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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상황에서살아남는법(생존지침서)

최악의상황에서살아남는법(생존지침서)

  • 조슈아 피븐
  • |
  • 문학세계사
  • |
  • 2014-07-05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707558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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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피하기와 들어가기
모래수렁에서 벗어나려면 - 18
도어를 부수고 들어가려면 -20
문이 잠긴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려면 -24
자동차 열쇠가 없이 시동을 걸려면 -28
자동차를 180도 회전시키려면 -31
다른 자동차를 앞에서 밀어내려면 -34
물에 가라앉고 있는 차에서 탈출하려면 -36
폭풍우로 인해 전선이 떨어졌을 때 -39

제2장 최선의 방어
독사에게 물린 곳을 치료하려면 -42
상어의 공격을 피하려면 -46
곰의 공격을 피하려면 -50
퓨마의 공격을 피하려면 -54
악어의 공격을 피하려면 -57
살인 벌의 공격을 피하려면 -60
돌진하는 황소를 피하려면 -64
칼싸움에 이기려면 -66
날아오는 펀치를 막으려면 -69

제 3장 믿음을 가지고 점프하기
다리나 절벽에서 강으로 점프하려면 -74
높은 빌딩에서 대형 쓰레기통으로 뛰어내리려면 -77
달리는 열차의 지붕에서 안으로 들어가려면 -79
달리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리려면 -82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자동차로 옮겨 타려면 -84

제4장 응급조치
기관절개술을 시행하려면 -88
심장마비일 때 전기충격기를 사용하려면 -91
폭탄을 식별하려면 -94
택시에서 출산하게 될 경우 -99
동상을 치료하려면 -103
다리 골절을 치료하려면 -106
총이나 칼에 의한 상처를 치료하려면 -109

제 5장 모험에서 살아남기
비행기를 착륙시키려면 -114
지진에서 살아남으려면 -120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었을때 -125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129
낙하산이 펴지지 않으면 -137
눈사태에서 살아나려면 -140
총에 맞을 위기라면 -143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146
성냥 없이 불을 피워야 할 때 -150
벼락을 맞지 않으려면 -155
스쿠버탱크의 산소가 떨어졌을 때 -160

도서소개

미국인들의 생존 지침서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과 재난에 대처하는 유용한 방법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생명과 수족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간단하고 단계적인 지침이 삽화를 곁들인 설명과 함께 들어 있으며, 필수적인 조언과 정보는 붉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다.
살아가는 순간 예고없이 우리 삶을 덮치는 재난,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구하는 방법,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가득한 긴급 대처 행동 요령!
‘아마존’ 베스트셀러 논픽션 부문 1위에 오른 생존지침서!

1. 미국인들의 생존 지침서가 된 《아마존》 논픽션 부문 스테디셀러!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1991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장기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논픽션 부문 1위에 올랐고 지금까지도 《뉴욕타임스》, 《퍼블리셔 위클리》 등에서 스테디셀러로 랭크되고 있는 미국인들의 생존 지침서이다. 미국 내에서 이 책은 어린 소녀로부터 넥타이를 맨 신사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크로니클 북스』의 샌프란시스코 출판 편집장인 제이 쉐이퍼는 “나는 이 책을 자동차와 침실 탁자의 서랍과 서류 가방 안에 각각 한 권씩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이다. 이 책은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는데, 《글래머》 잡지는 ‘실생활과 직장 내에서 궁지에 빠진 여성에게도 역시 이 책은 유용하다’는 사실을 특집기사로 다루기도 했다.
고도성장을 거치며 경제적 효율과 결과물만을 중요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시 적지 않은 인재(人災)를 겪을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 세월호 대참사 이후로, 우리 사회에도 재난 및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매우 높아졌다. 총체적 안전 불감증의 사회에서, 재난에 대한 집단 트라우마와 공포를 느끼는 ‘불안의 시대’로 인식하며 하루하루를 건너고 있다. 이런 시기에 새롭게 출간된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과 재난에 대처하는 유용한 방법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잘못될 것 같은 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라는 머피의 법칙을 들지 않더라도 우리 앞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준비하라!”라는 보이스카우트 모토처럼 방심하지 말고 언제든 침착하게 사고에 대비하자.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당신의 안전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2. 스턴트맨에서부터 외과 의사까지, 전문가들의 긴급 조언과 유머로 가득한 책!

이 책의 저자인 피븐과 보르게닉트는 일상생활에서 도저히 있을 법하지 않지만, 맞닥뜨릴지도 모르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많은 관심을 갖고, 그에 대한 자료를 모으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경을 청취했다. 이 책에 실린 정보는 스턴트맨, 외과 의사, 응급의료 요원, 폭발물 해체반원, 투우사, 서바이벌 전문가, 스쿠버다이빙 교관, 열쇠수리공, 데몰리션 더비(자동차 파괴 경기) 운전자, 악어 사육사, 해양 생물학자, 눈사태 구조 요원 등 수많은 전문가로부터 직접 입수한 것들이다.

이 책을 쓰게 된 저자들의 동기는 머피의 법칙 (“잘못될 것 같은 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과 보이스카우트 모토(“준비하라”)로 압축된다. 바로 이 순간, 우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 수 없으며, 그 순간은 자신의 행동에 따라 사느냐 죽느냐가 결정되는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 이 책이 쓰인 이유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을 항상 가까운 곳에 두길 바란다. 정보가 가득하고 재미있고 유익하기도 하다. 이 책을 자동차의 계기판 옆 물건 넣는 곳에 보관하고 여행 갈 때는 항상 가지고 다녀라.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 권씩 나누어 줘라. 왜냐하면, 보이스카우트는 모든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 수 없다.”

3. 내용 소개

삶의 모퉁이마다 위험은 숨어서 기다린다. 금세라도 폭발할 것 같은 위험한 상황. 상어, 모래 수렁, 테러리스트의 위협. 조종사는 의식을 잃었고 당신이 비행기를 착륙시켜야 한다면? 물에 가라앉고 있는 자동차에서 탈출하려면, 눈사태에서 뛰어내리는 것에서부터 택시의 뒷좌석에서 아기를 낳는 것까지, 이 책은 최악의 상황에서 우리가 살아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삽화와 유머를 곁들여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사용된 흑백의 삽화는 서바이벌의 바이블인 『보이스카우트 핸드북』을 생각나게 한다.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에는 우리의 생명과 수족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간단하고 단계적인 지침이 삽화를 곁들인 설명과 함께 들어 있으며, 필수적인 조언과 정보는 붉은 글씨로 표시되어 있다. 한 번쯤 영화의 주인공처럼 위험한 상황을 멋지게 벗어나는 상상을 해 본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 답을 주고 있다. 보이스카우트처럼 준비를 하게 된다면 그 모든 것은 가능할 수 있다.
서바이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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