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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여행자

축제여행자

  • 한지혜
  • |
  • 민음인(민음사)
  • |
  • 2014-06-23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889601736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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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4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20
Glastonbury Festival
96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 자유의 심장 박동

독일 옥토버페스트 82
Oktoberfest
나, 선배님, 사장님, 선생님 우리 모두 하나가 되는 곳, Prosit!

미국 뉴멕시코 열기구 축제 124
New Mexico Balloon Fiesta
나흘 간 빗속에서 기다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이탈리아 유로 초콜릿 페스티벌 164
Euro Chocolate Festival
달콤한 추억으로의 여행

브라질 리우 카니발 202
Rio Carnival
세상에서 가장 인간적인 축제

스페인 라 토마티나 240
La Tomatina
먹지 말고 던져라! 내가 빨강인지, 빨강이 나인지

일본 삿포로 눈꽃 축제 264
Sapporo Snow Festival
새하얀 눈이 만들어 낸 눈부신 추억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282
New Year’s Eve
일생에 한 번은 꼭!

뉴욕의 작은 축제들 310
베개 싸움 데이 Pillow Fight Day
핼러윈 퍼레이드 Halloween Parade
에필로그 318

도서소개

세계 축제를 찾아다닌 30대 여자의 색깔 있는 포토 에세이 『축제 여행자』가 (주)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브라질 리우 카니발, 독일 옥토버페스트, 일본 삿포로 눈꽃 축제 등 세계 3대 축제를 비롯해 모든 뮤지션이 꼭 한 번 공연하고 싶어 하는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모두가 빨강이 되는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 등 지구촌 구석구석의 특별한 축제를 혼자 다니며 쓴 사진 에세이다. 뉴욕에서 영상을 공부한 저자는 한 손에는 카메라를 다른 한 손엔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역동적인 축제의 현장을 녹화, 편집했다. 책에 나온 영상들은 모두 유투브와 책 속 QR코드로도 만날 수 있다.
▶ “지금 즐거운가요?”
브라질 리우 카니발, 독일 옥토버페스트, 일본 삿포로 눈꽃 축제……
‘지금’을 느끼게 해주는 그곳, 축제의 현장에 가다

세계 축제를 찾아다닌 30대 여자의 색깔 있는 포토 에세이 『축제 여행자』가 (주)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브라질 리우 카니발, 독일 옥토버페스트, 일본 삿포로 눈꽃 축제 등 세계 3대 축제를 비롯해 모든 뮤지션이 꼭 한 번 공연하고 싶어 하는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모두가 빨강이 되는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 등 지구촌 구석구석의 특별한 축제를 혼자 다니며 쓴 사진 에세이다. 뉴욕에서 영상을 공부한 저자는 한 손에는 카메라를 다른 한 손엔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역동적인 축제의 현장을 녹화, 편집했다. 책에 나온 영상들은 모두 유투브와 책 속 QR코드로도 만날 수 있다.

나는 인생의 즐거움을 대부분 여행에서 맛보았다. 길을 떠나면 호흡이 편해지고 내가 보였다. 남보다 느려도 발걸음을 재촉하지 않고 계획 없이 느긋하게 어슬렁거렸다. 여행서에 나오는 명소만 찾아다니는 숙제 같은 여행은 싫다. 소소한 것에 감동받고, 잠시나마 그곳 사람들의 삶에 속하고 함께 호흡하는, 그런 여행을 원한다. 그래서 떠났다. 그곳에서 삶을 꾸리는 사람들이 하나 되는 현장, 왁자지껄한 즐거움 그리고 그 이상의 따듯함, 무엇보다 기쁨이 가득한 세계 축제의 마당으로. - 책 속에서

▶ 왜 ‘축제 여행자’가 되었나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던 저자는 혼자 떠난 여행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보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로 틈나는 대로, 그리고 공연과 공연 사이에 세계 3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무대 뒤의 공허함을 세상으로 채워 갔다. 그러던 중 2010년 90일간 떠난 여행길에 만난 스페인의 ‘라 토마티나’가 발길을 잡는다. 이후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 세계 여행을 꿈꾸고 실현하게 된다. 이 책은 그 특별한 경험의 결과물이다.

▶ 우리는 현재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내가 딛고 있는 순간에 흠뻑 빠져드는 그곳, 축제의 현장!

이 책에 소개된 세계의 축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엘비스, 스팅, 라디오헤드 등 세계 최고의 가수와 밴드가 거쳐 간 축제. 모든 뮤지션이 곡 한 번 공연하고 싶어 하는 무대.

독일 옥토버페스트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축제. 매년 맥주와 음식을 즐기러 600만 명이 뮌헨에 몰려든다.

미국 뉴멕시코 열기구 축제
-인간의 꿈을 이뤄 주는 가장 낭만적인 수단. 파란 하늘, 하얀 로키 산맥, 그 사이로 떠오르는 형형색색의 열기구들이 이루는 아름다운 그림을 만난다.

이탈리아 유로 초콜릿 페스티벌
-달콤한 맛과 냄새, 끝없이 펼쳐지는 진한 초콜릿의 향연. 달콤한 추억과 옛사랑의 향수,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그곳.

브라질 리우 카니발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축제. 브라질 카니발의 상징 ‘삼바’ 무용수들, 화려한 축제 차량과 악단이 펼치는 삼바 퍼레이드가 축제의 하이라이트.

스페인 라 토마티나
-일 년에 단 하루, 단 두 시간 동안 모두가 빨강이 되는 짜릿한 축제. 먹지 말고 던져라! 아프지 않은 전쟁, 토마토 싸움이 펼쳐진다.

일본 삿포로 눈꽃 축제
-새하얀 눈과 얼음으로 기억될 눈부신 추억. 얼음조각과 눈이 만들어 낸 예술 조각과 조명이 숨막히는 야경을 이룬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시작되는 새해맞이 축제. 타임스퀘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포옹 속에서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이 책은 여행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만남, 설렘과 낭만만을 다루지 않는다. 진흙탕에서 펼쳐지는 록페스티벌장에서는 며칠간 제대로 씻기도 힘들고, 화장실은 질식할 것만 같다. 뉴멕시코에서는 날씨 탓에 며칠 동안 열기구 하나도 띄우지 못하고 애타게 기다리는가 하면 어느 축제든 몰려든 인파로 갑작스레 숙소를 구하느라 애를 먹는다. 너무 낭만적인 곳에서는 혼자여서 더 외롭다. 저자는 여행의 쓴맛 단맛, 설렘과 아쉬움, 축제의 역동적인 현장과 파하고 난 후 남는 추억과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을 소담스레 엮어 낸다.

“모든 여행자는 각자의 추억을 만들며 여행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곳에서 자기만의 추억을 만든다.
같은 곳을 여행해도 각자의 추억은 모두 다르다.
마치 지하철 환승역처럼 우린 서로의 길이 겹치는 곳에 있지만
어디서든 서로 다른 추억을 품고 떠난다.”

한지혜의 축제 여행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해당 축제와 여행지만의 매력뿐 아니라 그곳 사람들, 또 축제를 즐기러 모여든 사람들과 함께한 경험과 그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을 책 속에 담았다. 축제를 함께 즐긴 친구들의 사진이 곳곳에 실려 있다.
『축제 여행자』에서는 8개의 메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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