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반 년 넘게 인기를 몰아오다 웹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 년 만에 정식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작품 전체를 통해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인간다움에 관한 뜨거운 메시지를 던질 이 만화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긴 호흡을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한국 소년만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런 작품은 책장에 침 발라가며 읽는 게 제 맛인데 :
헬퍼의 팬들은 헬퍼야말로 ‘만화책’에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정갈하고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컷 연출과 저승이라는 배경답게 명확한 흑과 백의 대조는 독자와 책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한다. 또한, 읽다 보면 저절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액션과, 우정과 의리·근성으로 똘똘 뭉친 이야기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종이책 시절 소년만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 그 형식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작품은 아니다. 반듯한 사각형 안, 먹과 여백의 여유 속에서 원색이 주는 세련미는 디자인 서적에서나 찾아볼 법한 감각이다. 또한 첫 장면에서 사망한 채 등장한 주인공 캐릭터는 어딘가 기괴하게 느껴질 만큼 특이한 모습으로, 전형적인 미형·쾌남형 캐릭터를 벗어던졌다.
명실상부 한국 소년만화의 계보를 이으며 새로운 만화의 문을 열 『헬퍼』. 이 작품이 앞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어떤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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