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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설교자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 김도인
  • |
  • 글과길
  • |
  • 2021-06-01 출간
  • |
  • 208페이지
  • |
  • 149 X 210 mm
  • |
  • ISBN 979119738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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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닫힌 사고를 탈피해 열린 사고를 향하도록 이끄는 지침서

“설교는 삶이다.”
저자가 늘 외치는 말이다. 설교가 삶이라는 말에는 두 가지가 담겨 있다. 하나는 삶으로 설교하라는 말이다. 또 하나는 설교자는 그에 걸 맞는 교양을 갖추라는 말이다.
설교자가 교양을 갖추려면 설교자는 신학과 동시에 인문학까지 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설교자는 신학의 과잉이 두드러진다.
저자는 신학에 너무 매몰된 설교자들에게 인문학과의 융합이 반드시 필요함을 역설한다. 그 이유는 설교자의 목회 대상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신학을 공부한 설교자는 그 다음에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
설교자가 인문학을 품을 때, 설교자는 설교와 사역에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문제는 설교자는 인문학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적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문학은 신학의 적이거나 인문학이 인본주의라고 단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이유는 원래 신학과 인문학은 대립적이거나 적대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학과 인문학은 대립적이거나 적대적인 것은 근대 이후의 소수의 학자들의 주장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로 대표되는 코로나19의 이후에는 설교가 다른 것과 차별화에 역점을 두어야 하는 사명을 가졌기에 창의성은 다른 학문과 융합에서 나오므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
설교자가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은 인문학을 공부하면 사고력이 증대된다. 인문학을 공부하면 사람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다. 그 결과 청중과 활기찬 소통에 도움을 크다. 코로나19 이후를 목회하는 설교자들은 인문학을 인본주의로 받아들이기 전에 인간을 그리는 학문으로 인간학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을 잘 드러내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설교자는 하나님을 아는 신학을 공부했다. 이제 인간을 알기 위한 인문학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설교자가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으니 세상을 너무 모른다는 말을 듣는다. 그 결과 무턱대로 신학의 위대성만 외친다. 그 결과 설교자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이는 설교자가 신학을 10년 정도 공부하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학문에 닫힌 사람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설교자는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 인문학을 공부함으로 닫힌 사람이 아니라 열린 사람, 통하는 사람,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애타는 심정으로 설교자가 기필코 인문학까지 담아낼 것을 외친다. 그리고 설교자에게 인문학을 통해 설교의 답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그럴 때, 설교자는 설교, 사역, 삶에서 교회가 미래를 품을 수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추천 독자
.교양을 더 쌓고 싶은 목회자
.인문학을 알고자 하는 목회자
.닫힌 사고에서 열린 사고를 갖고 싶은 신학생
.인간의 마음탐구에 관심 있는 설교자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설교자와 인문학
1. 인문학의 부활
2. 설교자는 평생 공부하는 사람이다
3. 설교자가 인문학을 공부해야 할 이유
4. 인문학을 중시한 초창기 미국 청교도
5. 설교자에게 인문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6. 인문학의 부재가 가져오는 고통

Chapter 2. 설교에 인문학을 담으라
1. 신학은 제일의 학문이다
2. 신학은 인문학의 한 분야이다
3. 인문학은 설교의 지평을 넓혀준다
4. 설교자는 인문학을 품어야 한다
5. 설교에 인문학을 담아내야 한다
6. 인문학을 담아내려면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Chapter 3. 인문학은 마음공부다
1. 인문학은 청중의 마음공부다
2. 마음공부가 설교자의 마지막 공부다
3. 인문학은 마음을 다스리게 한다
4. 인문학은 생각의 사람을 만들어낸다
5. 인문학은 ‘여전함’에서 ‘역전함’으로 방향을 틀어준다
6. 인문학은 인생 문장을 만들게 한다

Chapter 4. 인문학이 설교자의 답이다
1. 인문학은 깊은 내공의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2. 인문학은 소통의 설교자로 거듭나게 한다
3. 인문학은 질문의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4. 인문학은 눈높이에 맞추는 사람이 되게 한다
5. 인문학은 설교자의 삶과 설교, 그리고 미래에 답이 된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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